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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140

P「치하야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치하야「…누가 절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서…」 P「그, 그 말 사실이야!? 치하야…!」 치하야「…」끄덕 P「…」 리츠코「그, 그런 일이…」 P「언제부터 그랬어…?」 P「…아니, 언제부터가 아니라…그걸 알아챈 건 언제쯤부터?」 치하야「…」 치하야「대, 대충 한 달 전부터에요…」 P「한 달!? 야, 치하야. 왜 지금까지 말을 안 했던 거야!」 치하야「…그, 그건…」 P「상대가 언제 널 덮쳐도 이상하지 않은데, 계속 조용히 있었다니…」 P「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이미 늦다고!」 리츠코「프로듀서!」 P「!」 P「…아. 그래, 미안…」 치하야「…」 리츠코「…치하야의 성격을 볼 때 분명 큰 소란을 벌이고 싶지 않다 생각했을 거예요. 다른 사람들한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고…」 P「…그렇네…치하야는.. 2018. 5. 22.
P「그만둬, 타카네! 히비키는 라멘이 아니야!」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바로 토해네!」 타카네「하지만 프로듀서…이대로 가면 저는 굶어죽고 맙니다」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타카네「프로듀서가 라아멘 먹는 것을 금지시켰기 때문에 저는 라아멘을 먹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히비키「우갸~! 머리카락이…머리카락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P「그렇다고 해서 히비키를 먹을 필요는 없잖아!!」 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살려줘, 프로듀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P「히비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츄르르릅 꿀꺽 마코토「우와앗! 히비키가 먹혔다!」 타카네「참으로 맛있었습니다. 역시 히비키군요」 타카네「자, .. 2018. 4. 30.
미키「허니가 준 선물♪」 미키「허니, 기쁜 거야! 미키 소중히 하는 거야!」 P「그래. 그렇게 말해주면 나도 기쁘지. 다녀왔습니다」달칵 리츠코「아. 프로듀서, 미키. 어서오세요」 미키「다녀왔습니다」 하루카「둘 다 어서오세요…그런데 미키, 기분이 상당히 좋아보이네. 무슨 일 있었어?」 미키「웃후후. 쨘! 이야!!」반짝 마코토「우와아, 예쁜 반지!」 야요이「정말이에요!」 유키호「미키, 그 반지 어떻게 된 거야?」 미키「아까 허니한테 받은 약혼반지야!!」방글방글 전원「「「」」」 P「잠깐만! 야, 미키!!」 리츠코「프로듀서」 P「」 리츠코「설명」 P「아니, 그게 있잖아」 리츠코「정좌」 P「…네」 ―――― ――― ―― ― 리츠코「뭐야. 그럼 그냥 노력한 포상으로 줬던 거였나요?」하아 P「네. 그 렇 습 니 다…」부들부들 미키「틀 림 없 .. 2017. 7. 17.
P「아이돌이 만든 맥주가 마시고 싶다」 P「요로법이라는 게 있잖아요」 코토리「아, 네……」 P「제가 예전부터 오줌에 흥미가 있었거든요? 어차피 마실 거라면 여자애 오줌을 마시고 싶다 생각해서」 코토리「그렇다면 제 오줌을」 P「그건 사양하겠습니다. 좀 더 젊은, 10대 여자애가 갓 배출한 걸 마시고 싶어요」 코토리「피요……」 P「아~, 어디 오줌을 마시게 해줄 아이돌은 없으려나~」 코토리「역시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P「그걸 어떻게든 하고 싶다 생각해, 이렇게 지혜를 짜내는 중이에요」 코토리「그 지혜를 일에 활용하면 좋을 텐데……」 P「참나! 코토리씨답지 않네요! 좀 더 분위기 타서 해보자고요!」 P「이상적인 건 누고 있을 때 입을 갖다 대서 직접 마시는 건데……자, 어쩔까」 달칵 히비키「하이사~이」 P「오오, 히비키! 딱 좋은 때 왔어!」 .. 2017. 7. 12.
P「아이돌들이 마구로였다…」 코토리「가, 갑자기 무슨 말을 하시는 건가요! 마, 마구로라니…」 P「제가 이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으니 틀림없어요!」 코토리「손을 댔나요?」 P「아니요. 아무리 싱싱해서 맛있어 보인다고 해도 먹거나 하지 않아요!」 코토리「머, 먹다니…그럼 어떻게 아셨나요?」 P「보면 한눈에 알아요…」 코토리「프, 프로듀서씨는…경험이 상당히 풍부하시군요」 P「아니, 진짜 보면 안다니까요. 그 녀석들이 마구로로…」 코토리「그, 그 녀석들? 이럴 수가, 그렇게 많은 사람과 관계를…」 P「…관계?」 코토리「말도 안 돼…위기야, 피요쨩. 애들한테 추월당하는 것도 모자라서 포위망이 처져 틈조차 없어졌다니…」 P「일단, 봐주실래요?」 코토리「에? 저, 저기, 보여준다니!? 에!?」 P「미라이를 안고 올 테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2017. 7. 12.
【엥커】하루카「탄자쿠에 소원을 썼더니 이루어졌다!」 미키「진짜야? 실제로 이루어지거나 하는구나, 그거」 치하야「잘됐네, 하루카. 그래서 어떤 소원을 썼어?」 하루카「>>3 이야!」 3 : 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하루카「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바란다고!」 미키「어?」 치하야「그랬군! 그럼 아침에 일어났더니 갑자기 가슴이 >>10 센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맞아!」 10 : 100 치하야「100센치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이걸로 이제 72 소재에 시달리지 않게 됐네! 치하야!」 미키「꺄……!?」 치하야「고마워, 하루카! 완전 좋아!」꼬옥! 하루카「쿠엑…처, 천만에……」 치하야「라고 할 줄 알았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꽈아아아아아아악!!! 하루카「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우지직우드득! 미키「.. 2017.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