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이제 지쳐버렸어요……」4 완
――― P네 집 ――― P「좁은 곳이지만, 들어와줘」 코타로「실례합니다~~!!」우당탕 야요이「앗, 코타-」 P「코타로!」 코타로「!?」움찔 쵸스케「오오……」 P「일단은 손부터 씻어야지. 세면실은 저쪽이야」 코타로「네~에!」 코지「네~에!」 P「그래그래」 카스미「……뭔가 좋은데, 이런 거」 쵸스케「하지만 프로듀서 형, 우리가 폐를 끼치는 거 아냐?」 P「매일 오는 것도 아니니까, 전혀 문제없어. 단, 아파트라서 너무 소란을 피우면 곤란하지만 말이지」 쵸스케「밤에 우는 코조는 집에 있고, 괜찮지 않을까」 P「그렇기에 너희들이 오늘처럼 이렇게 우리 집에 올 수 있는 건, 너희 어머니가 집에 계실 때만 가능」 코타로「프로듀서 형, 손 씼었어~!」 P「좋아, 밥이 되어 있으니 거실에서 기다려줘」 코지「바~압!」다..
2014.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