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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진행/P「여생 몰카 같은 거, 어떨까요?」 5

P「여생 몰카 같은 거, 어떨까요?」 5 P 「위도 나았으므로 복귀했습니다」 코토리 「1주일 정도 쉬셔도 괜찮은데요? 유급을 소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만」 P 「집에 있어봤자 심심하니까요」 코토리 「아, 네…」 P 「자, 힘내볼까」 카나 「에잇 스이스이스이♪」 카나 「스라스라스이스이스이~♪」 카나 「안녕하세요!」 카나 「어라?」 P 「…」 꿀꺽 카나 「아! 프로듀서씨!」 P 「!」 ( ゚ェ゚)・;'. P 「콜록, 콜록!」 카나 「괘, 괜찮으세요!?」 P 「카, 카나구나…제발 좀 놀라게 하지 마」 카나 「죄, 죄송해요. 인사를 했는데…」 P 「아아. 응, 안녕. 카나 」 카나 「안녕하세요! 근데 프로듀서씨, 아까 전에 뭔가 약 같은 걸 드시는 것 같던데…」 P 「응. 잘 봤구나…네 말대로야」 카나 「가, 감기세요? 그럼 제가 노래를 불러서 싹 날려.. 2015. 9. 10.
P「여생 몰카 같은 거, 어떨까요?」 4 P 「우아아…따끔거려라」 코토리 「완전히 익었어…」 P 「두 번 다시 토모카를 화나게 하면 안 되겠네요…」 코토리 「동감이에요…」 P 「뭐, 그건 그렇다치고 다음 아이돌로 넘어가죠!」 치하야 「안녕하세요」 치하야 「??」 P 「치하야는 위험하다니까요!」 코토리 「괜찮을 거예요!…아마」 P 「이번만은 역시…」 코토리 「그래도 정면으로 맞서는 수밖에 없어요. 마음을 굳게 먹어주세요」 P 「크윽…」 치하야 「아무도 없는 것 같네…모처럼이니 하루카랑 노노하라씨한테 배운 인기폭발 개그라도 해볼까」 치하야 「시드니에 있는 꽃은 시드니?」 치하야 「풉…크큭…」 치하야 「하아…이건 위험하네…복근은 단련하고 있지만, 경련이 일어날 것 같아」 치하야 「그건 그렇고…아무도 없다니 별일이네. 프로듀서조차 없다니…」 달칵 P .. 2015. 9. 9.
P「여생 몰카 같은 거, 어떨까요?」 3 P 「아~, 심한 꼴을 당했다」 코토리 「관절은 괜찮으세요?」 P 「네」 코토리 「그런데 정말로 이틀 만에 나으셨네요」 P 「네. 프로듀서이므로」 코토리 「프로듀서 굉장해」 P 「하지만 몰카를 하는 대상은 가리는 게 좋으려나…」 코토리 「겁 먹으셨나요」 P 「아니~, 그런 게 아니고…뭐, 됐나. 다음」 안나 「…」 달칵달칵 안나 「…잠시…휴식…」 안나 「…?」 안나 「서류가…쓰레기통 위에…」 안나 「…책상 위에, 되돌려…여생 선고…?」 안나 「…이거…프로듀서씨, 이름…?」 안나 「어째서…여생, 1개월…?」 P 「후우…」 안나 「…」 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 P 「아, 안나. 뭐하는 거야? 왜 그렇게 엄청난 기세로 타이핑을」 안나 「…프로듀서씨를…만들고 있어」 타닥.. 2015. 9. 8.
P「여생 몰카 같은 거, 어떨까요?」 2 코토리 「프로듀서씨, 상태는 어떠세요?」 P 「지갑이 텅텅 비었습니다」 코토리 「뭐, 어쩔 수 없죠」 P 「네,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 계속 가볼까요」 코토리 「네네. 아, 미라이랑 시즈카는 모니터를 보고 있어도 괜찮아」 미라이 「네~에!」 시즈카 「저는 별로…」 P 「자, 그럼 다음은 누구려나…?」 코토하 「안녕하세요」 코토하 「?」 P 「콜록, 콜록」 코토하 「프로듀서? 기침이 심하신 것 같은데, 괜찮…!?」 P 「코토하구나…」 코토하 「프로듀서! 피가…!?」 P 「코, 코토하. 진정해」 코토하 「피를 토하는 걸 보고 진정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바로 병원으로 가주세요!!」 파라락 P 「서, 서류가」 코토하 「서류는 제가 정리할 테니까, 프로듀서는 병원에…」 P 「앗」 코토하 「여생…1개월…?」.. 2015. 9. 8.
P「여생 몰카 같은 거, 어떨까요?」 1 코토리 「네? 뭔가요, 갑자기」 P 「그게 말이죠~, 저희 아이돌들은 항상 표정에 미소가 흘러넘치잖아요? 그런 아이돌들의 다른 표정을 보고 싶어서요」 P 「하는 김에 울어준다면 기쁘겠는데, 하고」 코토리 「오오. 더러워, 더러워」 P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카메라를 준비해주는 오토나시씨를 참 좋아해요」 코토리 「데헷피요」 코토리 「설치 완료했어요」 P 「역시나 코토리씨. 일처리가 빨라」 코토리 「이야~, 그 정도는 아니에요」 P 「참고로 이번 몰카는 후타미 병원한테도 협력을 받고 있습니다」 코토리 「호오오」 P 「그럼 시작할까요」 미라이 「안녕하세요~!」 미라이 「어라? 아무도 없는 걸까?」 P 「콜록, 콜록」 미라이 「아, 프로듀서씨. 계셨다면 대…답…」 P 「미, 미라이? 대체 언제부터 거기에?」 샥.. 2015.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