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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146

7년 후 세리카 「개가 없을 때」 시호 「고양이가 들어오다」 전작 - 7년 후 세리카 「프로듀서씨, 내습이에요!」 전작의 줄거리 시즈카, 내습 시즈카, 얼빠진 짓으로 시호한테 들키다 시즈카의 내습이 있은 지 며칠 후 P 「깜박한 건 없어?」 세리카 「…네」 나는 세리카에게 짐을 정리하게 한 후, 집으로 돌려보내고 있었다. P 「그렇게 불만스러워 하지 마. 언제든지 놀러 올 수 있잖아?」 세리카 「그럼 프로듀서씨는 외롭지 않으시다는 건가요!?」 P 「으~음. 얼마 동안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적었고 말이야. 꼭 그렇지만은 않아」 세리카 「으~…바로 돌아올 테니까요」 P 「아니, 부디 천천히 있다 오세요」 세리카 「반드시 바로 돌아올 테니까요!」 P 「예이예이. 조심해서 돌아가」 그렇게 말하고 마중 온 차에 세리카가 타는 것을 확인한 후에 나는… 『돌려보내는 것에는 성.. 2024. 5. 31.
7년 후 세리카 「프로듀서씨, 내습이에요!」 전작 - 7년 후 세리카 「프로듀서씨, 동거에요!」 전작의 줄거리 세리카 파파한테 세리카를 반환해 달라는 요청이 왔다 셀레브리티(가짜)의 비밀이 지켜졌다  - 어느 날 P 「부탁할게!」 세리카 「싫어요」 P 「부탁이니까 일단 집에 돌아가줘!」 세리카 「싫어요」 P 「…돌아온다면 허가한다고 했어. 무엇에 대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세리카 「돌아가겠습니다」 P 「…역시 돌아가지 마」 세리카 「돌아가겠습니다」 P 「그거 나한테 있어 명백하게 불리한 조건이잖아!!」 세리카 「반드시 돌아가겠습니다」 P 「잠깐만! 짐도 가지지 않고 돌아갈 생각이야!?」 세리카 「어차피 바로 여기로 돌아올 테니까요」 P 「알겠어! 알아버렸어! 무슨 허가를 내려주는지!」 세리카 「그럼 일단 돌아갈 테니까요」 띵동 P・세리카 「!?」 P.. 2024. 5. 31.
P 「나는 잘못이 없다」 시호・시즈카 「우리들은 잘못이 없다」 짜악! 경쾌한 소리가 울려 퍼지고, 나는 뺨을 찌르는 통증과 함께 눈을 떴다. 「안녕하세요. 변태 프로듀서씨」 「보자마자 따귀라니, 무슨 괴롭힘…?」 이른 아침의 수면실. 담당 아이돌에게 문자 그대로 뺨을 맞고 깨어나며, 나는 잠에 취한 눈을 비볐다. 내 위에 있는 것은 네 손발로 엎드려 내 얼굴을 바로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키타자와 시호의 모습. 뺨이 아프다, 것보다 깨울 거면 조금 더 상냥하게 해줬으면 한다. 「이미 증거도 있으니까요, 보세요」 「…상당히 잘 만든 합성 사진인걸?」 시호의 스마트폰 화면에 떠 있는 것은, 내가 얼빠진 표정으로 자는 사진……그 옆에 담당 아이돌 중 한 명인 모가미 시즈카가 자고 있는 사진이었다. 게다가 내 눈이 정확하다면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모습으로 말이지. 시즈카씨,.. 2024. 5. 26.
세리카 「시즈카씨는 저랑 우동, 어느 쪽이 더 소중한가요!?」 시즈카 『말도 안 돼…택할 수 없어…누가 더 소중하냐니, 그런 잔혹한 일…』 세리카 『그런가요…시즈카씨는 저를 선택해주시지 않으시는군요…』 시즈카 『세리카, 아니야. 세리카도 우동도 나한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존재라서…』 세리카 『됐어요, 시즈카씨. 이제, 알았으므로』 시즈카 『세리카…?』 세리카 『역시 저를 가장 소중하게 대해주는 건 프로듀서씨뿐』 시즈카 『어…?』 세리카 『시즈카씨. 저, 프로듀서씨의 아내가 되어 행복해질게요』 시즈카 『어? 잠깐만』 세리카 『얼마 안 있어 이런 거나 저런 거를 해서 아기도…』 시즈카 『!?!?!?』 세리카 『에헤헤…』 시즈카 『부탁이야! 세리카, 다시 생각해줘!』 세리카 『그럼 시즈카씨는 저를 우동보다 더 소중하게 대해주실 건가요?』 시즈카 『………세리카도 우동도 .. 2024. 5. 24.
세리카 「프로듀서씨는 제 오빠에요♪」 세리카 「저, 형제를 원해요」 P 「형제?」 세리카 「네. 스바루씨나 히비키씨, 나오씨처럼 오빠가 있으면서 사이좋은 것이, 너무나 부러워서……」 P 「그렇구나……세리카는 외동이니까」 세리카 「…………네」 P 「……하지만 세리카도 진짜 형제에 못지 않은 멋진 동료들이 있잖아」 세리카 「진짜 형제에 못지 않은 멋진 동료……말인가요?」 P 「극장의 구성원들. 특히 시즈카는 친언니 이상으로 세리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을 거야」 세리카 「그건 기쁘지만……시즈카씨로는 안 돼요!!」 P 「에에!? 그런 말 하지 마……」 세리카 「하지만, 시즈카씨라면 언니가 되어버리므로……」 P 「응? 그게 왜 안 되는 거야?」 세리카 「저는 오빠를 원해요!」 P 「오, 오빠 말인가……그건 어렵네」 세리카 「…………저기, 프로듀서씨.. 2024. 5. 23.
시호 「사무소에서 프로듀서씨랑 코노미씨가 흐트러져 있었다」 시호 「………」 코노미「오, 오해야. 시호」 시호 「………」 P  「그래! 오, 오해다」 시호 「헤에…」 P  「오해란다?」 시호 「오해인가요」 P  「그, 그렇고 말고」 시호 「그럼, 코노미씨」 코노미「어? 나, 나?」 시호 「옷이 왜 그렇게 흐트러져 있나요?」 코노미「으음, 더웠으니까?」(주섬주섬 시호 「호흡도 흐트러져 있으시네요」 코노미「그, 그것도 더웠으니까?」 시호 「지금은 겨울입니다」 코노미「나, 난방이 말이지! 너무 세서 말이야!」 시호 「그런가요. 그럼 프로듀서씨, 왜 코노미씨가 프로듀서씨를 얼싸안고 있었나요?」 P  「추, 추워 보였으니까?」 코노미「그, 그렇네. 옷을 걷어 올렸더니 추워졌거든!」 시호 「난방이 센 게 아니었나요?」 코노미「그렇네…」 시호 「거기다 옷을 정돈하면 되는 거 .. 202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