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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140

리츠코「일어나셨나요? 또 하실래요?///」P「・・・」 P「지금 몇 시야・・・헉. 슬슬 출근해야지」 리츠코「하아・・・한 번 정도는 할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만・・・」 P「한번으로 끝날 리가 없잖아・・・」 리츠코「에? 뭐・・・어젯밤도 이러니 저러니해서 저는 6번 ・・・뭐, 프로듀서는 8번을 했지만 말이에요」 P「윽・・하여튼 빨리 사무소로 가자」 리츠코「네네・・지금 갈아 입을 게요・・・흐흐~흥♪」 사무소 P「안~녕!」 치하야「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내일 라이브에 대해서 상담이・・」 P「아? 응응・・・그럼 유닛을 데려와 주지 않을래?」 치하야 「네」 ◇ 리츠코「응. 안녕・・・후아암・・・」 아미「릿쨩이 하품이라니 별일이네☆」 아즈사「어머・・・그렇네. 밤샘했을까?」 이오리「리츠코. 어제랑 똑같은 옷이네」 리츠코「에?」 리츠코「에? 아니, 여기에는 사정이・・・하하하」 .. 2014. 3. 3.
치하야「이, 이 배신자!」P「하아?」 P「대체 뭐야. 갑자기」 치하야「말 걸지 마세요」 P「아니, 저기 있잖아, 치하야. 난 도저히 이 상황을 이해를 못할까, 하고」 치하야「타카츠키씨 흉내를 내도 소용없습니다」 P「……어이~, 하루카. 나 좀 도와줘~」 하루카「무슨 일 있으세요?」 P「치하야가 날 배신자라면서」 하루카「치하야? 왜 그래?」 치하야「프로듀서의……, 프로듀서의……」 하루카「프로듀서씨의?」 치하야「프로듀서의 휴대폰 벨소리가 「사랑을 시작하자」였어!」 P「뭐야, 겨우 그거야? 시시하네……」 하루카「……배신자~!!!!」 P「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P「너희들 조금 냉정해져봐. 진정해!」 하루카「이게 진정할 수 있는 일인가요!!」 하루카「아무리 그래도, 쥬피터라니!?」 치하야「당신은 이곳의 프로듀서죠?」 P「응」 치하야「그런데 라이벌 .. 2014. 2. 13.
코토리「첫……키스」 오늘은 며칠이었지? 9월 8일. 내 생일은? 9월 9일 . 그래, 내일. 그렇다고 할까 16진법으로 하면 나 아직 10대인데? 초초해 할 필요가 전혀 없을 것 같은데? 코토리「……」 이 마당에 현실도피냐! 1E 살입니다. 그런 말을 해봤자 사람들은 미묘한 표정을 지을 뿐이야! 남은 시간은……앞으로 3시간 정도. 오늘, 뭘 했지? 2X년 동안, 뭘 했지……. 나랑 같은 나이의 친구들은 다들 남자 친구가 있거나, 남편이랑 아이가 있거나……. 모처럼 맞은 휴일이지만 짜증만 내는 인기 없는 여자와는 아무도 어울려 주지 않는다. 직장 동료는 다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바쁘다는 건 아이돌들이 인기가 있다는 거니, 아이돌 사무소로서는 기쁜 일이지만. 노동부 법률의 한계에 도전한다고 할까, 이미 돌파해버렸네. 특.. 2014. 2. 12.
P「사무실에서 오토나시씨랑 붙어있지 말라고?」 리츠코「예, 모두 눈을 둘 곳이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어요」 코토리「예? 무슨 말인가요?」 P「갑자기 그런 말을 해도 기억에 없는데」 리츠코「……정말 기억하지 못하시는 건가요?」 코토리「예, 그게 그런……프로듀서씨와 제, 제가 붙어 있다니」 P「그래, 리츠코. 나 같은 건 오토나시씨와 전혀 어울리지 않으니까 말이야」 리츠코「……하아, 알겠습니다」 리츠코「그럼 코토리씨, 일단 프로듀서의 무릎위에서 내려와 주실래요?」 코토리「에? 무릎 위……라니, 아아!」 코토리「여기, 프로듀서씨의 무릎 위였구나! 어쩐지 기분이 좋다고 생각했어……」 P「대체 어느새 코토리씨가 내 무릎위에…… 왠지 행복한 기분이 느껴진다 싶더니……」 코토리「프로듀서씨! 죄, 죄, 죄송해요. 저, 무거웠죠!」 P「아니요! 그럴 리가! 오히려 .. 2014. 2. 10.
P「아이돌을 우리 집으로 부르자!!」 리츠코「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P「이제, 편의점 도시락은 질렸어」 P「그러니까 아이돌에게 밥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거다!!」 리츠코「그런 경솔한 행동은 하지마세요」 P「큭……좋은 작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리츠코「정말, 프로듀서도 참……」 리츠코「어, 어쩔 수 없네요. 제가 프로듀서 집에 식사를 만들러 갈게요」 P「지, 진짜?」 리츠코「진짜에요. 앗, 하지만 너무 공들인 요리는 무리에요」 P「그럼 햄버그가 먹고 싶어」 리츠코「풉……정말 어린애 같으시네요. 프로듀서♪」 하루카「크으윽」 리츠코「먼저 가서 밥을 만들어 두면 되는 거죠?」 P「응, 미안해. 방이 어질러져 있을 텐데, 그건 신경 쓰지 마」 리츠코「네네. 잘못 손대었다가 이상한 거라도 나오면 곤란하니까요」 P「어이어이~」 리츠코「그럼, 먼.. 2014. 2. 10.
코토리「한 번 죽었던 프로듀서씨」(상) 달칵 P「저기……」 코토리「네. 무슨 용무이십……에?」 리츠코「역시, 갑자기는 믿지 못하겠어요」 P「뭐, 그렇겠지」 리츠코「하지만 눈앞에 있어요」 리츠코「믿을 수 밖에 없겠네요…」 미키「믿든 안 믿든 그건 아무래도 좋은 거야! 리츠코는 너무 현실주의자라고 생각하는 거야 」 리츠코「그런 말을 어디서 배운 거야. 그리고 이름 뒤에 씨를 붙이라고 했지. 이 짱구녀」 이오리「」움찔 미키「미키는 짱구녀가 아닌 거야! 굳이 말하자면 마빡이가 짱구녀라고 생각하는데. 마빡만」 이오리「마빡, 마빡거리지 마! 그리고 리츠코는 굳이 말하자면 로맨티스트야」 리츠코「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오리!!」 이오리「하지만 사실이잖아?」 타카네「로맨티스트……로맨, 집행관…체포? 기이한」부들부들 히비키「몽상가라는 의미야. 피요코 같.. 2014.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