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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913

P「그만둬, 타카네! 히비키는 라멘이 아니야!」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바로 토해네!」 타카네「하지만 프로듀서…이대로 가면 저는 굶어죽고 맙니다」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타카네「프로듀서가 라아멘 먹는 것을 금지시켰기 때문에 저는 라아멘을 먹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히비키「우갸~! 머리카락이…머리카락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P「그렇다고 해서 히비키를 먹을 필요는 없잖아!!」 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살려줘, 프로듀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P「히비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츄르르릅 꿀꺽 마코토「우와앗! 히비키가 먹혔다!」 타카네「참으로 맛있었습니다. 역시 히비키군요」 타카네「자, .. 2018. 4. 30.
P「야요이가 만약 나보다 연상이었다면」 야요이「안녕하세요~!」 P「안녕하세요, 야요이씨」 야요이「앗, 안녕! 프로듀서!」 P「……」 야요이「…? 왜 그래?」 P「그게…뭐라고 할까」 P「머리카락을 푼 야요이씨는 참 아리땁네요」 야요이「우왓!?」 야요이「자, 잠깐만.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프로듀서!?」 야요이「갑자기 그렇게 입 발린 말을 해도, 나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 P「아니, 입 발린 말이 아니거든요」 P「곱슬끼가 있는 푹신푹신한 롱헤어~!」 P「사랑스러움 안에 섹시함도 존재한다」 야요이「아…우…///」 야요이「아, 아니거든…」꼼지락꼼지락… P「그런데도 얼굴 예쁘고 성격 좋고」 P「가사 스킬도 만능」 P「슬직히 신부로 삼고 싶은 아이돌 No.1 이라는 느낌이에요」 야요이「시, 신부!?」 야요이「시, 신부라니…그게…」 야요이「.. 2018. 3. 12.
P「오키나와 사람은 바다에 들어갈 때 수영복을 안 입는 것 같아」하루카「!?」 하루카「어? 그, 그거 사실인가요?」 P「그래. 히비키도 그렇게 말했으니까」 하루카「그럴 수가. 히비카가 바다에서……펑」 P「응?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하루카「어? 따, 딱히 히비키 알몸을 상상한 건 아니거든요?」 P「……솔직해서 좋군. 네네, 하루카는 은변이었습니다! 응~큼해라, 응큼해라~」 하루카「어? 은변? 어?」 P「오키나와에서는 옷을 입은 채 바다에 들어가. 더운데다 어차피 바로 마르니까」 하루카「……아우~(///)」 P「알몸으로 들어간다는 상상이 먼저 떠오르는 건 은변이지~」 하루카「우우~. 프로듀서씨, 너무해요~. 그렇게 말하면 누구한테 물어본들 다 알몸이라고 생각할걸요」 P「누구한테 물어봐도? 통 크게 나왔군」 하루카「……바, 반쯤 이상은 그렇게 생각할 거라 생각해요」 P「……뭐, 상.. 2018. 3. 9.
타카네쨩다요- 타카네「…」 히비키「하이사~이. 안녕, 타카네. 오늘도 빨리 왔네」 타카네「…」 히비키「왜 그래, 아무 말도 안 하고. 무슨 일 있었어?」 아카네「히비키」 히비키「안녕, 아카네. 있잖아, 타카네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어?」 아카네「…저기 있는 저는, 제가 아닙니다」 히비키「뭔데, 타카네 같은 말투를 쓰고」 타카네「히, 히비킹~」 히비키「타카네까지 그러네. 뭐야, 아미, 마미 같이 본인을 부르고. 뭐 이상한 거라도 먹었어? 그러니까 이누미 밥은 사람이 먹는 게 아니라고 그렇게나…」 아카네「그러니까! 제가 타카네이고, 저기 있는 제가 아카네입니다!」 히비키「하아???」 히비키「…만화나 라노베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인걸. 부딪힌 순간에 정신이 바뀌어 버리다니」 아카네(in타카네)「저로서도 초자연적인 현.. 2018. 2. 5.
P「결과적으로, 아미의 순진함에 도움을 받았군……」2 - 765 프로덕션 아미「도브로예 우뜨로」 P「우왓. 아, 아미잖아」 야요이「꺅! 하와왓……」 아미「오, 야요잇치잖아! 어라? 오늘은 이미 일 전부 끝나지 않았던가?」 P「앗. 아니, 그게 말이지……」 야요이「으음, 그게……」 아미「뭐야뭐야. 방금 책 하나 숨겼지~? 아미가 놓치지 않고 캐치했거든~」 야요이「아우. 이, 이건 못 보여줘……」 아미「에~? 어째서~? 아미는 왕따인 거야? 보여줘~! 야요잇치~!」 야요이「왕따라니. 그런 건 아니지만, 그게, 이것만큼은……」 아미「에~잇, 이 자식! 빈틈 발견!」 야요이「앗! 아, 안 돼!」 P「이런~! 스톱! 거기까지」 아미「아! 오빠, 치사해!」 P「진정해, 아미. 야요이가 싫어하고 있잖아」 아미「우~, 그치만……」 P「아미. 실은 말이지, 나는 방금 야요.. 2017. 11. 19.
P「결과적으로, 아미의 순진함에 도움을 받았군……」1 - 765 프로덕션 사무소 아미「안뇽~!」 P「우왓!? 아, 아미!?」 하루카「에……!?」 아미「어라? 오빠랑 하루룽 밖에 없어? 피요쨩이 없다니 별일이네」 아미「……」 아미「것보다 오빠랑 하루룽은 왜 소파에 같이 누워 있는 거야?」 P「아, 아니, 이건 말이지! 그게……」 하루카「이, 이건, 그게, 저기, 있잖아……」 아미「하~항, 알았다. 두 사람의 그 당황하는 모습, 흐트러진 옷, 하루룽의 새빨간 얼굴……」 아미「이 정보들한테서 도출되는 답은……」 P「아미. 아, 아니야……」 하루카「아와와와와와와……」 아미「하루룽이 또~오 성대하게 넘어진거지!」 P「아니, 그게……어?」 하루카「아, 아우……어?」 아미「그리고 그걸 받아들인 오빠도 같이 소파에 뒹굴게 돼서, 하루룽이 패닉에 빠진거지」 P「우, 우와~.. 201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