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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261

P「아이돌에게 남성용 팬티를 입힌다」 P「하지만 어떻게해야 입힐 수 있을까...」 P「우선 팬티를 갈아입어야 할 상황을 만들어야겠지」 P「바로 실행!」 P「좋아. 이 위치에 양동이를 놔두면 하루카는 분명 넘어질 거야」 하루카「안녕하세 꺅!」돈가라갓샹 P「(좋아. 계획대로 흠뻑 젖었어)」 P「하루카!? 괜찮아? 내 팬티를 줄 테니 갈아입어!」 하루카「에!? 왜 바지를 벗으시는 건가요!」 P「흠뻑 젖었으니 갈아입을 수 있게 내 팬티를 주려고」 하루카「보통 팬티보다 옷이 먼저잖아요」 P「앗」 P「그랬었지. 보통 젖으면 팬티보다 옷이 먼저지. 좋아. 다음 작전이다」 P「댄스 레슨을 한 후에는 다들 샤워를 하니까 팬티도 갈아입을 거야. 그럼 어떻게 바꿔치기를 할까」 P「탈의실에 들어가는 건 범죄니까 안 되겠고...죄는 범하고 싶지 않아, 응」 P「내.. 2014. 1. 10.
마미「오빠, 일어나! 아침이야!」 P「조금만 더……」 마미「안 돼! 밥 식어버려!」 P「그걸 어떻게든……」 마미「안 된다면 안 돼!」 휙 P「힉…! 추워……」 마미「또 자려고 하면 보디프레스 해버릴 거야!」 P「알겠습니다! 일어날게요!」 마미「좋아」 P・마미「잘 먹겠습니다!」 P「응, 맛있어! 점점 요리 실력이 좋아지는데」 마미「헤~헹! 그치, 그치! 참고로 이거랑 이거가 자신작이야!」 P「응, 맛있어!」 마미「응훗후~! 고마워!」 P「이렇게나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해」 마미「정말, 칭찬해도 푸딩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구?」 P「디저트인가」 마미「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P「잠깐, 푸딩 아직 다 안 먹었어」우물우물 마미「오빠도 정말……옷이라든가 준비되어 있으니까 먹으면서 갈아입어」 P「감사합니다」 마미「그럼 마미는 이제 갈.. 2014. 1. 9.
코토리「올해야말로, 올해야말로, 올해야말로.....」타카기「무슨 일인가」 코토리「앗 사장님」 타카기「어허 참. 모두와 보낸 칠석제가 끝나서 조릿대를 정리하러 왔더니 혼자서 뭘 하고 있는 건가」 코토리「앗, 아니. 그게 말이죠~」 코토리「뭐라고 해야할까……」 타카기「일도 적당히 끝났고, 이제 퇴근해도 괜찮네. 오토나시군」 코토리「그, 그렇네요. 하하하」 타카기「응? 대나무?」 코토리「앗. 그 대나무, 칠석이라고 이오리가 가져온 거랍니다」 타카기「흠」 코토리「그, 그럼 저는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타카기「아아, 수고했어」 타카기「……」 타카기「하나, 둘, 셋……흠흠, 14개가 있다고 하는 건……」 타카기「아이돌 전원과 리츠코군, 오토나시군……그의 몫까지 있다는 것인가」 타카기「그녀들의 생각을 아는 것도 사장의 의무」 타카기「좋아. 잠깐만 그녀들의 소원을 봐볼까」 타카기「이건……>>.. 2014. 1. 9.
타카네「…메이드 마스터」 타카네「…그럼, 저부터 시작인 것 같군요.…아자…!」꽉 타카네「…후후. 어서오십시오. 귀하…아니」 타카네「…주…주인…님」 타카네「…(부끄)///」화끈 타카네「…음, 음음」엣헴 타카네「주인님? 업무, 수고하셨습니다」 타카네「…저녁식사를 드시겠습니까? 목욕을 하시겠습니까?」 타카네「…아니면…(부끄)///」 타카네「…타카네…로 하시겠습니까?」치켜뜬 눈 타카네「…주인님은 심술궂으십니다…」화끈 타카네「…저는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오겠습니다. 주인님은 목욕을 하고 와주십시오」뚜벅뚜벅뚜벅 타카네「…아, 한 가지 잊었습니다. 주인님」멈칫 타카네「…저는…밤에, 입니다」 타카네「…후훗」 타카네「…하아…」머엉 타카네「…역시 주인님은 멋지십니다…섹시하다고, 부르는 것이옵니까」 타카네「…아니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014. 1. 8.
하루카「프로듀서씨! 고양이에요, 고양이!」 하루카「후우……겨우 사무실에 도착했네……어라?」 고양이「냐옹」 하루카「와아……」 고양이「응냐」 하루카「……」 고양이「냐옹」부비부비 하루카「……」쓰담쓰담 P「뭐야, 하루카 녀석 아직 안 온거야……?」 P「지금부터 촬영인데……슬슬 사무실로 오지 않으면……」 P「잠깐 찾으러 갔다오겠습니다!」달칵 하루카「부비부비, 부비부비」간질간질 고양이「응냐옹」데굴데굴 P「……」 P「……하루카, 뭐하는 거야」 하루카「앗, 프로듀서씨! 이거 보세요. 고양이에요, 고양이!」 P「……촬영」 하루카「……아, 아아아아~~~~~!!!!」 P「하아……이제 됐으니 빨리 준비해」 하루카「죄, 죄송합니다!」허둥지둥 P「나 참……응?」 고양이「냐~앙」부비부비 P「……」쓰담쓰담 치하야「어머, 하루카. 지금부터 일이야?」 하루카「앗, 치하야! 응,.. 2014. 1. 8.
P「하루카? 무슨 일이야. 뒤에 숨긴 건・・・전기 충격기?」 퇴근 길……어둠침침한 도로에 푸른빛이 번쩍인다.그 불빛과는 반대로 생기란 없고, 단지 공허하기만 한 그녀의 눈.그 눈으로 날 보고 있다. 하루카「프로듀서씨………죄송해요」 P「하루……카?」 그 한마디를 들었을 때 나의 의식은 이미 어두운 곳으로 떨어지고 있었다……그 푸른빛이 내 몸에 닿은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마지막으로 본 그녀의 얼굴은 변함없이 공허하게 나를 보고 있었다……잡아먹을 듯이. ―――――――――――――――――― P「응?………여긴?」 주위를 둘러보니 살풍경한 경치가 펼쳐져 있었다……아무것도 없는, 단순히 어둠침침한 곳.창고나 지하……아마 그런 장소겠지. 나는 분명 하루카에게 전기충격기로 기절당해… 하루카「드디어 일어나셨나요?」 P「하루카!?」 하루카「계속 주무시고 계셔서 프로듀서씨에게 무슨 .. 201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