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코「돌격, 이웃집의 저녁밥이에요!」
P「다녀왔습니다. 뭐, 인사해봤자 아무도 없지만…」 P「드디어 마음 편한 우리 집에 돌아왔나」 P「아아, 오늘도 밥 먹을 시간이 거의 없었지」 P「저녁 정도는 느긋하게 먹고 싶은데…냉장고에 뭐 있었던가?」 P「켁, 위다인젤리 밖에 없잖아. 뭐, 됐나. 오늘은 이걸로…」 콰~앙 미나코「왓호~이! 안녕하세요. 돌격, 이웃집의 저녁밥이에요!!」 P「느닷없이 뭐야! 그리고 미나코, 뭐야 그거는」 미나코「돌격, 이웃집의 저녁밥이에요!!」 P「아니, 그건 알고 있거든. 그것보다 지금이 몇 시인 줄 알아?……그 전에 우리 집을 어떻게 알고 있는 거야? 사장님이랑 코토리씨 밖에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미나코「괜찮아요!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P「아니, 그러니까 질문에 대답하라고」 미나코「실은 말이죠, 사무소에 ..
2015.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