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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261

P「아미, 있잖아」아미「왜? 오빠?」 P「역시 이 시기에 밖에서 무대에 서는 건 추워?」 아미「그야 그렇지. 무대 의상 위에 옷을 걸쳐 입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P「그것도 그렇구나」 아미「춤을 춰서 몸이 따뜻해진다고 해도 사이사이에 있는 토크 시간 때문에 또 몸이 식어버리니까」 P「고생하네. 이런 말을 해도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미「으~음. 앗, 그래! 오빠, 코트 입어봐!」 P「에? 갑자기 왜?」 아미「됐으니까 입어봐!」 P「응. 알겠어」 P「입었어. 아미」 아미「오빠, 무릎을 굽혀서 오빠의 시선을 아미의 시선에 맞춰봐!」 P「이 정도일까?」 아미「응. 오케이! 다음은……영차」 아미「짜잔! 니닌바오리! 이걸로 춥지 않겠지? 오빠!」 니닌바오리 - 사람 둘이서 한 옷을 입고 호흡을 맞춰 노는 놀이 P「……」 아미「호에.. 2014. 1. 5.
치하야 「에에!? 프로듀서의 방에 빈집털이범이!?」 ~사무소~ 하루카 「응. 이번 달 들어 벌써 12번째래・・・」 치하야 「그건 심하네. 우리가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을 텐데・・・」 하루카 「그렇네・・・피해는 물건이 몇 개 사라진 걸로 그친 것 같아. 돈은 가져가지 않은 것 같고」 치하야 「그래? 그건 불행 중 다행이네」 하루카 「정말로. 그런데 치하야」 치하야 「왜 그러는 걸까?」 하루카 「왜 어제부터 칫솔을 계속 입에 물고 있는 거야?」 치하야 「양치질을 하고 있어」 하루카 「응. 아니, 그게 아니라」 치하야 「아이돌은 이가 생명인걸」 하루카 「그렇네. 하지만 그렇다고 하루 종일 양치질을 할 필요는 없을 텐데?」 치하야 「그렇지 않아. 이는 소중하게 다뤄야 하니까」 하루카 「양치질을 너무 많이 하면 이를 다쳐」 치하야 「괜찮아. 오늘 아침부.. 2014. 1. 1.
아마미 하루카「아우터 존?」 아우터 존 - 정식판의 출판사는 대원씨아이, 제목은 [아우터 존(The Outer Zone)]으로 2003년 7월에 전 15권으로 완결. 신비스런 안내인 미저리가 보여주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또다른 현실밖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늑대인간이나 살인마, 악마로 변한 광신도 엄마, 저주받은 인디언 머리 등 독특한 소재를 가진 이야기들이 각각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와있습니다). P「해냈구나, 미키! 오늘 라이브는 대성공이야!」 미키「에헤헤. 허니 덕분이야~」 P「이 상태라면 A랭크도 꿈이 아니야! 미키라면 진짜 톱 아이돌이 될 수 있어!」 미키「그것도 허니의 덕분인거야. 미키 혼자서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고 미키는 생각하는데」 P「이 기세로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미키!」 미키「응! 허니, 사랑해!」 하.. 2013. 12. 28.
P「오늘도 765 프로덕션은 평화롭구나」 ~ 야요이와 가슴 ~ 마미「…」 야요이「…」말랑말랑 마미「…」 야요이「…」몰랑몰랑 마미「저기, 야요잇치?」 야요이「왜에?」 마미「그, 어째서 마미의 가슴을 만지는 거야?」 야요이「그게. 그, 마미의 가슴이 전보다 커져서…」 마미「농담은 그만둬. 아즈사 언니랑 오히메찡이 더 크잖아」 야요이「그게 아니라, 뭐랄까…」 야요이「마미는 중학교 1학년이지?」 마미「응」 야요이「내가 중학교 1학년일 때는 좀 더 납작했는데…」 마미「마미도 요전 까지는 납작했어」 야요이「그랬어?」 마미「왠지 요즘 갑자기 커지기 시작했단 말이지. 야요잇치도 커질 시기가 되면 말이야」 마미「아즈사 언니같이 확 커질거야」 야요이「에, 그럴까나」 마미「응응」 마미「그러니까 이 손 좀 치워줘… 조금 간지러워」 야요이「하왓, 미안…」팟 마미「후우.. 2013. 12. 28.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를 발견했다」 마미「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반복한다. 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연인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코토리「커맨드 포스트(본부), 상황접수. 제미니 01은 그대로 미행을 계속하라」 마미「제미니 01 접수완료. 오버」 아미「제미니 02가 커맨드 포스트에. 목표물을 회수했다」 코토리「잘 했다, 제미니 02. 귀환하라」 아미「오케이. 제미니 02는 통신을 끊겠다…응훗후~ 오빠 팬티…」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는 마트로 들어간 모양…앗!?」 코토리「보고하라, 제미니 01」 마미「여성이…오빠와 마트에서 야채를 사고 있다!」 코토리「그곳에서 대화는 들리나? 제미니 01」 마미「해보겠다!」 P母「자, 어차피 넌 혼자 사느라고 똑바로 된 음식 안 먹고 살잖아!」 P「갑자기 찾아왔다고 생각했더니 잔소리하.. 2013. 12. 26.
P「치하야랑 결혼하고 나서 벌써 5년이나 지났나……」 하루카「정말 세월 흐르는 것도 빠르네요」 P「자식도 잘 낳았고, 나는 이미 행복해」 p「행복~해~!」 P「아이 엠 소 해피!」 p「아 소~ 하피~!」 하루카「p군, 올해로 몇 살이야~?」 p「세 살」 치하야「정말……. 아직 두 살이잖아?」 p「두 살?」 P「뭐, 올해로 세 살이 되니까 문제없지 않을까?」 하루카「p군, 프로듀서랑 꼭 빼닮았네요」 P「그렇지?」 p「두우우우아사알」 p「……세 살!」 P「두 살이잖아, 두 살」 p「두~살」 p「두 살?」 하루카「응. 두 살, 두 살」 p「……두 살!」 치하야「왜 세 살이라고 하는 걸까?」 P「글쎄? TV 같은데서 본 거 아닐까?」 p「두~살!」 P「미운」 p「두 살!」 하루카「미, 미운 두 살……?」 p「두 살」 P「예이예이. 알겠어, 알겠다고」 치하야「슬슬 ..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