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브라이언1 「야채를 먹으면 여자애가 태어나기 쉬운 건가」 브라이언 「호오…」 「어때? 새로운 자신작이야! 쓴맛도 없고 식감도…」 「필요 없어…」 「페이스트로 만들어서 달게 마무리했어. 이거라면…」 「안 먹어」 「쥬스라면…」 「……안 마신다고 했잖아」 「……………」 훌쩍(。´Д⊂) 《어느 날, 카페테리아에서》 「으아아아아아아앙! 도와줘, 비데에몽!」 푹신♡ 「어이// 어디다 얼굴을 갖다대는 거야!」 짝! 「앗, 아파라…」 ……………⏰…………… 「과연…그래서 나한테 지혜를 빌리러 왔다고…」 「그래, 맞아. 그러니까 부탁해! 언니인 너밖에 부탁할 사람이 없어!」 「하지만…동생의 야채혐오는 나도 애를 먹고 있어서 말이지…」 《야채 혐오》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한 번은 직면하는 최대의 난문. 사람에 따라서는 성인이 되어서도 평생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어느 의미로 저주와 같은 증상.. 202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