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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진행/하루카「미약」2

아미「미약...?」 이 SS는 하루카「미약」(링크)에서 이어집니다. 아미「마미 대원! 이걸 뭐라고 생각하는가?」 마미「넵! 그냥 물로 보입니다만...?」 아미「이것은 놀랍게도! 미약이라는 것 같네!」 마미「에? 정말?」 아미「피요쨩이라고 하는 인물이 그렇게 말했어. 틀림없어!」 마미「피요쨩이 그랬다면 틀림없지」 마미「누구한테 쓸 거야?」 아미「응? 오빠!」 마미「에? 오빠?」 아미「오빠 말고 누가 있다는 거야~!」 마미「...」 아미「마미? 왜 그래?」 마미「아미는 오빠한테 미약을 쓰는 거야?」 아미「그런데? 재밌어 보이잖아!」 아미와 마미는 오빠한테 가지고 있는 감정이 다르다. 마미「아미, 오빠를 좋아해?」 아미「당연하잖아! 좋아해!」 좋아한다는 의미도, 마미랑은 다르다. 하지만 만약, 미약을 사용해 아미가 마미랑 똑같은.. 2015. 12. 15.
하루카「미약」 하루카「이게?」 수수께끼의 피요「그래 피요. 겉보기에는 단순한 물이지만, 강력한 미약이다 피요」 수수께끼의 피요「일단 먹이고 싶은 인물에게 마시게 한다 피요. 마시게 한 후 5분 정도 그 사람의 근처에 있으면 된다 피요」 하루카「이런 걸 왜 나에게? 그리고 당신은 대체...?」 피요「단순한 사무원이다 피요」팟! 하루카「가버렸다...」 하루카「프로듀서씨! 오늘은 코코아를 끓여왔어요!」다다다다 코토리(뭐, 단순한 물이지만 말이지) P「오, 하루카. 고마워」 하루카「자! 쭈욱! 쭈욱하고 마시세요! 코코아를 쭈욱하고 마시면 피로가 풀린다고 해요!」 P「과연. 그럼 사양말고」 쭈욱 하루카「앗싸!」 P「음. 확실히 맛있네. 고마워, 하루카」 하루카「에헤헤...」 P「...」 키보드 달칵달칵 하루카「...」 P「....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