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으으으……」
마미「크으으……」
아이「이번에야말로!」
마미「사무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서!」
아미마미「「어느 쪽이 뛰어난지 승부다!」」
야요이「언니와 여동생?」
마미「그래그래」
이오리「오빠와 여동생으로 해도 괜찮아?」
아미「완전 오케이야!」
이오리「그럼 여동생이네」
마미「에!」
아미「응훗후~, 초전은 아미의 승리이군요~」
마미「어째서야, 이오링! 오빠들은 이오링보다 더 굉장하잖아!?」
이오리「그야 지금은 나보다 지위가 높지만……그건 먼저 태어나서이고 나보다 우수하기 때문이 아니야」
마미「으으윽……」
이오리「같이 태어났으면 절대로 내 쪽이 톱이 되어 있었을 테니까!」
야요이「으음……저도 여동생 쪽이 굉장하다라고 할까」
마미「야요잇치!?」
야요이「카스미는 날 도와주기도 하고 공부도 잘 해!」
마미「하, 하지만 야요잇치도 굉장해!」
야요이「나는 그다지 공부도 못하고……그러니까 카스미 쪽이 굉장하다라고」
아미「이야, 미안하네 마미군」
마미「아, 아직이야. 승부는 이제부터인걸!」
히비키「언니와」
타카네「여동생?」
마미「그래그래」
타카네「……」
히비키「아미도 마미도 그렇게 다르지는……」
아미「오빠랑 여동생이라도 괜찮아」
히비키「여동생 쪽이 굉장해!」
마미「잠깐, 히비킹!?」
히비키「오라방보다 본인 쪽이 굉장한 걸로 정해져 있는 거야!」후훙
마미「에! 어째서, 어째서!」
히비키「어째서라니……그야……에, 그러니까……」
아미「응훗후~. 또 다시 아미의 승리이군요~」
마미「오히메찡은!?」
타카네「그렇습니다……역시 저보다 여동생 쪽이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미「엑」
마미「오히메찡에게 여동생씨가 있었어?」
타카네「예……저 대신에 사명을 이루고 있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마미「사명?」
타카네「제가 여동생보다 못하기에 저는 필요 없는 것이겠지요……」훌쩍훌쩍
아미「그렇지 않아!」
마미「사명이라든지 잘 모르겠지만 오히메찡이 여동생보다 뒤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타카네「아미……마미……」
아미「오히메찡은 엄청난 미인에다가 댄스도 노래도 잘하는데」
마미「그런데도 다른 사람들의 연습도 도와주고, 언니에다가」
아미「먹보에다가」
마미「출렁출렁하고」
아미「765 프로덕션에서 제일 굉장한 오히메찡이 뒤떨어질리 없는 걸!」
마미「그, 그러니까……오히메찡, 울지 마」
아미「아미랑 마미의 오히메찡은 누구에게도 질 리 없는 걸!」
타카네「두 사람 모두……후훗, 그렇군요……저에게는 소중한 동료가 있었군요」
아미「우에에에엥」꼬옥
마미「오히메찡……」꼬옥
타카네「감사합니다……」꼬옥
히비키「깨달았어! 오라방보다 본인이 굉장한 점은 전부야!」
마미「설마 4전 4패를 할 줄은……」
아미「이제 이건 아미의 승리 확신이네?」
마미「사, 사무실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물어볼 때까지 승부는 끝나지 않아!」
아미「오늘은 그다지 안 왔는데? 다른 사람들」
마미「하, 하지만 아직 있는 걸!」
미키「언니와 여동생?」
마미「응응!」
아미「미키미키는 언니 있지?」
미키「으음……언니는 일도 하고 있어서 굉장하다고 생각하지만, 미키도 아이돌을 해서 굉장하다고 생각하니까……무승부?」
마미「무승부는 안 돼!」
미키「앗, 그럼 미키가 가슴이 크니까 미키의 승리인거야」
마미「」
마미「아, 아직이야……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미「이미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마미「아직 형제자매 결정전의 최종병기가 남아있는 걸!」
아미「저기, 저기」
마미「치하야 언니?」
치하야「언니와 여동생?」
마미「남동생도 괜찮으니까!」
치하야「에에!? 유우!?」
마미「옛날 일을 생각해봐!」
아미「마미, 역시 이건……」
치하야「에, 그러니까……」
치하야「……내가 굉장하다고 생각해」
치하야「나는 복근 단련도 하고 있고……」
치하야「댄스도 학교에서 하는 체육도 서툴지 않고……」
치하야「유우는 아직 어린애니까……힘도 체력도 리치도 없어」
치하야「내가 이긴다고 생각해」
아미(우아우아! 치하야 언니, 육체파야!)
치하야「하지만 키가 작으니까 펀치는 닿지 않겠지……?」
치하야「하지만 다리가 있으니까……?」
마미(게다가 상당히 진심으로 남동생을 때리려 하고 있어!)
아미「치하야 언니 상당히 지길 싫어하네……」
마미「어떻게든 1승은 따냈지만……1승 5패……」
아미「치하야 언니 안에서 남동생은 영원히 어린 남동생일까」
리츠코「앗, 아미. 이런 곳에서 놀고 있었구나. 이제 출발하자」
마미「엑!」
아미「어머, 시합종료의 벨이 울려버렸네」
리츠코「아즈사씨도 이오리도 이미 차에 타고 있으니까 빨리 가도록 해. 아미」
아미「응, 그럼 아미의 승리라는 걸로!」
마미「」빠직
마미「오빠……」훌쩍훌쩍
P「우옷!? 무슨 일이야, 마미」
마미「오빠는……언니랑 여동생 중에 어느 쪽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P「어, 언니랑 여동생?」
마미「응」
P「으음……역시 언니가 아닐까?」
마미「!」
P「더 오래 산만큼 인생경험이 조금이라도 더 풍부하고」
마미「아자!」
P「응? ……아, 이거 아미랑 마미의 이야기였어?」
마미「에헤헤……」
P(아미랑 마미라면 어느 쪽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뭐, 기뻐하니 상관없나)
마미「……오빠, 정말 좋아해!」꼬옥
끝
하루라도 아미마미의 글을 읽지 않으면 혀에 가시가 나노니.
출처 - http://invariant0.blog130.fc2.com/blog-entry-4264.html
'아이마스 SS > 아미. 마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미「저기, 저기 오빠. 놀아줘→」 (0) | 2014.02.10 |
---|---|
마미「오, 오빠도…그…혼자서, 하는 거야…?」 (0) | 2014.02.10 |
마미「마미는 필요 없는 아이구나・・・・・」 (2) | 2014.02.08 |
마미「마미라구!」아미「아미야~」 (0) | 2014.01.28 |
P「마미를 무시하고 아미를 귀여워해볼까」 (2) | 201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