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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913

야요이「아기를 만드는 방법」 코토리「S○X야」 야요이「S○X…?」 코토리「어머, 모르는 거니?」 코토리「아직 어린애구나」 코토리「우후훗!」 야요이「……썩을 처녀」 코토리「」 코토리(말도 안 돼…!) 코토리(그 야요이가…!) 코토리「야, 야요이…?」 야요이「우?」 코토리「…S○X?」 야요이「S○X?」 코토리「애○」 야요이「○널?」 코토리「……아○스」 야요이「아누○?」 코토리「………」 코토리「핑크○터」 야요이「핑크로○?」 코토리「바○나」 야요이「바기○?」 코토리「덜렁덜렁!」 야요이「덜렁덜렁!」 코토리「웃우~!」 야요이「웃우~!!」 코토리「싫어!」 코토리「이런 건 야요이가 아니야!」 코토리「이런 야요이는 싫어!!」 코토리「싫어!!!!」 코토리「싫다고!!」 코토리「아아아악!!!!!!!!!」 코토리「으아아아아아앙!!」 코토리「살려줘~!!! .. 2018. 11. 7.
하루카「으~음. 설탕 양은 이 정도 느낌이려나?」듬뿍 하루카「프로듀서씨, 쿠키를 만들어 왔으니 드셔주세요」 P「오, 그래. 미안, 하루카」우물우물 하루카「에헤헤. 맛있으세요?」 P「……달아. 엄청 달아」꿀꺽 하루카「쿠키니까요! 단 건 당연하죠」 P「그건 그렇지만……아니, 이거 너무 달지 않아? 한 개 먹었을 뿐인데, 속이 쓰릴 것 같은데?」 하루카「그런가요? 저도 하나」우물우물 하루카「아, 이건 개도 안 먹을 달달함이다」퉷 P「만든 본인이 뱉었어!?」 <달칵 이오리「다녀왔습니다~」 하루카「어서와, 이오리! 쿠키 먹을래?」 P「어? 그 쿠키를 먹으라 권하는 거야?」 이오리「갑작스럽네. 뭐, 하나 먹을게」우물우물 이오리「………」우물우물우물 꿀꺽 하루카「………」 P「………」 이오리「………」 이오리「……푸훕!」 이오리「달아! 뭐야, 이 달달함은!? 너무 달잖아!」.. 2018. 8. 30.
하루카「찍먹이야!」미키「부먹이야!」 하루카「안녕하세요~!」 미키「하루카, 안녕이야~」 하루카「어라? 오늘은 미키 밖에 없어?」 미키「응. 지금은 말이지. 좀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돌아올 거라 생각하지만」 하루카「그렇구나」 미키「하루카~, 과자 줘~」 하루카「아하하…미안. 어제 늦게 돌아가서 오늘은 안 가져왔어」 미키「우~. 뭐, 된 거야. 이 선반에 어제 코토리가 시켜놓고 먹지 못한 음식이…」부스럭부스럭 하루카「잠깐만, 미키! 마음대로 먹으면 안 돼!」 미키「혼자서 많이 먹으면 코토리가 살이 찔 거야. 그러니까 이건 미키 나름대로의 상냥함이야」 하루카「괘, 괜찮으려나…」 미키「탕수육이 있었던 거야」 하루카「탕수육을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역시 찍어먹는 게 맛있지!」 미키「하아? 부어먹는 게 당연히 맛있는 거야」 하루카「찍먹이야!」 미키「.. 2018. 6. 7.
P「치하야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치하야「…누가 절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서…」 P「그, 그 말 사실이야!? 치하야…!」 치하야「…」끄덕 P「…」 리츠코「그, 그런 일이…」 P「언제부터 그랬어…?」 P「…아니, 언제부터가 아니라…그걸 알아챈 건 언제쯤부터?」 치하야「…」 치하야「대, 대충 한 달 전부터에요…」 P「한 달!? 야, 치하야. 왜 지금까지 말을 안 했던 거야!」 치하야「…그, 그건…」 P「상대가 언제 널 덮쳐도 이상하지 않은데, 계속 조용히 있었다니…」 P「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이미 늦다고!」 리츠코「프로듀서!」 P「!」 P「…아. 그래, 미안…」 치하야「…」 리츠코「…치하야의 성격을 볼 때 분명 큰 소란을 벌이고 싶지 않다 생각했을 거예요. 다른 사람들한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고…」 P「…그렇네…치하야는.. 2018. 5. 22.
호죠 카렌「은색 털뭉치가 떨어져 있네」시죠 타카네「배가 고픕니다……」 - TV 방송국 카렌「오늘은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스태프「네~, 고생하셨습니다~」 카렌「보자, 프로듀서는 아직 안 왔나?」 카렌「일단 로비로 이동할까」 카렌(그 전에 분장실에 들러 짐이랑 점심 때 먹다 남긴 감자튀김을 가져와야지) 카렌「후훗. 나오한테 또 먹이자♪」 ◆ 카렌「프로듀서도 조금 있으면 올 것 같으니, 쥬스라도 마시면서 기다릴까」 카렌「응? 은색 털뭉치가 떨어져 있네……?」 타카네「……」 카렌「윽……사, 사람이 쓰러져 있어!?」 카렌「괘, 괜찮으세요!?」 타카네「……」 카렌「어라? 이 은발은……노아씨?」 타카네「배가……고픕니다……」 카렌「앗, 아니구나」 카렌「으음. 배가 고프세요?」 타카네「……부끄럽지만」 카렌「식긴 했지만, 점심 때 제가 먹다 남긴 감자튀김이라도 괜찮다면……」 타카.. 2018. 5. 14.
하루카「앵커로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램프?」 P「팬이 이상한 램프를 보내왔는데・・・마법의 램프 어쩌고 저쩌고」 P「문질러도 반응 전혀 없음. 수상쩍은 냄새가 나. 버리자」 P「……앗, 쓰레기통이 꽉 찼잖아! 왜 이런 때만・・・이러면 비워야지」 P「램프는 여기 놔두고・・・웃, 영차영차」 드르륵 하루카「안녕하세요~!……앗, 어라? 아무도 없는 건가?」 뭉게뭉게뭉게 하루카「꺄악!?」 요정「네놈의 소원을 하나만 들어주도록 하지」 하루카「……어? 지금 뭐라고……」 요정「네놈의 소원을 하나만 들어주도록 하지」 하루카(이 사람 대체 뭐야!? 어쨌든 적당히 얼버무려야 해) 하루카「그럼……>>5로」 5: 이런 몰카를 꾸민 프로듀서씨를 날려버려! 하루카「이런 몰카를 꾸민 프로듀서씨한테 따끔한 맛을 보여주세요!」 하루카(뭐, 결국 몰카겠지만……) 요정「알겠다」팟 하루.. 2018.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