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이1 P「치마를 들춘다」1 P「아이돌들의……중학생 그룹의 치마를 들춘다」 P「딱히 이유는 없다. 굳이 말하자면 내가 팬티를 보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P「혼날지도 모르지만 뭐, 전력으로 사과를 하거나 속여 넘기거나 하면 괜찮겠지」 P「자, 아이스께끼의 신동으로 불렸던 나의 솜씨를 보여주겠어」 P「저기 있는 건……미라이인가. 어~이, 미라이~」 미라이「아, 프로듀서씨~」다다닷 P「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달려오는 순간을 노려……」 P「엇갈리는 바로 그 때 힘껏 들추는 것이, 우리 아이스께끼 진권의 오의!」펄럭 미라이「헤……?」 P(아이스께끼의 진수. 그것은 들춰진 치마 안에서 딱 한 순간 비치는 팬티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수줍어하는 처녀같이 살짝 내비치는 그 팬티의 모습을) P(그래, 한 순간. 그저 스쳐가는 듯한 한 순간, 마치 하늘.. 2016.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