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코1 만약 아이돌의 프로듀서가 아이돌과 남매였다면 3 【칸자키 란코라면 오빠는 대화를 할 수 있다】 란코「쿠쿠쿡……성가신 태양이네」 P「오~. 란코, 안녕」 란코「음. 나의 친족이여. 나를 지배하는 어둠의 길을 묻노라」 P「응. 오늘은 레슨이 20시까지 있으니 17시에는 이동하자. 참고로 내일은 촬영인데, 컨셉은 내가 잡아도 상관없어?」 란코「음? 나의 영혼은 나만이 맡을 수 있는 법!」 P「아, 그래? 그럼 어떻게 할까?」 란코「그것은 타천……아름다운 천상의 날개는 떼이고, 칠흑의 어둠이 나를 덮는다……그리고 나는 어둠의 힘에 눈을 뜰 지어니!」 P「과연……그럼 평소 입고 있는 옷 같이 고딕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천사에서 악마로 타락해가는 모습을 표현할 만한 의상이 있는지 확인해볼게」 란코「음!」우쭐 P(기뻐 보여)방긋 란코「! ……아우우」화끈 P.. 2018.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