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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하루카47

하루카「다리 떠는 게 멈추지 않는다」 - 시험 치는 중 남( )달달달 하루카(남군이 다리를 떨어서 시끄러워… ) 하루카(집중을 전혀 못하겠어) 하루카(다리 떠는 게 그렇게 좋은 걸까?) 하루카(한 번 해보자) 하루카「」달달달 하루카(아~, 뭔가 버릇이 되는데)달달달 - 며칠 후, 사무소 P「…그래서, 다음 라이브는…」 하루카(지루해~)달달달 미키「하루카, 그거 시끄러운 거야」 하루카「에? 미, 미안」 하루카(다리를 못 떨면, 뭔가 이상한 기분… ) - 화장실 하루카(아~, 미키 그 년 빡치게 만드네!) 하루카(다리 떠는 것 정도는 괜찮잖아!) 하루카(아이돌 활동은 다리에 젖산이 고이게 만드는데!) P「오늘은 TV 수록이야」 のワの「왓호이」 - 수록 중 하루카(저 개그맨 완전 노잼) 하루카「」달달달 P「…」 - 휴식중 P「하루카, 다리 떨지 .. 2017. 7. 1.
하루카「프로듀서씨는 변태」 - 출근 하루카「안녕하세요~! 아마미 하루카에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어라? 아무도 없어?」 P「오오, 하루카! 어서오렴. 유감이지만 다들 지금 일을 하러 나갔거든……」 하루카「유감이네. 모처럼 과자를 만들어 왔는데……책상 위에 놔두면 나중에 누가 먹으려나?」 P「뭐!? 정말!? 과자를 만들어 와주다니, 역시 하루카는 상냥하구나……」 하루카「하하하. 말을 건네야 하나 고민했지만, 한계에요. 제가 이 방에 들어온 순간 바닥에 엎드리는 사람한테, 줄 건 아무것도 없어요」방긋 P「뭐, 신경 쓸 필요 없어. 이렇게 하면 밟아주지 않을까 조금 기대했거든……오호, 오늘의 하루팬티는 어른스러운걸」 하루카「아하하. 뒤져」꾸욱 P「감사합니다! 앗, 아파. 예상하던 것 이상으로 아-, 아아아아아아아아!」 - 하루브라 P.. 2017. 3. 4.
P「아이돌이 너무 귀여워서 살기가 힘들다」 P「하아아……」 P「업무상 관계라는 건 알고 있어도, 귀여운 건 어쩔 수 없어」 P「우리 아이돌들은 왜 그렇게 귀여운걸까……」 P「예를 들면 >>3!(765 아이돌)」 P「저번에 >>5 하고 있는 모습은 기절초풍 할만한 것이었어!」 3 : 하루카 5 : 자○ P「일단은 765 아이돌의 중심, 하루카」 P「미소가 얼굴에서 떠날 줄을 모르고 기운찬 하루카의 그런 일면을 볼 줄이야. 꿈에도 몰랐지」 P「그 표정, 목소리……귀여웠어……」 ---------- 달칵 하루카「안녕하세요~」 하루카「어라? 프로듀서씨는 아직 안 오셨나?」 하루카「이상한데. 오늘은 빨리 오신다 했었는데……」 하루카「……」두리번두리번 하루카「프로듀서씨, 하루카쨩이 왔어요~」 하루카「으~음」 하루카「어쩔 수 없네. 잠시 기다리도록 할까~」 하.. 2017. 2. 9.
하루카「만약 제가 좋아한다고 한다면」 《저녁, 765 사무소》 하루카「프로듀서씨」 P「왜?」 하루카「만약 제가 프로듀서씨를 좋아한다고 한다면 어쩌실 건가요?」 P「뭐야? 갑자기」 하루카「문득 신경 쓰였을 뿐이에요」 P「흐으음・・・뭐, 기쁘다는 감정은 있겠지만, 동시에 난처하겠지」 하루카「・・・」 P「생각해 봐, 이렇게 귀여운 소녀한테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지 않을 남자는 없어」 P「하지만 솔직히 어떻게 답해야할지 난처할 거라 생각해」 하루카「그렇죠. 감사합니다」 P「천만에, 라고 하면 되려나? 여기서는」 하루카「아마 틀렸을 거라 생각해요」 P「그렇겠지」 하루카「아, 맞다」 하루카「오늘 쿠키를 만들어 왔어요. 드실래요?」 P「물론. 고마워」 하루카「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릇에 담아서 올게요」 P「그럼 나는 홍차라도 끓이도록 할까」 .. 2017. 1. 31.
치하야『음……주, 주물러봤자 하나도 재미없다고……생각하는데요……』 P「……같은」 하루카「아~」 P「그치?」 하루카「네」 P「역시 이거야」 하루카「이해해요」 하루카「즉」 치하야『저 저기……윽, 똑같은 곳, 만……』 하루카「……라고 하는」 P「나이스」 하루카「앗싸」 P「좋아」 하루카「그렇죠~」 P「……하지만 말이야」 하루카「하지만?」 P「그거랑은 별도로」 치하야『……프로듀서는 이 행위가 즐거우세요?』 P「……같은」 하루카「으~음」 P「안 돼?」 하루카「그렇다고는 말 안했지만」 P「그럼?」 하루카「그거라면」 치하야『……뭐, 프로듀서가 기뻐해 주신다면, 상관없지만요……』 하루카「……이 정도로」 P「아~……」 하루카「어떤가요」 P「이야, 하오」 하루카「하오?」 P「굿이라는 의미」 하루카「아아, 감사합니다」 P「왜 인사?」 하루카「왠지 모르게」 P「……그럼 말이야」 하루카「네」 .. 2016. 9. 7.
하루카「제비뽑기를 해서 >>3에 갈 수 있는 여행표를 뽑았어」>>7「진짜!?」 하루카「분명 >>7도 >>3에 가고 싶어했지?」 하루카「같이 가지 않을래?」 >>7「기꺼이!」 3 : 우크라이나 7 : 푸틴 - 우크라이나 하루카「드디어 도착했어, 우크라이나」 하루카「비행기를 몇 번 갈아탔는지 잊어버릴 정도로 지쳤어」 푸틴「하지만 올 가치는 있었네」 푸틴「자, 보게! 저편에서 우리를 환영하고 있는 단체가 있지 않나」 와글와글… 바글바글… 하루카「아, 누군가 나왔다」 >>15「처음 뵙겠습니다, 아마미 하루카씨. 그리고 러시아 대통령」 >>15「죽어라!」철컥 하루카・푸틴「!?」 15 : 고르바초프 고르바초프「죽어라!」 하루카「!?」 푸틴「고르바초프!? 무슨 짓이냐!?」 고르바초프「의회의 결단에 따라 네놈을 말살하기로 했다」 고르바초프「네놈 탓에 러시아는 끝났다. 이런 무의미한 싸움이 일어난.. 2016.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