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타닥타닥탁
P「일이 해도해도 끝이 없구먼…」타닥탁탁
P「……기분 전환이라도 할까…」기지개
P「좋아! 범죄가 안 될 정도만큼만 아이돌의 가슴을 주무를까!」
P「시작으로 >3 의 가슴이라도 주물러보자!」
3 : 모모코
P「시작으로 모모코의 가슴이라도 주물러 보자!」
P「시작은 무슨 시작. 이거 범죄나 마찬가지라 아웃이잖아」
P「범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사고를 가장하면 되지! 좋아, 그렇게 정했으면 준비 개시!」
P「어~이, 모모코 있어?」
모모코「오빠, 불렀어? 모모코 바쁜데」
P「있구나, 있어. 실은 선반 위에 있는 골판지 상자를 꺼내고 싶거든. 그런데 내 키로는 닿지 않아서 말이야」
모모코「오빠가 못 꺼내는 걸 모모코가 꺼낼 수 있다 생각하는 거야?」
P「그러니까 내가 모모코를 짊어질 테니 꺼내줬으면 해」
모모코「그런 거구나…. 그럼 오빠, 목말 해줘」
P「모, 목말은…오늘은 목 상태가 좀 안 좋아(모모코의 허벅지를 머리로 느낄 수 있는 기회지만, 오늘은 가슴을 주무르기로 했어…안 분하거든)」훌쩍
모모코「눈물이 나올 정도로 아픈 거야? 무리는 하지 마. 알겠지?」
P「그 말 때문에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안는 것 정도라면 참을 수 있으니 꺼내줘」
모모코「괜찮아? 무리해서 모모코의 프로듀서를 못하게 됐다 같은 상황은 안 되게 해줘」
P「괜찮아, 괜찮아(가슴을 주무르면 멀쩡해질 테니까 말이야)」
P「그럼 들 테니까…영차」
모모코「오빠, 좀 더 높이 안 들면 못 꺼내」
P「으, 응(모모코의 가슴…주무른다면, 지금)」주물주물
모모코「잠깐만, 오빠! 방금 이상한 짓 했지!」
P「미안미안. 겨드랑이 아래에 손을 넣고 힘을 주면 그렇게 돼!」
모모코「정말로? 일부러 한 거 아니지?」
P「아이돌을 건드리는 프로듀서에게 프로듀서의 자격이 있을 것 같아?」
모모코「흐~응. 뭐, 그런 걸로 해줄게. 자, 꺼냈어. 오빠」
P「오오, 고마워!」
모모코「안에 뭐라도 들어있어?」
P「옛날에 썼던 자료를 다시 보려고 했더니 책상에 없어서 말이야. 이 높은 선반 위에 보관하고 있더라고」
모모코「그렇구나. 그럼 모모코는 레슨 갈게」
P「응, 열심히 해」
P「…스오우 모모코, 버스트 사이즈 73cm인가…」
P「확실히 아직은 절벽같았어. 뭐 열한 살이니 그 정도 크기겠지」
P「주무르는 감각을 즐긴다는 것보다, 주무르는 것 그 자체를 즐긴 것 같아」
P「경계심이 약간 있는 게 스릴 있어 재밌는데. 특히 로리 상대로는. 체포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스릴을 더욱 늘리는 걸지도 몰라」
P「…내년에 또 주물러보자. 어느 정도 성장했을지 신경 쓰이고」
P「자, 그럼 다음은 >>12 의 가슴을 주물러볼까」
12 : 시호
P「자, 그럼 다음은 시호의 가슴을 주물러 볼까」
P「우와아. 이거 무리일 것 같은데…. 신고 당할지도 몰라」
P「하지만 뭔가 꼭 해야할 것 같은데다, 여기서 물러나면 남자 체면이 말이 아니지」
P「그렇긴 한데, 어쩌면 좋을까」
시호「왜 그러세요, 프로듀서씨」
P「우왓! 시호, 언제부터 거기에…?」
시호「방금 막 왔습니다만…뭔가요? 들으면 안 되는 말이라도 하셨나요?」
P「그럴 리가 없잖아(바로 맞추셨습니다)」
P「…오, 맞다. 시호, 갑작스럽지만 불시 연기 테스트를 실시 할 거야!」
시호「정말로 갑작스럽네요…뭐, 별로 상관없지만요. 그래서, 주제는 뭔가요」
P「주제는 무표정, 무감정인 여자 아이. 감정을 담지 않는 연기는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시호라면 물론 할 수 있겠지?」
시호「초등학생 메이드보다는 잘할 자신이 있어요. 하지만 그런 걸 어떻게 판정하는 거죠?」
P「내가 10초 동안 시호한테 장난을 칠 테니까, 그걸 당하고 표정 하나 바꾸지 않는다면 합격이라는 걸로」
시호「장난이라니…어차피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든가 하면서 저를 웃기시려는 거겠죠. 저는 그런 것에 전혀 흔들리지 않으니까요」
P「호오, 자신만만한데?」히죽
P「그럼 간다…준~비, 시작!」
시호「…………」
P「헷헷헷. 사양않고 주물러주지!」주물주물
시호「……윽」
P(어라, 혹시 정말로 참고 있는 거야? 바로 때릴 줄 알았는데)
시호「………10초」
P「헤?」
시호「10초 지났죠? 언제까지 주무르고 계실 생각이시죠? 이 변태 주인P님」
P「앗」주물주물
시호「앗은 무슨 앗! 뭐하시는 건가요! 범죄라고요! 범죄!! 알고 계시나요!?」
P「아니, 이건 저기, 단순히 우발적인 충동으로」
시호「우발적인 충동이라서 해서 용서받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경찰이 왜 필요할까요!」
P「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시호의 가슴이 너무 매력적이라 무심코 주물러 버렸습니다~~」
시호「하, 하아!?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분명 노리고 하신 거죠!?」
P「……말씀하시는 그대로 입니다」
시호「…이런 사람이 제 프로듀서라니, 환멸했습니다. 경찰에 넘기겠어요」
P「그것만은! 프로듀서만큼은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부탁드립니다, 뭐든 할 테니까」
시호「뭐든, 말인가요?」
P「네! 시호님이 말씀하시는 걸 뭐든 들어드릴 테니까!」
시호「…알겠습니다. 이번 일은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말한다고 해서 저한테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P「시, 시호님……!」
시호「그 대신, 매일…이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될 수 있는 한 저랑 같이 쇼핑을 해주세요」
P「에? 그거면 되는 거야?」
시호「프로듀서씨한테 시킬 만한 걸 딱히 생각해내지 못했으므로. 그럼 고생하셨습니다. 변태 주인P님」달칵
P「……알 수가 없는 녀석인걸」
P「그런데 시호의 가슴…분명 83cm 이었던가. 열네 살이면서 그건 비겁하잖아」
P「…아주 부드러웠지. 기회가 또 있다면 주무르고 싶은데. 뭐, 그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겠지만」
P「위험도 회피했으니, 안심하고 >>23 의 가슴을 주무를 수 있겠군!」
23 : 에밀리
P「위험도 회피했으니, 안심하고 에밀리의 가슴을 주무를 수 있겠군!」
P「에밀리는 합법. 그러므로 가슴을 주물러도 잡혀가지 않아. 아마」
에밀리「지도자님?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 건가요?」
P「일본의 법률은 이상하지. 아미는 안 되면서 마미는 OK라고 하는걸」
에밀리「?? 저는 잘 모르겠지만, 아미씨도 마미씨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P「그런데 에밀리. 잠시 뒤로 돌아주지 않을래?」
에밀리「? 알겠습니다. 무엇을 하실 생각이신가요?」
P「에밀리는 요조숙녀를 목표로 하고 있지?」주물주물
에밀리「What!? 지, 지, 지, 지, 지도자님!?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P「요조숙녀한테는 기모노가 어울리겠지? 전에 에밀리가 기모노를 입은 걸 보고 생각했어. 가슴부분이 꽉 끼지 않으려나 하고」주물주물
에밀리「괘, 괜찮으니 지도자님! 그러니까 그게…Oh....///」
P「응, 이 크기라면 아직 괜찮네. 하지만 나중에 혹시 커진다면 천을 감싸도록」
에밀리「천, 말인가요?」
P「일본식 옷을 입을 때, 나올 곳이 너무 나오면 별로 아름답지 않아. 그 나온 곳을 억눌러주는 게 천이야. 기모노를 입을 때 그 천을 감싸면 더욱 요조숙녀에 가까워질 거야」
에밀리「그런 것이 있었다니…지도자님, 질문을 하나 해도 괜찮을까요?」
P「괜찮아. 뭔데?」
에밀리「저의…그…유방을 주무르신 것은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서 인가요…///」
P「보자~, 그건…비밀이야(이유 없이 주무르고 싶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보냐)」
에밀리「지도자님은 심술쟁이입니다…」
에밀리「그렇네요. 지도자님,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만」
P「응, 뭔데? 내가 들어줄 수 있는 범위에서라면 괜찮아」
에밀리「제가, 유방이 커졌다고 느낀다면…지도자님이 확인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P「…네?」
에밀리「그, 그러하니 부족한 몸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지도자님! 그럼 이만!」
P「아니, 아직 대답 안 했거든! 잠깐만 기다려!」
P「결국 에밀리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 사무소에서 나가버렸다」
P「그리고 장난으로 말했을 터인 ‘에밀리는 합법’ 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나는 참 죄많은 남자인걸」
P「에밀리의 가슴…뭐, 아직 열세 살이니 지금부터가 시작이지」
P「외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으니, 얼마 안 있어 출렁! 하고 튀어나올 것이 틀림없어」
P「에밀리한테 허락도 받았고, 지금부터 벌써 기대가 되는걸…」
P「좋아, 아직도 부족해! 다음은 >>29 의 가슴이다!」
29 : 텐쿠바시 토모카
P「다음은 토모카의 가슴이다」
P「…왜 모모카나 시호, 토모카 같이 삐끗하면 지옥으로 보내버릴 것 같은 녀석들만 생각나는 걸까」
P「거기다 토모카는 만약 아기 돼지나 친위대한테 들킨다면…」바들바들
토모카「아기 돼지랑 친위대가 왜요~?」
P「아무것도 아니에요~!」움찔
토모카「정신 똑바로 차려주세요~. 제 프로듀스를 맡고 계신분이니까요~」
P(그래도 요즘 들어 성격이 많이 부드러워졌잖아? 할 수 있을까…?)
토모카「무슨 일이세요~? 그렇게 진지한 표정을 지으시고~?」
P「생각할 게 좀 있어서 말이야(진지한 건 아니지만요)」
P(으~음. 어쩌지. 토모카가 상대라면 뒤에서 주물러도 친애도가 쭈욱 내려갈 것 같고)
토모카「~~♪」
P(토모카…성모…지금은 기분이 매우 좋다…도출되는 결론은…)
P「토모카!」
토모카「네~. 뭔가요~」
P「네 가슴을 주무르게 해줘!」
토모카「……네~?」찌릿
P(돼지는 보는 듯한 이 시선…끝내주는구먼!)오싹오싹
토모카「잘 안 들렸으므로, 한 번 더 말씀해주실래요~?」
P「토모카의 가슴을 주무르고 싶습니다!」
토모카「잘못 들은 게 아니었군요~…」
P「요즘 일만해서 힐링을 하고 싶어…」
토모카「그렇다고 해서 아이돌의 가슴을 만져도 되는 건 아니죠~?」
P「알고 있어! 프로듀서로서 해선 안 된다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이제 어떻게 되버릴 것 같아!」
토모카「어쩔 수 없네요~…. 옷 위로 만지신다면 괜찮아요~」
P「에? 정말로 괜찮아!?」
토모카「그 대신, 이런 건 저한테만 해주세요~」
P「응,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로 안할 게!(벌써 세 사람이나 만졌다는 건 죽어도 말 못해…)」
토모카「그럼, 여기요~///」
P「그럼 사양않고…오오, 이것은 이것은…」주물주물
토모카「으음…어떠세요~, 프로듀서씨?」
P(시호나 츠바사랑 비교하면 작지만 그래도 중학생치고는 큰걸…)주물주물
토모카「무, 무슨 말이라도 해주세요~…//」
P「크기도 부드러움도 완전히 제 취향입니다…」
토모카「그런가요~…다행이네요~♪」
P「오랜만에 만끽할 수 있었어. 고마워, 토모카」
토모카「또 참을 수 없어지면 말씀 해주세요~」
토모카「오늘은 일도 끝났으니 돌아갈게요~. 고생하셨습니다, 프로듀서씨~」
P「토모카는 성모구나. 그런 말도 안 되는 부탁인데도 곤란해 하니 들어주고」
P「하지만 모처럼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안 가게 자신만이 그 역할을 떠맡아준다고 해줬는데, 이미 다른 아이돌을 건드렸다고 하는…」
P「죄악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P「…그것보다 또 말씀해 주세요, 라니. 그런 말을 하면 기대하게 되잖아」
P「슬슬 가슴 성분이 완전하게 채워질 것 같아. 마지막으로 >>45의 가슴을 주무를까」
45 : 모가밍
P「마지막으로 시즈카의 가슴을 주무를까」
P「난 또~오 까다로운 상대를 골랐군」
P「그러고 보니 시즈카의 가슴 치수는 얼마 정도였더라」
P「프로필을 보면…에? 76?」
P「76이라면 코노미씨보다 조금 큰 정도구먼. 시즈카가 그렇게 가슴이 없었던가?」
P「동갑인 아이돌과 비교하면…야요이, 히나타…다음으로 작다라…」
P「…뭐, 가슴이라는 것에는 변함없나」
시즈카「아까부터 제 욕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만」
P「설마, 그럴 리가 없잖아. 그런 것 보다 시즈카, 우동 먹고 싶지 않아?」
시즈카「먹고 싶습니다」
P「나도 왠지 먹고 싶어졌거든. 같이 갈래?」
시즈카「괜찮나요? 그렇다면 호의를 받아들여」
시즈카「후우~…굉장히 맛있었어요! 뭐, 제가 만든 우동이 더 맛있지만 말이죠」
P「문화제 이벤트 때 먹어봤었지만, 그건 이미 달인의 레벨이야」
시즈카「그런데 이렇게 얻어먹었습니다만 괜찮나요?」
P「응. 별로 상관없어.
공짜는 아니거든」
시즈카「…에?」
P「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지. 뭔가를 주면 반대로 뭔가를 받는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시즈카「절 속였군요! 대, 대체 무슨 짓을 시킬 생각이시죠…!」
P「괜찮아. 나도 귀축이 아니니 심한 짓은 시키지 않아. 시즈카는 아이돌이고 말이야」
시즈카「그럼 뭘「가슴만 주무르게 해주면 돼」어떻게 아이돌한테 그런 말을!?」
P「하지만 이미 먹어버렸으니 돌려받을 수도 없잖아?」
시즈카「다른 건 안 되나요?」
P「나는 지금 아주 맹렬히 가슴을 주무르고 싶어!」
시즈카「이…변태 프로듀서…!」
P「감사합니다. 저희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
시즈카「하지만, 전…가슴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 주물러도 재미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P「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지. 그럼 준비는 됐어?」
시즈카「잠시만요, 마음의 준비가-」
P「내 알바 아님」주물
시즈카「아직 되지 않았다 말하고 싶었는데~!」
P(으~음. 시즈카는 에밀리나 모모코 같은 로리도 아니고, 가슴 또한 그 에밀리나 모모코 보다는 크지)주물주물
시즈카「저기, 어떠…세요…?」
P(그렇다고 해서 월등히 큰 것도 아니고, 시호랑 토모카의 가슴을 주무른 후에 주무르니 어딘가 부족한데)주물주물
시즈카「…프로듀서?」
P(뭔가…뭔가 주무르는데 즐거움이 있다면…)주물주물
시즈카「그렇게 열심히 주무르시면…저기, 부끄럽습니다만…//」
P「에? 방금 뭐라고 했어?」
시즈카「윽! 얼굴 보지 마세요! 지금 보시면…//」
P(…이거다! 부끄러움! 내가 가슴을 주무른다는 행위에 부끄럼을 느끼고 있어! 지금까지 주물러온 네 사람에게는 없었던 반응…이건 즐거워!)
P「혹시 내가 주무르는 게 싫어?」주물주물
시즈카「싫지는 않지만…」
P「에? 싫지 않아? 시즈카는 그런 취미가 있었구나」주물주물
시즈카「아니에요! 그것보다 언제까지 주무르고 계실 건가요!」
P「이야~, 시즈카가 부끄러워하는 걸 보고 있자니 즐거워져서 무심코」
시즈카「…즐거우셨나요?」
P「반응이 정말 여자아이다워서 귀여웠어」
시즈카「그런가요…그렇다면 다행이네요…♪」
P(쉽군)
P「하지만 미안한데. 다음에 또 우동 사줄게」
시즈카「정말요!? 잊지 마세요, 그 약속!」
P「응. 절대 안 잊을게(공짜로 사준다고는 안 했거든)」
P「가슴 성분 보급 완료. 그럼 일을 단번에 끝내볼까」
P「그 녀석들, 오늘 있었던 일 아무한테도 안 말하겠지…? 뭐, 괜찮겠지. 프로듀서가 가슴을 주물렀다고는 부끄러워서 말 못할 테고(썩소」
P「설마 누군가가 지금까지 보고 있었습니다~, 같은 상황이 일어나겠어?」
○ 로커 안
아리사「서, 서, 서, 서, 설마 프로듀서씨가 아이돌쨩들한테 이런 짓을 하다니!」
코토리「피요-. 망상이 퍼져가~!」
아리사「이걸 바탕으로 프로듀서씨를 협박하면 아이돌쨩들에 대한 이렇고 저런 이야기를 마음껏 들을 수 있으려나…? 므후후. 당장 협상을 하고 와야겠군요…」
코토리「아리사, 나도 협력할게. 저런 발칙한 짓을 하는 사람은 그냥 내버려 두면 안 돼!」
아리사「역시 코토리씨! 이야기가 통하는군요! 자, 그럼 프로듀서씨한테서 짜낼 수 있을만큼 짜내자고요!」
끝
http://142ch.blog90.fc2.com/blog-entry-84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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