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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숙녀2

이오리「비밀의 방」 - 765 프로덕션 극장 유리코 「그래서 어떻게 됐어?」 시즈카 「결국 프로듀서를 FSM교에 끌어들이는 건 실패했어. 다음에는 타카네씨랑 같이 한 번 말해보려고」 츠바사 「시즈카…프로듀서씨를 이상한 종교에 끌어들이는 건 그만둬줬으면 하는데…안 돼?」 미키 「미키도 츠바사 말에 찬성인 거야」 시즈카 「이상한 종교라니! FSM교는 이 세상 어느 종교보다 관대하고 인간을 위하는 종교에요! FSM교를 이상한 종교로 몰아가지 마세요!」 스바루 「애초에 FSM교가 뭐야? 이름부터 사이비 냄새가 풀풀 풍기는데?」 시즈카 「하아!?」 미라이 「어라?」 츠바사 「왜 그래, 미라이?」 미라이 「저기 좀 봐봐, 츠바사」 쭈욱 츠바사 「대체 뭐가 있길래…. 앗」 미키 「마빡이에 안나, 그리고 시호랑 타카네라니. 별난 조합인 .. 2016. 7. 25.
아미「오빠들이 약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 어느 날에 있었던 일 P「후우・・・」 코토리「프로듀서씨도 피곤하신가 보네요」 P「이야, 이렇게까지 일에 쩔어있는 매일이라면 피로도 쌓이죠」 코토리「확실히 사무소 아이돌들이 팔리는 만큼 저희들의 일도 늘어가니까요」 P「정말 기쁜일이지만요」 코토리「그렇네요」 - 1시간 후・・・ P「아아…」 코토리(프로듀서씨, 졸려 보여・・・) P「잠시 밖의 공기 좀 쐬고 올게요」달칵 코토리「아, 네」 코토리「나가버렸다」 - 10분 후… 코토리(프로듀서씨, 안 오시네・・・) 코토리(설마, 격무에 지친 나머지 모습을 감췄다던가?) 코토리(아니, 프로듀서씨에 한해서 그런 일은…) 코토리「」 달칵 코토리「!!」 P「오토나시씨!!!!」 코토리「왜요?」 코토리(텐션이 높아!?) P「남은 일, 전력으로 끝냅시다!!!」 코토리「네, .. 201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