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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

P「아~・・잠이 너무 와서 환각이 보여」

by 기동포격 2017. 3. 15.

P「제길・・・벌써 6일 동안 제대로 자 본 적이 없어・・・」 


P「블랙이어도 너무 블랙이잖아, 여기・・・」 



<안녕~, 오빠!

 


P「안녕, 아미」빙글 



휘~잉



P「환청이었나・・・」 


P(진짜 안 되겠어・・・소파에서 한 숨 자자・・) 


P「응・・?」 


아즈사「어머.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P「안녕하세・・・헛」 


아즈사「?」 


P「아니, 잠깐만・・・아즈사씨는 오늘 분명 오프였을 터・・・」중얼중얼


아즈사「그게, 쇼핑을 가려고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사무소에 도착해 있어서・・・」 


P「앗, 그렇구나~・・・환각인가・・이건・・」중얼중얼


아즈사「・・?」 


P「그럼 실례하겠습니다~」툭 


아즈사「어머어머・・//」 


P「아아~. 아즈사씨가 해주는 무릎베개, 정말 부드럽네~・・・진짜 같・・아・・」 


P「드르렁 쿨」 


아즈사「어머어머. 상당히 피곤하셨던 모양이네・・・너무 무리하시면 안 된답니다」우후후 


P「아즈・・사・・씨・・좋아・・」 


아즈사「어머나///」




 - 다른 날



<웃우~! 안녕하세요~!



P「안녕! 야요이!!」팟 



휘~~잉



P「큰일났군・・・오늘도 이 현상이・・」비틀 


P(저번에는 아즈사씨 환각도 봤고 말이야・・・한 순간 진짜인가 싶었는데, 일어나 보니 마코토의 인형을 베개로 삼아 자고 있었던 것 같고・・) 


P「조금만 자도록 하자. 조금만・・・」 


치하야「안녕하・・고생하십니다, 프로듀서」 


하루카「고생하십니다~」 


P「응・・・수고・・」 


치하야「표정이 상당히 피곤해 보이시는데, 너무 무리하시면 안 돼요」 


하루카「맞아요! 쿠키 드실래요?」




P「그래・・・그렇지・・・치하야・・하루・・응?」 


P「치하야는 오후부터 수록・・・하루카・・는・・오늘 오프였을 터・・・」중얼중얼・・・・ 


하루카「에헤헤・・・사실은 착각을 해서, 사무소에 왔거든요・・」 


치하야「후훗・・・덜렁이라니까」 


하루카「아앗・・너무해, 치하야!」 


P「・・・이건 환각이군」 


P「그러니 잘 자, 치하야――」툭


하루카「에, 에에!?/////」 


P「부드・・러워・・역시・・메인・・히로인・・」 


P「드르렁, 쿨」 


하루카「에에!? 벌써 잠드셨어・・」 


치하야「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네」 


하루카「어, 어쩌지. 치하야」허둥지둥 


치하야「위로해 드리면 되지」키득키득 


하루카「저, 정말이지・・///」 


P「하루・・카・・・・아해・・」 


하루카「에에!?/////」 


치하야「후훗」




 - 또 다른 날 



<허니! 안녕이야~!

 


P「안녕! 미키!!!」팟 



휘~~잉



P「내 환각은 왜 중학생 애들만 보이는 걸까・・・」 


P「잠시 자자・・」 


P「응・・?」 


아미「앗, 오빠. 휴식~?」 


마미「완전 졸려 보여・・・」 


P「마미・・는 지금부터 촬영・・・아미는・・・・오프지・・?」중얼중얼



 


아미「한가해서 왔――에에!?」 


아미「어, 어째서 아미 무릎에 눕는 건데!?////」 


마미「오, 오빠, 성희롱이야→!!!////」 


P「・・미・・좋아・・・」드르렁ー・・・ 


아미「에에에!?///」 


마미「너무 빨리 잠들잖아!//」 




 - 또 다른 날



<안녕하세요~! 니히힛



P「안녕~! 이오링!!」빙글 



휘~~잉

 


P「또인가・・・」 


P「자자・・응?」 


타카네「고생하십니다, 프로듀서」 


P「수고・・・응?」(타카네는 오늘 오프・・・틀림없어) 


타카네「방금 전에는 갑자기 이오리의 이름을 부르시고・・대체 왜 그러십-」 





P「쿨-쿨-」 


타카네「이 무슨・・저기, 프로듀서・・//」 



달칵



히비키「기다렸지~! 타카네~! 미안해, 수록이 길어져서・・・응?」 


타카네「쉿~, 히비키」 


히비키「뭐. 뭐하는 건데~!///」 


타카네「많이 피곤하신 거겠지요・・2초도 지나지 않아 잠이 드셨습니다」 


히비키「진구 같아・・・점심 먹으러 가자고 했었는데, 어쩔 거야? 이래서야 먹으러 못 가는 거 아냐?」 


타카네「어디 보자・・・마코토의 인형을 빌려, 대신 베개로 삼도록 할까요」 


히비키「그렇게 하자~. 일으키지 않게 살며시~」 


P「・・타카・・좋・・아・・해・・」음냐


타카네「어머나///」 


히비키「뭣////」




 - 또 다른 날



<안녕~! 오빠! 


P「안녕, 마미~!!」빙글

 


휘~~~~~~~잉 



P「잘까」 


P(나는 이렇게 몇 번이나 무의식적으로, 마코토의 곰인형을 베개로 삼아 자고 있는데・・・) 



코토리「수, 수고하십니다. 프로듀서씨」 


야요이「고, 고생하세요」 


마코토「고생하십니다//」 


유키호「고생하시네요」 


P「・・・・・」 


코토리(후후・・・요즘 들어 프로듀서씨는 수면 부족・・・) 


마코토(소문이 사실이라면・・・)두근두근 


유키호(무, 무릎에・・///)두근두근


야요이(자아・・・어서오세요・・///)두근두근 




P「모두, 오후 일도 빈틈없이 하도록」정색 


일동「에?」 






P(위험하군・・・이 녀석들은 진짜야・・오후에는 일이 있으니, 사무소에 온 거겠지) 


P(사장님 의자를 빌려 낮잠을 자자・・)달칵 



  쾅



코토리「에?」 


마코토・유키호・야요이「에에에!?」 




 - 또또 다른 날



이오리(요즘 어떤 소문이 사무소에서 돌고 있어――)뚜벅뚜벅 



리츠코(오프인 날에 사무소에 가면――――)뚜벅뚜벅



미키(허니랑 거리가 줄어든다고――)뚜벅뚜벅 




사무소앞



이오리「앗・・」 


리츠코「큭・・・!」 


미키「・・・・・」 


이오리・리츠코・미키(딱 마주쳤다・・・・!)




미키「・・・둘 다, 뭐하러 온 거야. 오늘은 오프지?」 


이오리「따, 딱히 상관없잖아. 오프에 어딜 가든・・・」 


리츠코「나, 나는 사무소에 깜박한 게 있어서・・・」 


미키「흐~음. 그럼 미키가 가져와 주는 거야. 뭘 깜박한 거야?」 


리츠코「내, 내가 가지러 갈게・・・」 


미키「마빡아. 한가하다면 리츠코, 씨랑 같이 쇼핑이라도 가지 그래?」 


이오리「나, 나도 사무소에 볼일이 있어서・・・」 


미키「흐~응・・・무슨 볼일?」 


이오리「가, 가르쳐 줄 의무는 없어」 


미키「둘 다 솔직하지 못한 거야」풋・・・ 


이오리츠코「「뭐, 뭔데!」」 


미키「・・・」히죽히죽




미키「허니! 안녕이야~!」달칵 


이오리・리츠코「안녕하세요・・・」 




P「・・・・뭐・・이런 날도・・있는・・법이지・・」 

















P「・・・아합니다・・・사장님・・・」드르렁, 쿨 


타카기「이런이런, 자네・・・////」 



이오리・리츠코・미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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