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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140

이오리「이 인형……역시 이상해……」 ― 촬영 마지막 분장실 ― 이오리「어머……?」 없어…… 잊어먹고 온 걸까……? 그럴 리가…… 아미「수고했어~. 이오링……왜 그래?」 이오리「……저기, 내가 언제나 안고 있는……」 아미「아, 토끼 인형 우사……어라? 없네?」 이오리「그래……. 잊고 왔을……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미「소중히 취급하고 있었으니까~」 아즈사「어머? 왜 그러니?」 아미「아, 토끼인형인 우사가 어디로 가버린 것 같아」 아즈사「어머어머~. 큰일! 찾지 않으면 안 되겠네!」 이오리「그, 그래? 그럼 도움을 받아볼까」 아미「오케이~!」 이오리(그 후, 세 명이서 방 곳곳을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아즈사「으~응. 없네……」 아미「사무소에 있다던가?」 이오리「분명 방송국까지 가져왔어」 이오리「아, 나는 좀 더 찾아볼테니까 두 .. 2013. 12. 26.
P「아미 귀여워」 P(오늘은 류구 코마치를 포함해 사무소의 모든 아이돌이 오랜만에 쉬는 날이다) P(모든 아이돌들이 모일 때까지 일을 끝내지 않으면 안 돼) 달칵 아미「안녕→!」 아미「오~빠」찰싹 P「커헉」 P「콜록콜록……빠, 빨리 왔구나. 아미」 아미「……」꼬옥 P「……?」 ‐ 3분후 ‐ 아미「……」꼬옥 P「뭐 하는 거야?」 아미「응~」 아미「오빠분 보충」 P「에?」 아미「아니, 봐봐. 요즘은 류구 코마치도 바빠져서 얼굴 볼 기회도 줄어들었잖아」 아미「어서 빨리 만나고 싶어서♪」 P「응~ 뭐……그렇네. 나도 바빠서 그렇게 아미를 의식할 수 없었으니」 아미「그러니까 가끔은」 P「알겠어, 알엤어. 하지만 어깨가 무거우니까 앞으로 오지 않을래?」 아미「응훗후, 오케이→」 P(우와. 뭔가 좀 그런 체위……가 아니라 자세가 되버..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