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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

치하야「늦잠을 자 버렸어・・・」

by 기동포격 2016. 8. 26.

치하야「…큰일났네. 늦잠을 자 버렸어」 


「…어쩔 수 없지. 오늘 아침은 본의가 아니지만 복근 운동 갯수를 줄여서, 시간을 확보하도록 하자」 






마코토「아~! 늦잠 잤어~! 어쩌지, 오늘은 중요한 오디션이라고 프로듀서가!」 


「좋아, 오늘은 평소보다 자전거를 3배 빨리 젓자고!」다다닷 






히비키「우갸~! 벌써 7시잖아. 사무소에 가야 해! 본인은 완벽하니까 지각 같은 건 할 수 없어!」 


히비키「햄조, 애들 밥 준비 좀 부탁할게!」다다닷 


햄조「츄, 츄츄츄이・・・(지, 진심이냐…)」 






이오리「에? 벌써 아침이잖아! 신・・・도는 어젯밤에 츠이타치모치를 사오라고 이세에 보냈었지. 어떻게 하지」 


『여보세요, 코토리? 응, 오늘 아침은 내가 일이 제일 빨리 들어있지? 그래. 응, 아무것도 아니야. 고마워』 


「프로듀서는 바로 가는 것 같고, 지금 바로 가면 사무소에는 아무도 없겠지. 본격적인 메이크업은 사무소에서 하기로 하고, 일단 빨리 가도록 하자」 






유키호「느, 늦잠을 자버렸어요・・・어, 어쩌지・・・」훌쩍 



드르륵



제자「아가씨, 좋은 아침입니다! 밖에 검은 벤츠를 세워뒀습니다. 신속히 이동할 터이니, 바로 차에 탑승을!」 


유키호「네, 네엣!」 






하루카「」번뜩 


하루카「헛, 벌써 8시!? 어쩌지, 완전 지각이야!」 


치하야「왜 그래, 하루카?」 


하루카「치하야・・・? 그렇구나. 치하야네 집에 묵었었지. 그럼 지각은 아니야・・・좀만 더 자자・・・」 


치하야「하루카! 아무리 그래도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오늘은 갯수를 줄일 테니까, 복근 운동 정도는 같이 하도록 하자. 가수한테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복근이야」 


하루카「・・・봐이?」 






아즈사「어머어머.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어쩌지?」 



띵동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오늘은 늦잠을 자버려서・・・이렇게 상스러운 모습이라 죄송해요. 바로 서둘러 준비할 테니까, 들어와서 기다려주세요」 






야요이「하왓!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어쩌지!!」 


쵸스케「아, 누나. 일어났어?」 


야요이「쵸스케! 누나 늦잠을 자버려서, 밥 차릴 시간이 없어서・・・」 


쵸스케「누나 피곤하지? 오늘은 내가 이미 준비해놨어. 그러니 다 같이 아침 먹자고!」 


야요이「쵸스케~! 고마워!」 






마미「아미, 아미! 일어나라니까! 릿쨩이 데리러 왔어!」 


아미「후에? 우아우아, 마미! 좀 더 빨리 깨워줘~!」 


마미「아니, 그렇게 말해도. 아미~, 어, 어쩌지?」 


아미「으~음. 마미 대원,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시간 끌기를! 재빨리 준비를 할테니!」 




마미「리, 릿쨩. 방가방가~!」 


리츠코「안녕, 마미. 아미는 이미 준비해서 오고 있지?」 


마미「그런 것보다 릿쨩. 마미 있지, 오늘 별자리 운세 대길이었SER!」 


리츠코「・・・아미 녀석, 준비 안 됐지?」(#^ω^)


마미(아, 이건 위험해) 






타카네「어머나, 벌써 8시 30분이 아닙니까. 기이한!」 


「오늘의 라면은 면 추가를 두 번만 하도록 합시다・・・아니, 스으피드를 중시하면 네 번은 할 수 있을까요. 그렇네요, 네 번을 먹도록 합시다」 






미키「후아암・・・너무 자버린 거야」 


P「안-・・・미키, 벌써 온 거야? 빨리 왔네!」 


미키「에헤헤, 허니! 칭찬해줘, 칭찬해줘!」 

(일단 빨리 일어나서 사무소에 오는 건 힘들기 그지없지만, 늦잠 자는 건 사무소에서만 하는 거야! 일어나자마자 허니를 만날 수 있는 거야!) 






리츠코「뭐, 뭐야~!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잖아! 료! 왜 안 깨운건데!」 


료「그, 그걸 왜 나한테…」 


리츠코「참나. 가끔 묵게 해줄 때 정도는 은혜를…」중얼중얼 


료「리츠코 누나…」 


리츠코「어제 아미한테 설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나지만 참 한심하네・・・하지만 어쩔 수 없어. 서둘러서 출근해야 해! 료! 위더인 젤리를 사오도록 해! 뛰어!」 


료「으, 응!」 




코토리「………zzz……zzz」 



삐삐삐삐! 삐삐삐삐!

 


코토리「헛, 전화!? 에? 시간이 이렇게 됐어!?」 


P『오토나시씨? 아직 사무소에 안 오셔서, 걱정이 돼서 전화를 했습니다. 감기라도 걸리셨나요? 괜찮으세요?』 


코토리(말 못해・・・4시 무렵까지 동인지를 찾아다니느라 늦잠을 잤다고는 말 못해・・・) 






타카기「후아암. 이래서는 안 돼지. 잠을 좀 오래 잔 것 같군」 



「・・・」 


「・・・」 


「그런데 프로듀서군을 고용하고 나서는, 내가 이른바 늑장 출근을 하게 되어도 아키즈키군이랑 오토나시군이『사장님, 언제 출근하실 건가요!?』라고 전화가 오지 않게 되버린 것은, 조금 외롭구먼」 





이상!







3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320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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