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츠코140

P「아이돌이 나를 얼마나 반찬 삼았는지 알 수 있는 안경?」2 이 글은 P「아이돌이 나를 얼마나 반찬 삼았는지 알 수 있는 안경?」(링크)의 3차 창작입니다. 독자설정이 존재합니다.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 다음날, 765 프로덕션 응접실 스즈야 「수고하셨습니다」 탁탁 P 「수고하셨습니다」 스즈야 「좋은 자료 고마워. 기사를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P 「너한테만 알려주는 특별한 정보니, 잘 쓰도록 해」 스즈야 「후훗. 사무소가 이렇게 한 기자만 편애해도 괜찮은 건가? 그것도 단순히 아는 사이라고 해서?」 P 「조회수와 특종에 눈멀어 일부 말을 부풀리거나 일부러 틀리게 내보내는, 기자라고 사칭하는 사기꾼들한테 주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스즈야 「뭐, 그건 그렇지」 P 「널 믿고 있다는 거야. 잘 부탁해」 스즈야 「예이예이. 잘 알고 있습니다」 스.. 2021. 2. 22.
P「동급생은 아이돌로」바바 코노미「응?」 「감사했습니다! 실례하겠습니다!」 달칵 쾅 P「후우……이걸로 오늘 오디션 응모한 사람은 끝인가」 P(마지막 아이……『야부키 카나』라고 했던가. 가창력은 절망적이지만 노래를 대하는 열정은 진심이야) P(거기다 애교도 있고, 웃는 얼굴도 귀여워. 그 아이는 39 프로젝트에 꼭 들어와줬으면 하는데) P「야부키 카나……합격」쓱쓱 달칵 리츠코「프로듀서, 고생하십니다」 P「그래, 리츠코」 리츠코「오디션, 오늘은 어땠나요?」 P「빛나는 아이가 몇 명 있었어. 이른바 팅하고 왔다, 라는 놈이지」 P「그런데 오디션 이거 참 어려운걸」 리츠코「다들 외모가 뛰어난 귀여운 아이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P「그렇다니까. 그리고 다들 아이돌을 진지하게 대하고 있고. 하지만 그거랑 팅하고 온 아이는 뭔가 또 다르니까……」 P「어쨌든.. 2020. 11. 20.
리츠코「유키호가 출몰하는 시기가 올해에도 찾아왔어…」 P「유키호?」 리츠코「프로듀서, 모르세요? 딱 이 정도 시기에 나와서는 바닥이나 기둥을 다 까먹어버린답니다」 P「음~…모르는데」 리츠코「자요. 이 바닥을 봐주세요」 P「우와…의외로 큰 구멍을 파는구나…」 리츠코「용서 못 해…!」 P「그건 그렇고 어떤 생물일까…」 야요이「유키호씨 말인가요? 유키호씨라면 저희 집에 자주 보여요~!」 P「그래?」 야요이「네! 쵸스케가 항상 퇴치해 준답니다!」 P「헤에」 야요이「1 명이 보이면 30명이 있답니다~!」 P「그…그렇게나…」 이오리「뭐야! 무슨 이야기를 하는가 싶었더니」 P「응? 이오리도 알고 있어?」 이오리「당연하지! 상식이야, 상식」 P「상식…이오리 너네 집에는 그런 게 없을 것 같은데 말이야」 이오리「어쨌든! 그 이야기는 이제 그만두도록 해! 소름 끼치니까」 P.. 2020. 11. 11.
하루카「프로듀서씨 컴퓨터에서『하기와라 유키호』라고 쳤더니『천사』라고 변환되었다」 하루카「………」 하루카「……………」 하루카「음~, 보자……」 하루카「아・마・미・하・루・카……라 치고」타닥타닥 하루카「변환!」탁 >甘味(아마미)遥か(하루카) 하루카「흥!」빠각 이오리「뭐하는 거야?」 하루카「앗, 이오리. 이 컴퓨터가 고장난 것 같아. 그래서 때리면 고쳐지지 않을까 싶어서」퍽퍽 이오리「그렇게 하면 더 고장나지 않아? 일단 그만 두드려」 하루카「그치만『아마미 하루카』라고 쳤더니『甘味遥か』라고 변환이 됐다고」퍽퍽 이오리「응? 뭐, 그렇게 변환이 되어도 딱히 이상한 건 아니지 않아?」 하루카「보통 여신이라던가 아프로디테라던가 주인공으로 바뀌는 법이잖아!」퍽퍽퍽! 이오리「………」 하루카「………」 하루카「응. 오버한 건 인정할 테니까, 그「앗, 이 자식 미쳤구나」라는 눈으로 보지 마……」 이오리「하・.. 2020. 8. 7.
반성문 리츠코 「……」 뚜벅뚜벅 리츠코 「……」 풀썩 리츠코 「……」 후우 리츠코 「……」 후르륵 리츠코 「……」 달그락 리츠코 「……」 리츠코 「……」 팔락 작성자 : 키사라기 치하야 지난 번에 사무소에서 자○ 행위를 한 것은 정말로 반성하고 있어. 아이돌로서도, 그리고 이 사무소에 소속된 사람으로서도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고 생각해. 내가 사무소에서 자○를 하게 된 계기는 탈의실에서 타카츠키씨의 속옷을 발견했기 때문이야. 리츠코, 이 지면을 빌어서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타카츠키씨는 왜 그렇게 귀여운 걸까? 세상 사람들이 보통 타카츠키씨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표현하지만 난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해. 덕분에 난 매일 밤 타카츠키씨를 생각하면서 잠 못 이루는 나날을 이어가. 아, 리츠코. 난 이 반성문.. 2018. 10. 25.
코토리 「마침내 손에 넣었어! 비장의 무기!」1 - 여자 휴게실 코토리 「드디어 도착했어!」 코토리 「이것만 있으면 프로듀서씨랑 이어지는 것도 꿈은 아니야!」 코토리 「이제 프로듀서씨한테 접근하는 주제 모르는 꼬맹이들을 밀어내고, 내가 그 옆자리를 당당하게…」 코토리 「후후후」 마미 「피요쨩?」 빼꼼 아미 「뭐가 그렇게 웃겨?」 빼꼼 코토리 「꺄악!」 벌러덩 마미 「호오호오. 이것은 아주 좋은 리액션이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미씨」 아미 「음음. 이것은 톱 아이돌의 소질이 보는군요. 마미씨」 코토리 「아, 아미? 마미? 대, 대체 언제?」 마미 「방금 전에 왔SER! 들어올 때 다녀왔다고 크게 인사까지 했는데? 그치, 아미?」 아미 「응. 그런데 피요쨩이 마녀처럼 웃느라 아미네를 본 척도 안 했어. 그치, 릿쨩?」 리츠코 「…그렇네」 후후 코토리 「.. 2018.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