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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완결/치하야「개 귀랑 꼬리가 났습니다」

타카네「개귀랑 꼬리가 나다니…기이한!」 마미「네번째 밤이YA!」7

by 기동포격 2015. 1. 19.

리츠코「유키호랑 야요이도 무사히 개귀랑 꼬리가 없어졌고. 이걸로 활동할 수 있는 아이돌이 6명이 됐어요…」타닥타닥 


코토리「정말 대단하네요…하지만 왜 프로듀서씨 집에서 묵는 것만으로 귀랑 꼬리가 없어지는 걸까요?」 


리츠코「그렇죠?…해외 뉴스에서는 아직 치료법도 확립되지 않았다고 하는데…」타다타닥 


리츠코「……뭐, 묵는 것『만』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지만 말이죠」타닥타닥


코토리「……저희들의 차례가 오늘 온다면…어쩌실 건가요?」 


리츠코「큭…그다지 생각 안 하려고 했는데…」 


코토리「어라? 리츠코씨는 프로듀서씨 집에서 묵는 게 싫으신가요?」 


리츠코「시, 싫다고는 아무도 안했어요! 하지만 역시 부끄러워요!」 


코토리「…하지만, 어찌됐든 4일 안에는 차례가 돌아온답니다?」 


리츠코「우우…어쩌지…」귀 추욱




미키「자, 허니! 오늘이야말로 미키를 뽑는 거야! 그것보다 이렇게 기다리게 하다니, 아무리 허니라도 너무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P「잠깐만, 터무니없는 말 하지 마…」 


마코토「진정해, 미키. 어차피 이제 4일 안에는 차례가 돌아오니까」 


미키「그래도 기다릴 수 없는 거야! 야요이랑 유키호까지 묵었는데, 미키만 기다리는 입장이라니. 참을 수 없는 거야!」 o(`ω´*)o


아즈사「이, 이렇게까지 미키를 기다리게 했으니, 미키 차례가 되면 프로듀서씨도 정말 열심히 대접해 주실 거야. 그렇죠? 프로듀서씨?」 


P「에? 네, 뭐…」 


미키「그럼 그게 지금인거야! 미키를 뽑는 거야! 언제 뽑는 거야? 지금이야!」 


P「그러니까 진정해! 압박이 엄청나니까」 




아미「으음. 아직 묵지 않은 사람이 아미랑 마미, 미키미키, 마코찡, 오히메찡, 아즈사 언니, 릿쨩, 피요쨩」 


마미「남은 여덟 명이서, 하루 두 명씩 돌아가니까…남은 건 4일. 확률은 1/4…솔직히, 언제 걸려도 이상하지 않네」 


아미「……마미 대원, 그 물건은 아직 오지 않았나?」 


마미「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아미「으~음…주문한 게 이틀 전이니까 슬슬 와도 이상하지 않을 텐데…」 


마미「모처럼 세뱃돈을 깨면서까지 샀는데 말이야…이대로 가면 늦을 지도 몰라」 


아미「만약 늦는다면…」 


마미「우아앗~!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무서워~!」 




타카네「……」후루루루루룩 


리츠코「아침부터 라면이라니…그것보다 요즘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냐?」 


타카네「죄송합니다…무엇인가 진정할 수 없는 나날이 계속 되고, 거기에 따라 라아멘의 소비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후루루루루룩 


타카네「요즘은 특히 가슴이 두근거려서…하루에 열여덟 그릇의 라아멘을 먹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후루루루루룩 


리츠코「여, 열여덟!?……큭. 생각하는 것만으로 가슴이 쓰려…아무리 나라도 그렇게까지는…」우욱


코토리「하지만, 타카네라면 간단할 거라고 생각되는 게 정말…」 




미키「자, 허니! 이제 제비를 뽑는 거야! 그리고 빨리 미키를 묵게 만드는 거야! 자! 자자자!」 


P「알았어! 알았으니까! 일단 뽑을 건데, 미키가 안 뽑힌다면 정말로 미안해」부스럭부스럭 


미키「그런 소극적인 생각만 하니까 안 되는 거야! 반드시 뽑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코토리「자, 프로듀서! 그럼 뽑아주세요! 5만엔 10만엔 운명의 갈림길!」 


P「코토리씨, 그거 대체 언제적 건가요(1963년~1975년 프로그램)…보자…」부스럭부스럭


미키「……」꿀꺽


마코토「……」꿀꺽


리츠코「……」꿀꺽




코토리「두루루루루루루…쨘!」 


P「……타카네입니다」 


타카네「저…입니까?」후루루루루룩 


아미「오히메찡 ㅋㅋㅋㅋㅋㅋ 이제 라면 그만 먹자 ㅋㅋㅋㅋㅋㅋ」 


마미「게다가 먹으면서 말하고 있고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는 거야, 그거 ㅋㅋㅋㅋㅋㅋ」 


타카네「마침내 이 날이 왔군요…프로듀서. 잘 부탁드립니다」흔들흔들흔들흔들 


코토리『아, 타카네도 기뻐하는구나…』 


미키「크으으…하, 하지만 믿는 거야! 다음에야말로 허니가 미키를 뽑아 줄 거라는 걸, 미키는 믿는 거야!」 


P『사랑이 무겁구나…』부스럭부스럭 




코토리「두루루루루루루…쨘!」 


P「에잇…………」 


미키「……허니?」 


P「자, 잠깐만, 미키…이건…」허둥지둥허둥지둥 


미키「……누구야?」 


P「……마, 마미입니다」 


미키「」 


마미「에?…우에에에에에에에!? 마, 마미야!?」 


아미「아이에에에에에에에!? 어째서!? 마미 어째서!?」 




마미「어, 어, 어, 어, 어, 어, 어쩌지!? 마침내 마미의 차례가 왔어! 게다가 마미 단독이라고!」허둥지둥허둥지둥


아미「진정해, 마미! 소수를 세는 거야! 1, 2, 3, 4…」허둥지둥허둥지둥 


코토리「어머? 마미는 프로듀서씨 집에서 묵는 게 싫은 거야? 의외네」 


마미「시, 싫다고 안 했거든! 다, 단지…」 


아미「준비가 안 됐어…그거의 대책이 아직 완전하지 않은데…」 


코토리「……그거? 대책?」 



똑똑똑



업자「실례합니다. 아가와 급편인데요, 택배입니다~」 


아미「!!」귀 쫑긋


마미「!!」귀 쫑긋 




코토리「아, 네~에!」 


P「와앗! 코토리씨가 나가면 귀가 난 걸 들킬 거예요! 제가 받을 테니까!」 


코토리「아, 그러면 안 되지…죄송해요. 부탁드릴게요! 자, 모두 숨어!」 



와-와-! 허둥지둥허둥지둥…달칵.



P「죄송합니다. 기다리셨죠…어디서 온 건가요?」 


업자「보자…amamizon 에서 온 거네요. 수취인이…후타미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P「에? 후타미?」빙글 


아・마「「!!」」샤삭 




업자「으음, 주소는 여기가 틀림없는데…괜찮나요?」 


P「에? 아, 네. 괜찮습니다. 받겠습니다…네, 그럼 싸인으로」 


업자「네. 감사합니다~. 실례하겠습니다~」쾅 


P「어~이. 이건 아미 거야? 아님 마미?」 


아미「고, 고마워! 오빠!」 


마미「만세! 안 늦었어~!」 


리츠코「너희들, 택배라면 너희들 집으로 보내도록 해! 마음대로 사무소에…」 


아미「미안, 릿쨩! 하지만 이건 긴급함을 요구하는 일이라고!」 


마미「그래! 이걸로 마미랑 아미의 프라이드와 순결을 지킬 수 있어! 너그러이 봐줘!」 


아미「회의실에서 도시락 먹어도 되잖아!」 


마미「못 본 척 해줘!」 


코토리「어머, 그리운 소절이네」 


P「…너희들은 가끔 깜짝 놀랄 정도로 옛날 단어(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노래)를 꺼내는구나」 




P「그럼 오늘은 마미랑 타카네인가…엇, 그런데 미키는?」두리번두리번 


코토리「저기 소파에 토라져서 누워있어요」 


미키「……」훌쩍훌쩍


P「으~음…뭐, 나중에 달래줄까」 


P「좋아, 그럼 일단 평소처럼 공놀이부터 해볼까」 


마미「에~? 정말로 하는 거야~? 부끄러워~!」 


P「귀랑 꼬리를 없애는데 필요한 일이니까…일단 마미부터」 


타카네「기다려 주십시오. 일단은 저부터 도전하고 싶습니다」 


P「에? 뭐, 괜찮은데…의욕이 넘치는걸?」 




P「그럼…타카네! 주워와!」휙 


타카네「……」쓱


P「!?」 


마미「오, 오히메찡!?」 


타카네「……멍, 멍」엉금엉금


P「어, 어이…일부러 기어 갈 필요는…」 


타카네「이런…개라는 동물은 원래 엎드려서 행동하는 동물이 아닙니까?」엉금엉금 


P「뭐, 그야 그렇지만…」 


타카네「개가 처해있는 상황과 가까운 상황에 몸을 둠으로서, 무엇인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엉금엉금 




P『우오오…타카네의 엉덩이가 흔들리고 있어…』두근두근두근두근 


마미『오히메찡의 엉덩이는 정말로 박력이 넘치지…』두근두근두근두근 


코토리『크으으~…카메라로 찍지 못하는 이 상황이 원망스러워~!』빠득빠득빠득빠득 


타카네「……으음, 끄응」덥썩


P「야, 야야! 일부러 입으로 물 필요는…」 


타카네「……흡, 흡, 흡」엉금엉금 


타카네「……푸하」툭 


P「조…좋아! 훌륭해, 타카네!」쓰담쓰담쓰담쓰담 


타카네「…멍!」흔들흔들흔들흔들 




P『우와아…공이 침으로 끈적해…』질퍽 


P「공을 닦고…좋아. 다음은 마미!」쓱쓱


마미「에, 에에…? 마, 마미도 하는 거야…?」 


P「필요한 일이야. 자, 주워와!」휙


마미「으, 응…」다다다닷 


마미「여, 여기…주워왔어…」 


P「좋아. 잘 했어, 마미」쓰담쓰담 


마미「으, 응…」흔들, 흔들 




P「자, 타카네! 한 번 더!」휙


타카네「멍, 멍」엉금엉금 


타카네「……음」덥썩 


타카네「……흡, 흡, 흡」엉금엉금 


타카네「……푸후」툭


P「…좋아~! 굉장해, 타카네~!」쓰담쓰담쓱쓱쓰담쓰담쓱쓱 


타카네「멍멍♪」흔들흔들휙휙흔들흔들휙휙 


마미「……」 


마미「오히메찡만, 치사해…」소근 




P「좋아. 다음은 마미!」쓱쓱 


P「조금 멀리 던질 거야…주워와!」휙 


마미「……!」쓱


마미「머, 멍멍!」엉금엉금 


P「마, 마미!?」 


타카네「윽…」 


아미「마, 마미가…그 마미가!?」깜짝 


코토리『피요오오오오옷!? 강아지가 한 마리 더 늘어났어!!』주륵주륵주륵주륵 




마미「앙! 앙!」엉금엉금 


마미「……읍, 암」덥썩 


마미「헥, 헥, 헥」엉금엉금 


P「좋아. 조금만 더 오면 돼. 힘내라, 마미!」 


마미「하아, 하아…앗!?」데굴 


타카네「!!」덥썩


마미「우앗~!? 그거 마미 공이야!!」 


타카네「……」엉금엉금 


마미「치사해! 돌려줘!」덥썩 


타카네「!?」쭈욱쭈욱 


마미「음~! 음~!」쭈욱쭈욱 




아미「우와아…마미랑 오히메찡이 공을 물고 쟁탈을 벌이고 있어…」두근두근두근두근 


코토리「이, 이제 안 돼…카, 카메라를…」주륵주륵주륵주륵 


P「야, 야야! 싸우지 마!」 


마미「아앙~! 으으으으으윽!」쭈욱쭈욱 


타카네「후웃~! 후웃~!」쭈욱쭈욱 


P「야! 떨어져!」쭉 


마미「우앗~! 마미 공이~!?」질퍽


타카네「아앗!? 음…」질퍽 




P「아~아~. 이거 봐…공이 타액으로 흠뻑 젖었잖아」질퍽 


코토리「그, 그 공을 부르는 값에…」 


리츠코「예이예이. 코토리씨는 여기서 일 합시다」쭈욱 


코토리「피요오오오오오!!」질질질질질


P「타카네! 왜 공을 뺏은 거야?」 


타카네「…마미는 공을 떨어뜨렸습니다. 그러니 제가 대신 공을 가져오려고…」 


마미「거짓말! 오히메찡은 오빠한테 칭찬받고 싶어서, 공을 빼앗은 거야!」그르르르르르


P「…그런 거야?」 


타카네「……」귀 추욱


P「……타카네?」 




타카네「…마미, 프로듀서…죄송합니다」 (o´・ω・)


마미「으으…」 


P「…마미, 용서해 줄거야?」 


마미「무, 물론 용서할 거야! 마미의 마음은 카스피 해보다 넓으니까!」 


P「기준이 알기 어려운데…하지만 훌륭해, 마미!」쓰담쓰담쓱쓱쓰담쓰담쓱쓱 


마미「우왓…끄응…아우우…//////」흔들흔들휙휙흔들흔들휙휙 


타카네「……」추욱 


P「…타카네도 솔직하게 사과했구나. 훌륭해」쓰담쓰담쓰담쓰담 


타카네「후뉴, 뀨응…」흔들흔들휙휙흔들흔들휙휙 




P「그럼 마음을 다잡고…타카네! 주워와!」휙 


타카네「…멍!」엉금엉금 덥썩 엉금엉금 


타카네「……」물끄러미 


마미「왜, 왜 그래? 오히메찡?」갸우뚱


타카네「……머엉」물끄러미 


마미「…괘, 괜찮은 거야?」 


타카네「……」끄덕


마미「…고마워」덥썩 


마미「앙!」툭 


P「…좋아. 잘했어, 마미」쓰담쓰담쓱쓱쓰담쓰담쓱쓱 


마미「뉴응…꺄응♪」흔들흔들휙휙흔들흔들휙휙 




P「자, 다음은 마미!」휙 


마미「꺄응!」엉금엉금 덥썩 엉금엉금 


마미「…앙앙!」물끄러미 


타카네「…괜찮겠습니까?」 


마미「앙!」끄덕 


타카네「감사합니다…」덥썩 


타카네「아응…」툭


P「좋아. 훌륭해, 타카네」쓰담쓰담쓱쓱쓰담쓰담쓱쓱 


타카네「~~♪」흔들흔들휙휙흔들흔들휙휙 


코토리『여긴 천국인걸까…?』주륵주륵주륵주륵


리츠코「코토리씨~. 슬슬 지혈 안 하면 죽을 텐데요~?」 




P「좋아좋아. 두 사람 다 착하구나」쓰담쓰담쓱쓱쓰담쓰담쓱쓱×2 


마미「응훗후~♪ 오빠, 좀 더 칭찬해줘, 더더♪」흔들흔들휙휙흔들흔들휙휙 


타카네「우후훗…이렇게 격렬하게 애무를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흔들흔들휙휙흔들흔들휙휙 


P「애, 애무라고 하지 마!」 


마미「아~앙! 오빠, 계속 쓰다듬어~!」꽈악 


타카네「귀하…좀 더…」꽈악 


P「예이예이. 정말로 어쩔 수 없는 강아지들이구나」쓰담쓰담쓱쓱쓰담쓰담쓱쓱×2 


마미「흐응…음냐…」황홀


타카네「후앗…으음…」황홀 




미키「……」빠득


마코토「……」뾰로통 


아미「……」꼼지락꼼지락꼼지락꼼지락 


리츠코「……」물끄러미


아즈사「……」하아-


코토리『뭐, 뭔가…분위기가 공포스러운데…』두근두근 


P「야, 야야! 몸을 너무 밀어 붙이지 마!」 


마미「오빠아…좀 더 쓰다듬어줘. 안 그러면 미워할 거야…」끄응끄응 


타카네「귀하…몸이 뜨겁습니다…」끄응끄응 


코토리『이, 이쪽도 다른 의미로 위험합니다만!?』주륵주륵주륵주륵 




마미「저기, 오빠…마미, 오빠 집에 가고 싶어~…」 


P「그야 그럴 예정인데…퇴근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 


마미「싫어! 마미, 이제 못 참아! 지금 당장 오빠 집에 가고 싶어!」 


P「억지부리지 마. 좀만 더 참으면 되니까」 


마미「우~…」꼼지락꼼지락꼼지락꼼지락


타카네「마미, 억지를 부려 프로듀서를 곤란하게 하면 안 됩니다」 


마미「그렇지만! 오히메찡은 빨리 안 가고 싶어!? 마미는 빨리 오빠 집에 가서 어리광부리고 싶은데!」 


타카네「마미…저도 마미랑 똑같은 마음입니다. 그렇기에 프로듀서가 하고 계시는 일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마미「으~…」귀 추욱 


타카네「괜찮습니다. 프로듀서는 분명 성대하게 대접해 주실 겁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음껏 먹게 해주시고, 목욕탕에서 저희들의 몸을 머리부터 발가락까지 정중하게 씻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베개를 나란히 놓고 상냥한 밤을 같이 보낼 것입니다」 


P「그렇게까지 굉장한 걸 상상하고 있었던 거야!? 아니, 그렇게까지는 안 하니까!」 




리츠코「……프로듀서. 퇴근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오늘은 이대로 퇴근하셔도 상관없어요」 


P「에? 아, 아니. 하지만 아직 일이…」 


리츠코「이제 조금 밖에 안 남았잖아요. 그 정도는 제가 정리해 둘 테니, 프로듀서는 마미랑 타카네를 데리고 가주세요」 


P「뭐, 그렇게까지 말한다면…그럼 미안. 나머지는 잘 부탁해」 


마미「에? 정말로!? 정말로 지금 오빠 집에 가는 거야!? 와~아! 릿쨩, 고마워~!」 


타카네「배려, 감사드립니다」꾸벅 


리츠코「……딱히 너희들을 위한 게 아니거든」소곤 




마미「그럼, 아미! 다녀올게! 파파랑 마마한테 잘 말해줘~♪」 


아미「으, 응…아, 그 물건의 사용감도 제대로 시험해둬!」 


마미「라져~! 그럼, 다녀올겡~♪」 


타카네「그럼 실례하겠습니다」꾸벅 


P「그럼 좀 빠르지만, 먼저」 



달칵 쾅



이렇게 해서 프로듀서는 마미랑 타카네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는 눈치 채지 못했다. 그것은 여자들이 본래 가지고 있던 연기력 때문인가, 아니면 그의 둔감함 때문인가.  


사무소 안에 남겨진 여섯 명의 여자가 발하는, 농도가 너무나도 진한, 암컷의 냄새를…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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