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미나코 코토하1 P「입맛을 사로잡혔다」 P「우물우물・・・」 P「하아・・・」 코토리「한숨을 쉬시다니, 무슨 일이세요?」 P「오토나시씨・・・. 실은 요전까지 맛있게 먹었던 것들, 예를 들면 지금 먹고 있는 편의점 도시락 같은 게 별로 맛이 없다 느끼게 되버렸어요・・・」 코토리「그래요?」 P「네. 덕분에 체중이 조금 줄어서・・・」 다다다다다다닷!!! 쾅!! 미나코「저 안 불렀나요!?」 P「네가 나올 차례는 멀었어, 미나코. 나는 됐으니, 타카네랑 나오를 만족시켜주도록 해」 미나코「헉, 그렇네요! 다녀오겠습니다!」 P「후우, 살았다・・・」 코토리「커험! 그래서, 뭐 짐작가는 건 없으신가요?」 P「짐작 말인가요?」 코토리「네. 프로듀서씨가 그렇게 되어버린 원인을 알면 해결의 실마리가 될 거라 생각해서」 P「원인・・・. 실은 말이죠・・・」 코토리「네」 .. 2015.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