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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ㅔ3

P「취미를 찾고 싶다」2 P「기다렸지, 타카네」 타카네「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프로듀서」 P「여기는…」 타카네「보시는 대로 박물관입니다」 P「그렇구나. 타카네는 역사에 흥미가 있었지」 타카네「과거에 일어난 일에서 배움을 얻어, 현재의 밑바탕으로 삼는다…온고지신의 뜻은, 아이돌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그래. 분명 이런 일을 하고 있으면 앞에 대한 것만 생각하기 쉽지만, 가끔은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 타카네「그럼 가도록 합시다」 P「그래서, 타카네가 보여주고 싶은 거라도 있어?」 타카네「…아니요. 실은 이곳에 오는 것이 저도 처음입니다」 P「에!?」 타카네「후후. 예전부터 오고 싶다고 생각했으므로, 이것을 기회로 삼자 싶어서」 P「뭐야, 그랬던 거구나」 타카네「…죄송합니다. 프로듀서를 속이는 듯한 행동을」.. 2017. 2. 18.
이오리「솔직해지는 약?」 사무소로 가던 도중무심코 길가에 떨어져 있던 병을 주우니 그런 상표가 붙어 있었다. 이오리「뭐야, 이게. 수상한 약이네……」 이오리「……하지만 왠지 병에서 진짜일 것 같은 오라 같은 게 느껴져」 이오리「모처럼 주웠으니 다른 사람에게 먹여 시험해볼까」 【765 프로덕션 사무소】 이오리「안녕」 하루카「안녕, 이오리」 이오리「오늘 프로듀서 왔어?」 하루카「아까 왔었어. 지금은 프로듀서씨 자기 자리에 계실거라 생각하는데……」 이오리「그래? 고마워」 뭐, 시험해본다면 그녀석이 제일 안성맞춤이지.만약 이상한 약이라면 아이돌에게 먹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오리「안녕, 프로듀서」 P「응. 안녕……」 이오리「뭐야. 아침부터 그렇게 짜증난 표정을 짓고는」 P「수면부족이야……어제 라이브 일정을 조정하고 있었더니 막차시간까지.. 2014. 4. 10.
야요이?「웃우~(어색)」 P「……」 야요이?「……」 P「……」 코토리「……」 야요이?「아, 안녕하세요」 P「아, 응. 안녕……」 P「그것보다 카스미. 사무소에 무슨 용무라도 있어?」 야요이?「아, 아니에요! 전……카스미가 아니에요!」 야요이?「……라고 할까~」 P「아니, 그렇게 억지로 야요이 흉내를 안 내도 돼」 야요이?「아우……」 카스미「하, 하지만 지금은 만두머리가 아닌데요? 트윈 테일인데요?」 코토리「응. 야요이랑 머리를 똑같이 했네. 잘 어울려서 귀여워」 카스미「진짜요!? ……아」 코토리「후후」 P「하하하. 아미랑 마미라면 속았을지도 모르갰지만」 카스미「우우. 역시 언니인 척을 하는 건 무리였어……」 P「……」 타카네「오야, 무슨 일입니까?」 카스미「후에!?」 P「오우, 타카네. 안녕」 코토리「타카네, 안녕」 타카네「안녕하십니까. .. 201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