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러브1 아미「솔직해질 수 없는 언니」 P「저기 있잖아, 마미. 오늘 스케줄을 확인해보겠는데……」 마미「에~. 됐어, 그런 건. 아까 마미가 봤으니까」 P「그, 그래도……」 마미「오빠……마미를 언제까지 어린애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마미「마미도 마미가 해야 할 일 정도는 마미 혼자서 할 수 있어」 P「하아……」 마미「언제나 그렇게 마미를 얕보고 말이야……」 마미「그 꼴을 봐서는, 어차피……여자 친구 없지?」 P「윽!……뭐, 없긴 하지만……」 마미「응훗후~. 그야 그렇겠지~! 좋아할만한 곳이 어디에도 없는 걸~」 P「……」 마미「아, 뭐……상대가 없다면 마미가 그 상대가 되어줄 수도……」머뭇머뭇 P(왜 내가 여중생에게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는 거지……?) P(난 그렇게나 미움 받고 있는 걸까……울고 싶다) P「저기, 마미……나는 그렇게 믿.. 2014.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