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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학원 이야기/765 학원 이야기 HED √PG

있을 지도 모르는 이야기

by 기동포격 2017. 1. 23.

시호 「시즈카, 청소는 다 했어?」 



한때는 사이가 험악해졌던 시호와도 화해를 해, 평범하게 이름을 불러주게 되었다.



시즈카 물론」 


시호 「그럼 확인하도록 할까」 



그렇게 말하고 시호는 방을 확인한다.



시호 「…」 



창가에 손가락을 대고 밀어본다.



시호 「먼지는…없네」 



TV 화면을 확인하고



시호 「지문도…없네」 


시즈카 「꼼꼼히 청소했으니까」 


시호 「…」 



시호가 턱에 손을 괴고 눈을 감는다.


그리고 눈을 떴다 생각한 그 때, 갑자기 자기 머리카락을 한 올 뽑아 바닥에 떨어뜨렸다.



시호 「시즈카,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으니까 실격이야」 


시즈카 「방금 시호가 떨어뜨렸지!?」 


시호 「하아? 농담은 가슴이랑 우동한테만 하지?」 


시즈카 「참 안 되셨네요. 그 사람은 내 가슴을 좋아한다고 해줬거든요?」




작가 분이 실수로 올린 것.

미운 시누이 시호.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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