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리츠코, 리츠코오~! 릿쨔~앙!! 」
리츠코「프로듀서. 맨 앞줄에서 콜 하는 건 그만두라고 몇 번이나-」 P「리츠코가 빛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안절부절 못해서……」 리츠코「……정말이지」 P「리츠코, 리츠코오~! 릿쨔~앙!! 수줍어하는 얼굴도 귀여워~!!」 리츠코「~~윽!!」 끝 리츠코「프로듀서! 어린애가 아니니까 큰 목소리로 이름을 부르는 건!……하아, 그러니까 미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했는데」 P「미안해」 리츠코「또 미아가 되면 귀찮으니까, 자」 P「?」 리츠코「소, 손을 잡으면 떠, 떨어지지 않을, 테니까」 P「리츠코, 리츠코오~! 릿쨔~앙!! 손이 말랑말랑해서 기분 좋아~!!」 리츠코「아파, 아파, 아파, 너무 강하게 잡았어!」 끝 리츠코「네. 뭔가요?」 P「완전히 깜박하고 있었는데 화장실 휴지 다 떨어졌어」 리츠코「에?…..
2014.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