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하122 P 「나 여친 있으니까」 츠바사 「에에~~~!?」 - 줄거리 소개 - 츠바사 「프로듀서씨! 저, 크리스마스 밤에 둘이서 데이트 하고 싶은데. 안 돼?」 P 「여친 있으니까 안 돼」 츠바사 「에에~~~!?」 - 줄거리 소개 끝 - - 12월 사무소 츠바사 「…………」 풀죽음 코토하 「츠바사」 츠바사 「코토하씨……」 코토하 「무슨 일이야?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츠바사 「……」 코토하 「힘든 일이라도 있었어?」 츠바사 「……네」 코토하 「나로 괜찮다면 들려주지 않을래?」 츠바사 「하지만……」 코토하 「괜찮아.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을게」 코토하 「……그런 건 말이지,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편해지기도 해. 나도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 츠바사 「네……」 코토하 「우리들, 동료잖니? 의지해주면 기쁘겠는데」 츠바사 「코토하씨……」 코토하 「지금이 아니라도 괜찮아. .. 2024. 5. 30. 코토하・메구미 「돌격! 프로듀서 친가 방문」 코토하 「프로듀서, 이게 어떻게 된 건가요!?」 P 「대체 무슨 일인데?」 코토하 「어젯밤, 메구미가 이런 사진을 보내왔습니다만」 P 「앗……메구미 녀석. 비밀이라고 했는데……」 코토하 「여기, 프로듀서의 친가죠? 그렇다는 건, 여기 계신 두 분은 프로듀서의 부모님……왜 메구미랑 같이 찍혀 있는 건가요?」 P 「……어째서일까?」 코토하 「프로듀서?」 P 「묵비권을 행사합니다」 코토하 「기각합니다. 묵비권을 행사하신다면, 이 사진을 인쇄해서 극장내 게시판에 게시해, 백일하에 드러나게 하겠어요」 P 「죄송합니다」 코토하 「그럼 솔직하게 자백해주실 거죠?」 P 「저, 적어도 변호사를 불러줘」 코토하 「그럴 권리는 없습니다만 뭐, 괜찮겠죠. 거기다 변호사라기보다는, 참고인이 더 올바를까요……그래서, 부르는 건 .. 2024. 5. 26. 세리카 「프로듀서씨는 제 오빠에요♪」 세리카 「저, 형제를 원해요」 P 「형제?」 세리카 「네. 스바루씨나 히비키씨, 나오씨처럼 오빠가 있으면서 사이좋은 것이, 너무나 부러워서……」 P 「그렇구나……세리카는 외동이니까」 세리카 「…………네」 P 「……하지만 세리카도 진짜 형제에 못지 않은 멋진 동료들이 있잖아」 세리카 「진짜 형제에 못지 않은 멋진 동료……말인가요?」 P 「극장의 구성원들. 특히 시즈카는 친언니 이상으로 세리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을 거야」 세리카 「그건 기쁘지만……시즈카씨로는 안 돼요!!」 P 「에에!? 그런 말 하지 마……」 세리카 「하지만, 시즈카씨라면 언니가 되어버리므로……」 P 「응? 그게 왜 안 되는 거야?」 세리카 「저는 오빠를 원해요!」 P 「오, 오빠 말인가……그건 어렵네」 세리카 「…………저기, 프로듀서씨.. 2024. 5. 23. 리오 「P군과 코노미 언니의 아기」 코노미 「어제 우리 집에서, 프로듀서랑 리오 너랑 한 잔 하지 않았어?」 리오 「재밌었지! 우푸푸. 언니도 참, 곤드레만드레 취해서 도중에 잠들다니」 코노미 「그랬었구나…으음. 침대까지 옮겨준 건 혹시…」 리오 「프로듀서군이야」 코노미 「역시. 저기, 리오. 프로듀서, 그 뒤에 돌아왔어?」 리오 「그러고 보니…돌아오기 전에 나도 돌아가 버렸지」 코노미 「그랬었구나…」 리오 「무슨 일 있었어?」 코노미 「실은…아침에 일어났더니 프로듀서가 옆에서 자고 있었어. 깜짝 놀랐다니까」 리오 「뭐!? 같은 침대에서 잔 거야!?」 코노미 「프로듀서가 뭐랄까, 취해서 자기 집이라고 착각해버린 것 같아. 아!? 하지만, 하지만 아무 일도 없었어! 서로 취해서 숙면하고 있었고」 리오 「아무 일도 없었다…? 보통은 침대에서 .. 2024. 5. 15. 시호「한 번 교환해 보도록 합시다」P, 코토하「하아?」 우미「저기 P. 정말로 오는 거야?」 P「아마도…어제 연락이 왔으니까」 유리코「하지만 이야기라니…혹시 평화 협정을…」 P「있을 수 없는 일이야…일단 바로 전투를 할 수 있게 대비해 두도록」 츠바사「궁금한 게 있는데요, P씨는 어떻게 적인 시호랑 연락을 취하셨나요?」 우미, 유리코「「확실히 그렇네」」 P「…이런저런 사정이 있어」 츠바사「흐~응」 시호「어머나~, 마중을 참으로 성대하게 나오셨네요」 P「어라? 코토하는 안 왔어?」 시호「지금 오고 계신답니다」 P「OK」 유리코「P씨, 왠지 데스톨도랑 사이가 좋으시네요」 코토하「뭐, P씨랑 나는 그런 관계니까」우쭐 우미「그런 거야?」 P「아닙니다」 코토하「너무하세요…저번의 그것은 거짓말이었나요…」 츠바사「그거라는 건 뭔가요?」 P「몰라몰라」 시호「코토하님, 입에.. 2021. 6. 1. 미사키「화이트 데이」P「깜빡했다…」 P「으~음…」 미사키「왜 그러세요, 프로듀서씨?」 P「아니, 요즘 들어 아이돌들이 뭔가 이상해서요」 미사키「이상…한가요?」 P「뭔가 이상하게 소곤대고…수선스럽다고 해야 하나」 미사키「혹시…」 P「미사키씨, 뭔가 알고 계신가요?」 미사키「내일이 화이트 데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P「화이트 데이…」 미사키「아마 다들 프로듀서가 해줄 답례가 기대되는 걸 거예요」 P「하하하…과연」 미사키「물론 저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P「마…맡겨주세요!」 P(망했다…깜빡했다고는 말 못하겠어…) 미사키「프로듀서씨, 왜 그러세요?」 P「어?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맞다, 오늘 볼일이 있어서 조금 빨리 돌아가보겠습니다」 미사키「알겠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 2021. 3. 21.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