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장편 완결/유키호「이런 건 분명 이상해!!」4 유키호「이런 건 분명 이상해!!」4 완 리츠코「어서와」 타카네「네. 다녀왔습니다」 리츠코「치하야도 미안해. 모처럼의 휴일을」 치하야「괜찮아. 나도 시죠씨를 만나고 싶었으니까, 아, 짐은 이쪽으로」 타카네「・・・」 리츠코「안전벨트는 맸어? 출발하게」 타카네「네」 치하야「・・・」 타카네「・・・」 리츠코「수고했어. 무사히 끝나서 안심했어」 타카네「후후후. 하지만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치하야「방송은 언제?」 리츠코「다음 달이야. 연초 특별 프로그램으로 방영 되」 타카네「・・・」 치하야「・・・. ・・・?」 치하야「왜 그러시죠?」 타카네「아니요, 뭐라고 할까・・・. 변하셨군요.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그런가요?」 타카네「네. 오늘은 특히. 오랜만에 만난 탓도 있지만・・・. 매우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치하야「부드럽게?」 타카네「당신을 둘러싸고.. 2014. 9. 17. 유키호「이런 건 분명 이상해!!」3 마미「오~, 어서와~」 아미「이예이~, 다녀왔어~」 마미「밥 먹고 온 거야?」 아미「아주 조금이지만 말이지. 챙겨먹을 거야~」 마미「그렇구나. 마미는 이미 먹었으니까, 먼저 방으로 돌아갈게」 아미「응」 쿵 쿵 쿵 쿵・・・ 아미「・・・」 아미「응. 오늘 입은 건 아직 어린애 팬티」 마미「들려~」 아미「아하하~」 마미「이상한 말 하지 말고, 빨리 먹으라고. 정리 안 했다고 혼날 거야~」 아미「예이예이~」 마미「・・・」 쿵쿵쿵 아미「우이~, 배부르다, 배불러~. 마미~, 들어갈게~」 달칵 마미「・・・」 쓱 팟 휙 아미「읏차, 연습중입니까」 마미「・・・」 빙글 아미「아」 마미「뭐~야. 들어왔으면 말을 걸으라구~」 아미「걸었어」 마미「아하하.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못 알아챘어」 아미「본 적 없는 안무네. 이번에 .. 2014. 9. 15. 유키호「이런 건 분명 이상해!!」2 유키호「콜록, 콜록・・・우에에에엑・・・」 아즈사「어머어머~? 괜찮니~?」 유키호「콜록・・・콜록콜록・・・」 아즈사「유키호였구나. 괜찮니? 토해버리도록 하렴」 툭툭 유키호「・・・우에엑・・・으윽・・・!!」 아즈사「어디 안 좋기라도 한 거야? 기분 나쁘니? 프로듀서씨한테-」 유키호「안 되요・・・」 아즈사「에?」 유키호「부, 부탁드려요・・・괜찮으니까, 누구한테도・・・콜록콜록」 아즈사「그럴 수도 없겠는데~. 얼굴이 새파래, 유키호・・・」 유키호「아, 아즈사씨・・・. 아즈사씨는・・・」 아즈사「왜에? 무슨 일이니?」 유키호「아즈사씨는 아이돌이랑 프로듀서가 관계를 가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즈사「에? 아이돌이랑・・・? 대체 무슨 말을・・・」 유키호「저는 진지해요! 진지하게 대답해 주세요!」 아즈사「.. 2014. 9. 14. 유키호「이런 건 분명 이상해!!」1 유키호「프로듀서랑 아이돌이 그러다니・・・」 마코토「그럴까」 유키호「마코토, 정신차려. 역시 이런 건 이상해」 마코토「・・・그러려나」 유키호「어째서・・・」 마코토「유키호는 이해할 수 없어」 유키호「그런 말투・・・」 마코토「유키호는 좋겠네. 귀엽고 예쁘장스러워서」 유키호「에?」 마코토「여자인 내가 봐도 귀여운데다,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해 버리는걸」 유키호「・・・」 마코토「사실은 나도 말이지, 유키호 같이 귀여운 여자 아이가 되고 싶었어」 유키호「마코토・・・」 마코토「하지만 말이지, 다들 비웃어. 내가 팔랑거리는 드레스를 입거나, 치마를 입으면」 마코토「하는 배역은 언제나 남자역 아니면 왕자님 역뿐」 마코토「아니, 거기에 불만이 있는 건 아냐. 팬이 바라는 건 왕자님인 나니까」 마코토「하지만 말이지, 역시 동.. 2014.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