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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

P「에로해」

by 기동포격 2016. 8. 13.

P「아마미 하루카」 




하루카「꺅!? 깜짝 놀랐어. 아미랑 마미잖아」 


하루카「에? 아, 잠깐만. 안 돼! 꺅, 아하, 아하하하하하!!」 


하루카「간질, 이는 건! 꺄아! 후, 하하하하하, 아하하하!」 


하루카「하하하! 자, 잠깐만. 어딜 만지…앙!!」 


하루카「……///」 




P「우연한 순간에 나온 신음소리가 에로해」 






P「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말씀하셨던 의상을 입어봤는데」 


치하야「…야, 약간 보디라인이 너무 드러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치하야「에? 이 위에 얇은 드레스를…?」 


치하야「……정말로 깜빡하신 거죠?」 




P「예술품 같이 완성 된 라인이 에로해」 






P「호시이 미키」 




미키「미키 말이지. 지금까지는 딱히 의식을 안 했는데, 아이돌이 되었으니까 몸을 단련하기로 한 거야」 


미키「역시 많은 사람들이 미키의 몸을 보게 되니까, 이쪽도 매료되도록 노력하는 거야!」 


미키「그리고 많은 팬을 늘려서 톱 아이돌이 되면, 마지막으로 허니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거야! 아핫☆!」 




P「자신만만하게 밀어붙여 오는 매력이 에로해」 






P「하기와라 유키호」 




유키호「아, 안녕하세요」 


유키호「꺙! 깜짝 놀랐어요…」 


유키호「이거, 안마 의자? 괜찮은 건가요? 그럼…」 


유키호「…음…응…앗……으음…」 


유키호「…네에~. 기분, 좋아요…」 




P「분위기가 이미 에로해」 






P「키쿠치 마코토」 




마코토「헤헷. 안녕하세요~!」 


마코토「아, 이것 좀 봐주세요! 새로 산 스패츠인데, 어떤가요? 이 지점이 마음에 들었는데…에?」 


마코토「앗! 죄, 죄송해요/// 상스러웠죠! 하, 하하하///」 




P「무방비한데다 기운차게 에로해」 






P「가나하 히비키」 




히비키「우우…」 


히비키「응. 솔직하게 말하자면 조금 불안해…조금만이야!」 


히비키「왜냐하면 갑자기 그렇게 큰 무대에서 솔로 라이브라니…」 


히비키「물론 기뻐. 기쁘지만」 


히비키「있잖아. 본인, 괜찮겠지?」 




P「평소에 그렇게 자신만만한 만큼, 불안해 할 때 에로해」 






P「시죠 타카네」 




타카네「…예. 달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타카네「후훗. 소녀가, 말씀이십니까? 글쎄요, 어떠할까요. 톱시크으릿이니까요」 


타카네「굳이 말씀드리고자 한다면 귀하이기에, 일까요」 


타카네「…오늘 밤도 달이 아름답습니다」 




P「신비적인 분위기랑 곁눈질이 에로해」 






P「후타미 아미」 




아미「아, 오빠! 안녕안녕→」 


아미「저번 댄스, 안무가 완전→어려웠지!」 


아미「얍, 핫, 어라? 아니려나. 얍헛핫!」 


아미「어라? 어라어라→? 응훗후~! 방금 어딜 봤을까→?」 




P「가끔 보여주는 치라리즘이 에로해」 






P「후타미 마미」 




마미「음, 오빠. 안뇽→!」 


마미「거참 덥네→! 마미 목 말라 죽겠어→」 


마미「오, 이런 곳에서 차를 발견~! 잘 마시도록 하지→!」 


마미「푸하~!…에? 오빠가 마시다 남은 거라고…? 미, 미안///」 




P「부끄러움으로부터 생겨나는 조신함이 에로해」 






P「미우라 아즈사」 




아즈사「어머~. 이 의상 조금 부끄럽네」 


아즈사「어머나! 어울려. 괜찮아, 야요이」 


아즈사「우후후. 그렇네. 열심히 하자, 마코토」 


아즈사「어머나. 히비키도 참. 지금 도와줄게」 




P「어른의 여유와 색기가 에로해」 






P「미나세 이오리」 




이오리「흥. 왜 내 팬은 밟아줬으면 한다는 변태 밖에 없는 걸까!」 


이오리「좀 더 아이돌로서의 나를 보도록 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이오리「…뭘 그렇게 사람의 다리를 빤히 보는 건데! 아~니, 봤어!」 


이오리「설마 너도…! 이 변태!…바, 밟아주겠어!」 




P「예쁜 다리랑 갸륵함이 에로해」 






P「타카츠키 야요이」 




야요이「웃우~! 안녕하세요~!」 


야요이「프로듀서! 하이, 터~치! 예이!」 


야요이「에!? 그래도 괜찮나요!? 감사합니다!」 


야요이「그럼 오늘은 같이 저녁을 드시고 가주세요!」 


야요이「오늘은 평소보다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려나~, 하고! 에헤헤!」 




P「야요이 진짜 천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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