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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95

P 「……」 아즈사「……」 타닥타닥타닥…… P「선향불꽃은 불꽃이 크지 않아서 조금 수수하네요」 아즈사「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정취가 있어서 좋답니다」 P「그렇네요」 아즈사「앗……다 타버렸어요. 유감」 P「한 개 더 해볼까요?」 아즈사「네. 부탁드려요, 프로듀서씨」 타닥타닥타닥…… P「……」 아즈사「……」 P「예쁘네요」 아즈사「네……」 미키「저기, 허니랑 아즈사는 왜 그렇게 딱 붙어 있는 거야?」 fin 하루카「하루카……랑, 프로듀서씨……랑」 하루카「……」 하루카「에헤헤…」 P「뭐 해? 하루카」 하루카「우와앗. 프로듀서씨!? 여기에는 어쩐 일로?」 P「음~, 하루카가 모래사장에 주저앉아 뭘 하고 있는지 신경이 쓰여서」 P「뭘 그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하루카「보, 보면 안 돼요!」 P「왜?」 하루카「됐으니까 다른 사.. 2014. 3. 7.
P「오늘도 날씨가 좋구나~」 P「응. 아침 햇볕이 기분 좋구나」 P「오늘은 기온도 높은 것 같고」 P「……하아. 아침에 마시는 커피도 맛있구나!」 치하야「안녕하세……꺅!?」 P「오! 안녕, 치하야!」 치하야「프프프프, 프로듀서!?」 P「응. 왜? 무슨 일이야?」 치하야「그건 제가 할 말이에요! 어, 어, 어째서……」 치하야「왜 알몸을 하고 계시는 거죠!?」 P「취미다!」 짜잔! 치하야「과연, 취미인가요……」 P「그래, 취미야. 그러니까 아무 문제도 없어」 치하야「……」 치하야「아니, 그 이유는 이상해요」 치하야「그, 그 말은 즉……그」 치하야「프로듀서는 노출광인가요?」 P「아니야! 나는 알몸이 되는 게 취미일 뿐이야!」 치하야「……저기, 말씀하시는 의미를 잘 모르겠는데」 P「노출광은 성벽(性癖)」 P「나는 취미」 P「봐. 다르잖아」.. 2014. 3. 6.
리츠코「일어나셨나요? 또 하실래요?///」P「・・・」 P「지금 몇 시야・・・헉. 슬슬 출근해야지」 리츠코「하아・・・한 번 정도는 할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만・・・」 P「한번으로 끝날 리가 없잖아・・・」 리츠코「에? 뭐・・・어젯밤도 이러니 저러니해서 저는 6번 ・・・뭐, 프로듀서는 8번을 했지만 말이에요」 P「윽・・하여튼 빨리 사무소로 가자」 리츠코「네네・・지금 갈아 입을 게요・・・흐흐~흥♪」 사무소 P「안~녕!」 치하야「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내일 라이브에 대해서 상담이・・」 P「아? 응응・・・그럼 유닛을 데려와 주지 않을래?」 치하야 「네」 ◇ 리츠코「응. 안녕・・・후아암・・・」 아미「릿쨩이 하품이라니 별일이네☆」 아즈사「어머・・・그렇네. 밤샘했을까?」 이오리「리츠코. 어제랑 똑같은 옷이네」 리츠코「에?」 리츠코「에? 아니, 여기에는 사정이・・・하하하」 .. 2014. 3. 3.
P「마코토가 코알라 같이 기어 올라와서는 내려가 주지 않는다」 하루카(아마미 하루카에요! 요즘 캐릭터가 약한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하루카(일단 오늘부터 큰 목소리로 인사해 기운 넘치는 캐릭터를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하루카「안녕하세요!」벌컥 P「안녕, 하루카. 오늘은 기운이 넘치네」의자빙글 하루카「네. 오늘부터 좀 더 밝고 기운 넘치게……허억!?」 P「오, 좋은 리액션이군. 역시 놀이공원에서 제트코스터를 연속으로 타는 기획은 하루카로 가볼까!」 하루카「그건 조금……그것보다 프로듀서씨, 그건 뭔가요!?」 P「응? 아, 이거? 그래, 사실 조금 곤란하던 참이야」 마코토「……」 하루카(마코토가 코알라 같이 프로듀서씨에게 달라붙어 있어) 하루카(프로듀서씨의 목을 양손으로 감싸 잡고 있고 다리로 프로듀서씨의 허리를 홀드. 얼굴은 가슴에 묻고 있어) ??(저건 일반적.. 2014. 2. 28.
P「아이돌 흉내를 내보자」 하루카「안녕하세요!」 P「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해봐요!」 하루카「어라? 왜 경어를 쓰시나요?」 P「에헤헷.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닌데요」 하루카「으~음……솔직히 말해서 위화감밖에 안 들어요」 P「너무하세요……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잖아요」 하루카「에~……」 P「하루카. 이미지 체인지에요! 이미지 체인지!」 하루카(왠지 말투가 여자애 같아……) P「앗, 큰일 났네! 물건을 깜박했어!」 하루카「네?」 P「가방 안에 있으면 좋을 텐데……」부스럭부스럭 하루카「프로듀서씨가 물건을 깜박하시다니 별일이시네요」 P「앗, 찾았다!! 리본!!」 하루카「에」 P「이걸 이렇게……어때요? 이상하진 않나요?」 하루카「조, 조금 어긋나 있어요……」 P「에~!? 큰일이네……고쳐주시지 않으실래요?」 하루카「아, 네……」 P「고마.. 2014. 2. 20.
코토리「프로듀서씨. 남자투성이 총선거에요! 총선거!」 P「남자들만으로 총선거라니 누가 대체 득을 보는 건가요」 토우마「이것만큼은 진짜 아무도 득 보는 사람이 없을 텐데」 쇼타「응. 분위기도 엉망진창이고」 호쿠토「저, 돌아가도 괜찮은가요?」 료「대체 언제 들킨 거지……」 타카기「지금 나는 오토나시군이 하고 있는 생각이 더 이해가 안 간다만……」 쿠로이「이런 미치광이 같은 놀이에 어울려 줄 시간은 나에게 없다고 했는데…!」 코토리「왜 다들 그렇게 할 의지가 없으신 건가요!? 세상에 존재하는 여자들은 모두 알고 싶어 한다고요! 」 마코토「…그래서, 왜 저까지 참가해야하는 건가요?」 코토리「마코토는 왕자님이라는 이유로 필요불가결! 이것은 진리!」 마코토「하아……」 코토리「이와 같이 참가자는 8명이므로 7위부터 발표합니다」 코토리「마지막에 1위와 최하위가 동시 발표.. 201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