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카129 7년 후 세리카 「프로듀서씨, 내습이에요!」 전작 - 7년 후 세리카 「프로듀서씨, 동거에요!」 전작의 줄거리 세리카 파파한테 세리카를 반환해 달라는 요청이 왔다 셀레브리티(가짜)의 비밀이 지켜졌다 - 어느 날 P 「부탁할게!」 세리카 「싫어요」 P 「부탁이니까 일단 집에 돌아가줘!」 세리카 「싫어요」 P 「…돌아온다면 허가한다고 했어. 무엇에 대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세리카 「돌아가겠습니다」 P 「…역시 돌아가지 마」 세리카 「돌아가겠습니다」 P 「그거 나한테 있어 명백하게 불리한 조건이잖아!!」 세리카 「반드시 돌아가겠습니다」 P 「잠깐만! 짐도 가지지 않고 돌아갈 생각이야!?」 세리카 「어차피 바로 여기로 돌아올 테니까요」 P 「알겠어! 알아버렸어! 무슨 허가를 내려주는지!」 세리카 「그럼 일단 돌아갈 테니까요」 띵동 P・세리카 「!?」 P.. 2024. 5. 31. P 「나는 잘못이 없다」 시호・시즈카 「우리들은 잘못이 없다」 짜악! 경쾌한 소리가 울려 퍼지고, 나는 뺨을 찌르는 통증과 함께 눈을 떴다. 「안녕하세요. 변태 프로듀서씨」 「보자마자 따귀라니, 무슨 괴롭힘…?」 이른 아침의 수면실. 담당 아이돌에게 문자 그대로 뺨을 맞고 깨어나며, 나는 잠에 취한 눈을 비볐다. 내 위에 있는 것은 네 손발로 엎드려 내 얼굴을 바로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키타자와 시호의 모습. 뺨이 아프다, 것보다 깨울 거면 조금 더 상냥하게 해줬으면 한다. 「이미 증거도 있으니까요, 보세요」 「…상당히 잘 만든 합성 사진인걸?」 시호의 스마트폰 화면에 떠 있는 것은, 내가 얼빠진 표정으로 자는 사진……그 옆에 담당 아이돌 중 한 명인 모가미 시즈카가 자고 있는 사진이었다. 게다가 내 눈이 정확하다면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모습으로 말이지. 시즈카씨,.. 2024. 5. 26. 세리카 「시즈카씨는 저랑 우동, 어느 쪽이 더 소중한가요!?」 시즈카 『말도 안 돼…택할 수 없어…누가 더 소중하냐니, 그런 잔혹한 일…』 세리카 『그런가요…시즈카씨는 저를 선택해주시지 않으시는군요…』 시즈카 『세리카, 아니야. 세리카도 우동도 나한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존재라서…』 세리카 『됐어요, 시즈카씨. 이제, 알았으므로』 시즈카 『세리카…?』 세리카 『역시 저를 가장 소중하게 대해주는 건 프로듀서씨뿐』 시즈카 『어…?』 세리카 『시즈카씨. 저, 프로듀서씨의 아내가 되어 행복해질게요』 시즈카 『어? 잠깐만』 세리카 『얼마 안 있어 이런 거나 저런 거를 해서 아기도…』 시즈카 『!?!?!?』 세리카 『에헤헤…』 시즈카 『부탁이야! 세리카, 다시 생각해줘!』 세리카 『그럼 시즈카씨는 저를 우동보다 더 소중하게 대해주실 건가요?』 시즈카 『………세리카도 우동도 .. 2024. 5. 24. 세리카 「프로듀서씨는 제 오빠에요♪」 세리카 「저, 형제를 원해요」 P 「형제?」 세리카 「네. 스바루씨나 히비키씨, 나오씨처럼 오빠가 있으면서 사이좋은 것이, 너무나 부러워서……」 P 「그렇구나……세리카는 외동이니까」 세리카 「…………네」 P 「……하지만 세리카도 진짜 형제에 못지 않은 멋진 동료들이 있잖아」 세리카 「진짜 형제에 못지 않은 멋진 동료……말인가요?」 P 「극장의 구성원들. 특히 시즈카는 친언니 이상으로 세리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을 거야」 세리카 「그건 기쁘지만……시즈카씨로는 안 돼요!!」 P 「에에!? 그런 말 하지 마……」 세리카 「하지만, 시즈카씨라면 언니가 되어버리므로……」 P 「응? 그게 왜 안 되는 거야?」 세리카 「저는 오빠를 원해요!」 P 「오, 오빠 말인가……그건 어렵네」 세리카 「…………저기, 프로듀서씨.. 2024. 5. 23. 시즈카 「이상해」 - 2년 후 설정 시즈카 「이상해!」 시호 「…」 시즈카 「이상하다고!」 시호 「…하아, 뭐가」 시즈카 「요즘 프로듀서 얼굴을 똑바로 보기 힘들어」 시호 「어쩌라고…」 시즈카 「프로듀서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이렇게, 얼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고 두근거린단 말이야」 시호 「그렇구나…」 시즈카 「흥미를 조금은 보여주면 안 될까!?」 시호 「그런 이야기는 미라이나 츠바사한테 하면 되잖아?」 시즈카 「…그 둘에게 해봤더니 뜨뜻미지근한 눈으로 날 보더라」 시호 「…」 시즈카 「이제 시호밖에 없어!」 시호 「하아…그래서, 원인은 뭐라고 생각해?」 시즈카 「고마워, 시호. 내 생각으로는 프로듀서가 나한테 뭔가 약을 먹였을 거야」 시호 「왜 그렇게 되는 건데!」 시즈카 「왜냐하면 이래서야 마치 내가 프로듀서를…」 시호 .. 2024. 5. 11. P「아이돌이 나를 얼마나 반찬 삼았는지 알 수 있는 안경?」2 이 글은 P「아이돌이 나를 얼마나 반찬 삼았는지 알 수 있는 안경?」(링크)의 3차 창작입니다. 독자설정이 존재합니다.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 다음날, 765 프로덕션 응접실 스즈야 「수고하셨습니다」 탁탁 P 「수고하셨습니다」 스즈야 「좋은 자료 고마워. 기사를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P 「너한테만 알려주는 특별한 정보니, 잘 쓰도록 해」 스즈야 「후훗. 사무소가 이렇게 한 기자만 편애해도 괜찮은 건가? 그것도 단순히 아는 사이라고 해서?」 P 「조회수와 특종에 눈멀어 일부 말을 부풀리거나 일부러 틀리게 내보내는, 기자라고 사칭하는 사기꾼들한테 주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스즈야 「뭐, 그건 그렇지」 P 「널 믿고 있다는 거야. 잘 부탁해」 스즈야 「예이예이. 잘 알고 있습니다」 스.. 2021. 2. 22.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