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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95

야요이「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것」 야요이「~♪~♪」 P「야요이는 매일 사무소 청소를 해주는구나. 착하기도 해라」 야요이「웃우~! 감사해요」 P「청소, 누군가에게 부탁받아서 하는 거야?」 야요이「아니요.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 뿐이에요」 P「그렇구나. 착한걸」 야요이「에헤헤~♪」 Trrr Trrr P「네 765 프로덕션입니다만. 아 BBS씨.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네, 그 일이라면・・・」 P「야요이, 야요이. 코토리씨 컴퓨터에서 BBS씨의 자료를 찾아봐줘」소곤소곤 야요이「에?」 P「코토리씨 컴퓨터에 BBS씨에게 보내는 기획서가 있어. 창을 띄우는 것만으로도 괜찮으니까」소곤소곤·야요이「우~・・・우~・・・이, 이거일까? 이거일까?」달칵달칵 삐이이이이이이이- 야요이「꺅!?」 P「아! 죄, 죄송합니다! 나중에 다시 걸겠습니다!」 야요이.. 2014. 7. 13.
미키「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는 거야!」5 ……………… ……………………… ………………………………… ……………………… ……………… 어서오세요~!! 왁자지껄…! 예이~! 감자튀김~ 2그릇~!! 여P「그런 말을 했었나요. 그 사람」 리츠코「그렇다니까? 프로듀서도 그 때는 상당히 취해있었으니까 말이야. 뭐, 그만큼 긴장이 풀어졌었겠지. 겨우」 리츠코「어쨌든 너도 가끔은 이렇게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 좋아. 뭣하면 내가 어울려 줄 테니까」 여P「……그 사람은 제가 아이돌을 계속하길 바랬을까요」 리츠코「몰라, 그런 건」 여P「그럴 수가……!」 리츠코「네가 모른다면, 아무도 몰라」삑! 띵~동! 네-에! 여P「………………」 점원「네. 무슨 일이시죠」 리츠코「죄송합니다. 진저하이볼 한 잔……넌?」 여P「………………」 리츠코「나 참. 왜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거.. 2014. 6. 22.
미키「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는 거야!」1 ~ 밤. 765 프로덕션 사무소 ~ 덜컹, 툭… 리츠코「후우……하루카~, 잠시 이쪽 좀 도와줄래?」 하루카「네~에」 리츠코「이 로커를 이쪽으로 밀고 싶어」 하루카「알겠습니다. 그럼 이쪽을 들고……하나~, 둘!」 덜그럭덜그럭… 리츠코「이런이런. 꼭 이런 때 사장님은 어디 가버리고 없고, 코토리씨도 없고……」 하루카「어쩔 수 없잖아요. 사장님도 이제 나이를 드셨는걸요. 코토리씨도 육아휴가이시고」 리츠코「그건 알고 있지만……아야야야. 허리가 아파」툭툭 하루카「아, 나머지는 제가 할 테니까 이제 그만하세요. 리츠코씨는 아직 끝내시지 못한 일이 있으시죠?」 리츠코「하지만 넌 아직 다리가…」 하루카「다리라면 이미 나았어요. 남아 있는 선반은 전부 작은 거니까, 저 혼자서라도 괜찮아요」 리츠코「그래? 무리는 하지 말.. 2014. 6. 15.
P「달라붙는 유키호」 달칵 하루카「안녕하세요~」 P「여어, 안녕」 하루카「앗.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근데 유키호!?」 유키호「…………」꼬옥 하루카「뭐, 뭣! 이게 어떻게 된 거죠!?」 P「아~…뭐라고 설명하면 될까.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인데……」 몇 시간전…………… P「…………」타닥타닥 P「………」타닥… P「으~음…」기지개 P(오늘은 사무 일만 해도 괜찮다고 리츠코가 말했는데, 무심코 버릇대로 평소에 출근하는 시간에 와버렸다…) P(아직 아무도 안왔고, 조금 지루한데…) 빙글빙글 P(…커피라도 끓일까) 벌떡 달칵 P「응?」 유키호「…………」두리번두리번 P「…유키호?」 유키호「!」다다닷 P「여, 여어」 유키호「…………!」꼬옥 P「우왓!?」움찔 유키호「…………」꼬옥… P「에…에……?」 그리고 현재………… P「…그런 일이 있.. 2014. 5. 18.
마코토「프로듀서! 어디 가세요!」 P「아니, 화장실에 가는 거야!!」 마코토「저에게서 떨어지지 마세요!!」 P「이대로는 쌀지도 모르니까 놔!!」 마코토「저도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면 문제없잖아요!!」 P「문제 있어!! 적당히 해!!」 마코토「무섭다고요!!」 P「그러니까 공포영화는 보지 마라고 그렇게나 말했는데…!!」 마코토「그치만 신경 쓰이잖아요!!」 P「에이잇!! 놓으라잖아!!」 마코토「앗…」 P「으아~, 쌀 것 같아!!」 마코토「…」 마코토「…」 마코토「…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P「네가 울면 화장실에 갈 수가 없으니 적당히 그쳐!!」 마코토「프로듀~서어~!!」 P「달라붙으면 쌀 것 같으니까 달라붙지 마!!」 마코토「괜찮아요!! 비록 프로듀서가 여기서 싼다고 해도 전 프로듀서를 사랑하니까요!!」 P「그딴 고백 지금은 필요없어어어어~.. 2014. 5. 3.
P「동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켰다」 미키「설마 허니가 여자랑 동거하고 있었을 줄은 몰랐는 거야…」 치하야「최근 프로듀서를 스토킹하고 있을 때 우연이 봐버렸어」 유키호「하, 하지만 대체 누굴까…」 하루카「…」 치하야「뭔가 특별한 점이 없는 걸 볼 때 일반인이라고 생각하는데」 P(…하루카에게 돌아올 때는 리본을 떼놓으라고 해놓아서 다행이야) 마코토「하지만 진짜 누구일까」 미키「일반인이라니…미키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야」 치하야「옛날부터 알던 사이인걸까」 유키호「그렇다면 더욱 더 건드릴 수가 없어요~」 이오리「이건 미나세 재벌의 힘을 전력으로 이용해 상대방을 찾을 수밖에 없어」 하루카「…」 하루카(다들 너무하네…) 하루카(만일 다들 나인 걸 모른다고 해도) 하루카(친구인 치하야는 알아주면 좋을 텐데) 치하야「…」 치하야(…그 상대방이 설마 .. 201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