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아즈사1 아즈사「765 프로덕션…말인가요?」 안녕하세요. 나카노 아즈사라고 해요. 열여덟 살이에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경하던 선배를 쫓아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저입니다만, 거의 잊혀졌다고 해야 할까…들어오는 일이라고는 지하 아이돌 같은 일뿐… 하아…유이 선배… 아미「있잖아, 사장님. 아미랑 마미 월급 올려줘~→」터벅터벅 마미「마미랑 아미 월급 가지고는 갖고 싶은 게임을 못 사→」터벅터벅 사장「하하핫. 그렇군…. 응? 저건…」 아미「뭐 하고 있네. 가보자, 마미!」다다닷 마미「앗! 기다려, 아미!」다다닷 AZUSA「모두~, 오늘은 봐주러 와서 고맙다냥~! 아즈사, 열심히 노래했다냥~!」 너희들(4~5명)「아즈사~~~~!!」 아미「아~, 벌써 끝나버렸나~」 마미「하지만 저 언니 귀여워! 냥이래, 냥」 사장「흠…팅하고 왔다!」 ―――― 며칠 후.. 2015.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