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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리츠코19

리츠코「불쾌지수 100%」 달칵 P「다녀왔습, 우오오!? 추웟?!」오싹오싹 하루카「사, 사, 사, 사무소가 왜 이렇게 추, 추, 추, 추운걸까요」부들부들 P「설정온도가……15℃!?」부들부들 P「바보 아냐~? 진짜 바보 아냐~!?」부들부들 하루카「바, 밖이 아무리 덥다고 해도 너무 낮아요. 이건……」부들부들 모포「Zzzz」새근새근 P「어, 어쨌든 리모콘을 찾아! 리모콘!」부들부들 하루카「코, 코토리씨는 어디 갔을 까요……」부들부들 P「그 사람은 오늘 설사 때문에 연차 썼어……그러니까 여기 범인이 있을 터」부들부들 P「날 것은 여름철에 쉽게 상하니까, 하루카도 조심해」부들부들 하루카「네……앗」 P「왜 그래? 찾았어?」 하루카「저기……」쓱 모포「Zzzz」새근새근 P「………」 하루카「………」 모포「Zzzz」새근새근 휙 미키「꺅!?……추,.. 2014. 8. 4.
리츠코「프로듀서! 4월부터 소비세율이 8%로 올라요!」 리츠코「프로듀서는 금전감각이 제로에요!!」 P「에? 그, 그래?」 리츠코「그렇답니다. 정말로!」 P「아니, 나로서는 그렇게 낭비하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리츠코「자기 자신이 모른다고 하는 점이 제일 문제에요!!」 P「그럴려나……예를 들면?」 리츠코「예를 들면 말이죠, 점심요」 P「점심? 오늘은 타루키정에서 먹고 끝냈는데……아니, 이 근처에 있는 정식가게는 전부 가봤지만, 역시 가격도 맛도 타루키정이 최고지」 리츠코「프로듀서」 P「에?」 리츠코「그렇게 점심을 매일 외식으로 때우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요」 P「아니, 하지만 가격도 싸고 영양도 고려한 메뉴들로 먹고 있는데?」 리츠코「아무리 싸더라도 외식을 한 번 할 때마다 지갑은 비어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직접 도시락을 만들고 있어서, 한 끼에.. 2014. 7. 5.
「푸치돌들이 해주는 리츠코의 생일파티」 푸치들돌이 뭔가 대화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오「못」 치햐「큿」 코아미「토카」 코마미「치」 칫쨩「멧」 아무래도 리츠코씨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은 것 같네요. 자, 뭘 선물할 생각인걸까요? 유키포「포에」 하루카씨「캇카~?」←모르고 있다 코아미「토카~!」크레용 코마미「치~!」크레용 코아미와 코마미는 리츠코씨의 초상화를 그려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이오「!?」 유키포「?」 이오「못!」크레용 휙 이오도 초상화를 선물하려 한 것 같지만, 겹치는 것이 싫은가 봅니다. 칫쨩「멧」 칫쨩은 칫쨩 특제 컴퓨터 고속화 프로그램. 아후「나노」 아후는 주먹밥을 만들어 선물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만들지는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럼 다른 아이들은……. 유키포「포에~」톡톡 이오「못?」 유키포「포에」종이랑 펜 이오「못.. 2014. 6. 24.
리츠코「책상에 중요한 서류를 놔뒀으니 봐주세요」 P「다녀왔습니다」 코토리「고생하셨습니다」 리츠코「아, 프로듀서. 마침 좋을 때 오셨네요. 책상에 중요한 서류를 놔뒀으니, 한번 훑어봐주세요」 P「응응…보자…」 혼인신고서「여어」 P「」 P(에? 뭐야, 이건? 리츠코 나름대로의 농담인가?) 리츠코「필요한 부분은 기입해놨으니, 프로듀서가 도장만 찍으면 오케이에요」 P(아니, 분명 내 이름까지 정중히 기입되어 있기는 한데 말이야!) P「저기, 리츠코씨. 이건 대체…」 리츠코「에? 저번에 이야기한 그 건에 관련 된 서류입니다만」 P(저번!? 저번이라니 뭐야!?) P「죄송합니다, 리츠코씨.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만…」 리츠코「하아? 혹시 잠이 덜 깨셨나요? 그리고 않으면 질 나쁜 농담인가요?」 P(이게 꿈이고 농담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리츠코「기일이 벌써 다가오니.. 2014. 6. 23.
리츠코「일어나셨나요? 또 하실래요?///」P「・・・」 P「지금 몇 시야・・・헉. 슬슬 출근해야지」 리츠코「하아・・・한 번 정도는 할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만・・・」 P「한번으로 끝날 리가 없잖아・・・」 리츠코「에? 뭐・・・어젯밤도 이러니 저러니해서 저는 6번 ・・・뭐, 프로듀서는 8번을 했지만 말이에요」 P「윽・・하여튼 빨리 사무소로 가자」 리츠코「네네・・지금 갈아 입을 게요・・・흐흐~흥♪」 사무소 P「안~녕!」 치하야「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내일 라이브에 대해서 상담이・・」 P「아? 응응・・・그럼 유닛을 데려와 주지 않을래?」 치하야 「네」 ◇ 리츠코「응. 안녕・・・후아암・・・」 아미「릿쨩이 하품이라니 별일이네☆」 아즈사「어머・・・그렇네. 밤샘했을까?」 이오리「리츠코. 어제랑 똑같은 옷이네」 리츠코「에?」 리츠코「에? 아니, 여기에는 사정이・・・하하하」 .. 2014. 3. 3.
P「만나러 갈게」 리츠코「추석은 지났지만 말이에요」 ―― 사무소 리츠코「…………」꾸벅꾸벅 리츠코「…………」끄덕끄덕 리츠코「……으음」 리츠코「새근……새근……」 리츠코「쿠울……쿠울……」 P「…………」음~ P「……아~아~, 리츠코 답지 않은데」 P「책상은……뭐, 내가 보기에는 깨끗한 편이지만」 P「리츠코 치고는 더러운데다가, 업무 중에 졸다니」 P「…………」 P「컴퓨터는 켜둔 채고. 이건 기획서인가?」 P「응응. 깨끗하게 정리되있네」 P「하지만 아직 신경 쓰이는 곳이」 P「……수정을 하자면」 P「…………」달칵달칵 P「…………좋아, 이렇게 하면」엔터 탁 P「하는 김에 인쇄도 해두자」달칵달칵 P「그러니까……이렇게」탁 위잉~ 쓰윽~쓰윽~ P「응. 이걸로 OK」 리츠코「…………으응」 리츠코「…………」쓱 쓱~쓱~. 지잉~. P「나왔군, 나왔어」팔락 리츠코「프로듀서」 P.. 201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