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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완결/P「친애도 표시기?」

P「구애도 측정기?」【앵커 콤마】(8)

by 기동포격 2015. 6. 29.

코토리「」쾅! 쾅!




<아야, 아야 



P「코토리씨, 말없이 치이타를 때리는 건 그만둡시다」 


코토리「벽을 때리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어요」 


↓2



164 : 카렌   43





P「응? 카렌, 와 있었어?」 


카렌「앗…아, 안녕하세요」 



43 



코토리「역시 일부 아이돌들을 특별취급 하고 계신 것 아닌가요?」 


P「안 해요」 


카렌「저기…처음 맡아 보는 냄새가…이건…피랑 땀과 눈물이 배인 돈의 냄새…?」 


P「뭐야, 그건. 이러쿵저러쿵」 


카렌「구, 구애도 측정기…인가요?」 


P「응」




167 : 역시 카렌인걸. 치히로의 냄새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어.




카렌「이게…제 수치인 거군요」 


P「뭐, 그렇지」 


코토리「카렌. 카렌은 항상 프로듀서씨 슈트라든가…」 


카렌「아, 안 돼요! 그 이상 말하시면!」 


P「내 슈트가 왜?」 


카렌「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P「?」 


카렌「저, 저는…절 감싸주는 상냥한 냄새만 있으면…노력할 수 있으니까」 


P「잘 모르겠는데…」 


카렌「프로듀서씨」 


P「응?」 


카렌「가끔은…절 안아주세요. 아시겠죠?




코토리「돈 냄새인가…나는 잘 모르겠어」 


P「게다가 피랑 땀이랑 눈물이 배인…냄새이니까요. 그 친구는 정말로 괜찮은 사람인가요?」 


코토리「아마…」 


P「아마라니…」 


↓2



171 : 나오   19





나오「안녕하이소!」 


P「안녕」 



19 



코토리「어라?」 


P「왜 그러세요?」 


코토리「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오「뭘 그리 보고 있는데예」 


P「이러쿵」 


나오「뭐야, 구애도 측정김니꺼」 


P「응」 


나오「뭔가 수치화 했다 해도 별로 팅하고 안오네예」




P「뭐, 그렇지. 뭘 기준으로 삼고 있는지도 모르고, 나오 네가 보여주는 반응이 보통이겠지」 


나오「프로듀서씨는 역시 높다란 게 좋습니꺼?」 


P「뭐, 기쁘기는 하겠지」 


나오「그렇구나…알겠슴더」 


P「?」 




코토리「차별하지 않고 계셨네요」 


P「당신도 참 끈질기시네요…」 


↓2



177 : 호시이   79






미키「허니~!」 


P「우왓!」 


미키「허니! 허니! 허니!」꼬오오오오오옥 


P「」탁탁


미키「허니! 만나고 싶었던 거야!」 


P「」 


코토리「프, 프로듀서씨이~!」




179 : 미키가 Vi 진영 중에서 최고치를 갱신인가

180 : 역시나




P「죽는 줄 알았어」 


미키「허니! 이틀만에 만났으니까 데이트 하자!」 



79 



코토리「어머?」 


미키「코토리, 이건 뭐야?」 


코토리「이러쿵저러쿵」 


미키「구애도 측정기…? 이런 건 장난감이야! 미키가 허니한테서 원하는 사랑이 79 밖에 안 되다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코토리「나도야, 미키」




미키「거기에 이게 진짜라면 벌써 수치가 오버되어서 기계가 고장났을 거야」 


P「그럴 리가 없지」 


코토리「나는 미키를 기다리고 있었어!」 


미키「허니! 이런 장난감이 낸 결과는 무시하고 미키랑 놀자!」 


P「레슨을 열심히 해서, 다음 솔로 라이브를 대성공 시킨다면 놀아주겠어」 


미키「허니, 약속한 거야! 어기면 벌 줄거야! 알겠지!?」 




P「뭐, 미키는 예상대로였죠」 


코토리「그렇네요」 


↓2



184 : 타마키   97





185 : 역시 Da 굉장해 ㅋㅋ

186 : Da 무서워

187 : 일부러 하는 아니지? 진짜로

188 : 나오가 더욱더 후회돼

189 : >>188  나오만?

190 : >>188  나오만?

191 : >>188  나오만?

192 : >>188  나오만? 

193 : >>188  나오만?

194 : >>188  나오만? 

195 : 가차 없는 6연속 태클 ㅋㅋㅋㅋ




타마키「두목! 놀자!」 


P「오! 타마키, 오늘도 기운찬걸!」 


타마키「응!」 



97 



코토리「우옷」 


타마키「두목, 그건 뭐야?」 


P「이거 말이야? 이건…그래. 두목이 타마키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타마키의 마음을 숫자로 나타낸 거야」 


타마키「그렇구나! 97이라는 건 높은 거지?」 


P「응!」 


타마키「역시! 왜냐하면 타마키는 두목을 엄청 좋아하는걸!」




P「타마키는 솔직하구나…」 


타마키「쿠후후…타마키는 말이지, 두목도 엄청 좋아하지만, 극장 사람들이나 사장도 엄청 좋아해!」 


코토리「어라? 나는?」 


타마키「코토리는…타마키를 가끔 이상한 눈으로 보니까 싫어」 


P「……오토나시씨…」 


코토리「아, 프로듀서씨가 날 멸시하는 시선으로 보고 있어. 기분 좋아…」 







P「…」 


코토리「이야~, 어린 애들은 귀엽죠!」 


↓2



199 : 마미   91





마미「아, 오빠」 


P「마미인가. 안녕」 



91 



코토리「혹시 로리콘?」 


P「아닙니다」 


마미「오빠. 뭐야, 그게?」 


P「이러쿵」 


마미「에에에에!? 마, 마미는 오빠한테 딱히 별 생각 안 가지고 있거든!」 


P「뭐, 그렇겠지」 


마미「앗…」추욱




P「왜 그래?」 


마미「윽~~! 마미는 오빠를 좋아해!」 


P「마미…」 


마미「마미만 고백하다니 치사해, 오빠! 오빠의 마음도 들려줘!」 


P「나, 나는」 


마미「아이돌이랑 프로듀서니까, 라는 말은 하기 없기! 그것 빼고 마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려줘!」 


P「마미…꼭 지금 말해야 해?」 


마미「응. 시간을 주면 오빠는 분명 도망칠 테니까」 


P「도망치지 않아. 약속할게」 


마미「거짓말」 


P「정말이야」




마미「그럼 믿어줄게. 하지만 반드시 가르쳐줘야해! 도망치면 귀신이나 악마보다 무서운 초록색 사람한테 부탁해서 찾아낼 거니까 말이야!」 


P「으, 응」 


마미「손가락 걸기」 


P「응」 


마미「거짓말하면 키스해서 처녀를 버릴 테니까」 


P「무서운 말 하지 마」 





P「마미,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른이 되었구나…」 


코토리「여자아이는 성장이 빠르니까요. 저도 여자아이니까 알 수 있어요」 


P「여자아이(웃음)」 


코토리「아?」 


↓2



204 : 타카네   54





타카네「아무래도…기이한 기색이…」 


P「타카네, 왜 그래? 안 들어와?」 

  


54 


 

타카네「귀하. 그 기계는 무엇입니까. 못 보던 것인데」 


P「이러쿵」 


타카네「구애도 측정기…그 기계에서 사람의 원한을 상상도 못할 정도로 응축시킨 무서운 기색이 느껴집니다」 


P「무슨 과장을 그렇게…」 


타카네「과장이 아닙니다. 소녀는 그 기계가 무섭습니다」




타카네「귀하. 즉각 그 기계를 처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기계는 틀림없이 저희들에게 재앙을 가져올 것입니다」 


P「괜찮다니까」 


타카네「그런 무사태평한 말을…」 


P「맞다. 자, 니쥬로 무료 한 그릇권. 기계에서 나왔는데 나는 안 쓰니까 줄게」 


타카네「이 얼마나 훌륭한 기계입니까. 귀하, 그 기계를 처분하는 것은 절대로 허락할 수 없습니다!」 





P「타카네~…」 


코토리「배고파…라면 먹고 싶어…」 


↓2



214 : 리츠코   32





리츠코「다녀왔습니다」 


P「방가방가, 리츠코」 


리츠코「방가방가는 대체 뭔가요」 



32 



코토리「에~…」 


P「에~…가 아니죠. 당연한 거잖아요」 


리츠코「뭔가요? 그 장난감은?」 


P「저러쿵」 


리츠코「흐~응…적정치 아닌가요?」 


P「응」




코토리「그럴 수가! 그럼 두 사람은 대체 어떤 관계라는 거죠!?」 


리츠코「어떤 관계라니, 그야…」 


P「동료죠」 


리츠코「동료에요」 


코토리「너무 뻔해서 코토리 재미없어!」 


리츠코「유아퇴행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P「나이를 생각해주세요」 


코토리「하아?」 


P「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리츠코「아무래도 좋습니다만, 저도 도울 테니 일을 끝내도록 하죠」 





P「어느 정도 정리되었군~」 


리츠코「그렇네요…」 


코토리「저기…도와주실 수 없나요?」 


리츠코「프로듀서한테 일을 억지로 떠맡긴 벌이에요. 혼자서 하도록 하세요」 


코토리「피요오…」 


↓2



219 : 뿌뿌카씨





P「레이카가 올 시간인가」 


레이카「안녕하세요!」 


리츠코「안녕하세요」 



41 



코토리「으~응…?」 


P「리액션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곤란한데」 


리츠코「보통이네요」 


P「레이카가 보통이라고 생각해?」 


리츠코「아니요. 전혀」 


레이카「프로듀서씨, 뭐하고 계세요?」 


P「저러쿵」 


레이카「구애도 측정기인가요~. 저도 프로듀서씨를 좋아한답니다? 그 남자다운 팔꿈치라든가!」




P「팔꿈치…?」 


레이카「아, 하지만 머리에 있는 가마도 멋져요! 무심코 주먹으로 빙글빙글 돌려버릴 것 같아」 


P「넌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레이카「프로듀서씨는 저의 어떤 점이 좋으세요?」 


P「에?」 


코토리「두근두근」 


리츠코「빨리빨리」 


P(이 자식들…!) 


P「자, 자유로워 보이는 점이려나」 


레이카「알았습니다! 그럼 답례로 내일 좋은 것을 가져올게요! 전 이만 가볼게요」 


P「에!? 오늘 일은!?」 





코토리「레이카, 다음에 측정하면 전혀 다른 수치가 나올 것 같네」 


리츠코「확실히」 


P「죄송합니다! 다른 아이를 보내드릴 테니 제발!」 


↓2



224 : 치하야   19





치하야「왠지 소란스럽네」 


리츠코「어머, 치하야」 


치하야「안녕, 리츠코」 


P「응? 치하야, 왔었어?」 


치하야「안녕하세요. 프로듀서」 



19 



리츠코「…」 


코토리「…」 


P「이건…」 


치하야「프로듀서. 그건 뭔가요?」 


P「이러쿵 저러쿵」 


치하야「과연…알겠습니다」 


P「응…」 


치하야「이 수치가 나타내는 대로…저는 노래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없으니까요」




P「치하야」 


치하야「네」 


P「이 수치를 봤기 때문에 말하는 게 아니라, 전부터 말하려고 했는데…나는 치하야가 좀 더 의지해줬으면 좋겠어」 


치하야「…」 


P「나는 믿음직스럽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나는 너희들의 프로듀서니까 말이야」 


치하야「그렇…네요. 그럼 언젠가, 의지하고 싶어지는 날이 온다면 어깨를 빌려주실래요?」 


P「응, 물론이지」 




코토리「나는 너희들의 프로듀서니까 말이야」정색


리츠코「코토리씨…」 


P「빡치네」 


↓2



229 : 치즈루   58





232 :

Vo 

모치즈키 안나 99 

텐쿠바시 토모카 91 

시죠 타카네 54 

줄리아 40 

아마미 하루카 32 

모가미 시즈카 23 

키사리기 치하야 19 

하코자키 세리카 10 

타나카 코토하 8 


Da 

타카츠키 야요이 100 

바바 코노미 98 

오오가미 타마키 97 

가나하 히비키 89 

사타케 미나코 85 

나가요시 스바루 82 

키타카미 레이카 41 

요코야마 나오 19 


Vi 

후타미 마미 91 

호시이 미키 79 

니카이도 치즈루 58 

후타미 아미 52 

시노미야 카렌 43 

스오우 모모코 33 

아키즈키 리츠코 32 

하기와라 유키호 27 

이부키 츠바사 26 

토코로 메구미 22 

토요카와 후우카 21 

나아오 유리코 19 

키타자와 시호 1 


Ex 

오토나시 코토리 8 


>>229시점의 일람입니다. 참고라도 해주세요.




치즈루「어머, 오늘은 리츠코도 사무를 보고 있군요」 


P「치즈루씨」 



58 



P「오, 상당히 높은걸」 


리츠코「그렇네요」 


치즈루「이거, 간식이에요」 


P「따뜻한데…튀긴지 얼마 안됐나요?」 


치즈루「집에서 튀겨…엣헴. 팬 분한테서 받았습니다만, 저 혼자서는 다 먹을 수 없었기에…그런데 그것은?」 


리츠코「이러이러저러저러」 


치즈루「…그런 것을 만들 수 있는 코토리씨의 친구라는 사람은…대체 뭐하는 사람이죠?」




코토리「글쎄요? 하지만 그런 건 지금은 아무래도 좋아요. 중요하지 않아요」 


코토리「중요한 것은 왜 치즈루씨의 수치가 미묘하게 높은가, 이거에요!」 


치즈루「그, 그건…가끔씩 저희 가게에 사러 오셔서…커험커험」 


치즈루「프로듀서가 항상 잘 대해주시므로 감사하고 있을 뿐이에요! 자신을 위해 애써주는 상대에게 감사하는 것은 셀레브리티의 의무이니까요! 오~호호호호호…콜록콜록」 


코토리「하지만 그 대답은 제가 드린 질문의 답이 되지 않습니다만?」 


리츠코「아니, 된다고 생각해요」 






P「고로케 맛있어」 


리츠코「역시 갓 튀겨낸 건 맛있네요」 


코토리「아아~…」 


↓2



237 : 이쿠씨





이쿠「프로듀서씨, 뭐 먹어?」 


P「응? 고로케. 이쿠도 먹을래?」 


이쿠「그래도 괜찮아?」 


P「응」 


이쿠「고마워, 프로듀서씨!」 



36 



코토리「로리콘이 아니었어!?」 


P「이 사람 진짜로 빡치게 하네」 


리츠코「자자, 참으세요, 참아」 


코토리「이쿠, 프로듀서씨 좋아해?」 


이쿠「응! 아빠랑 똑같을 정도로!」 


P「아버님…」




이쿠「아, 하지만 요즘 아빠한테서 냄새가 나서 싫을지도. 프로듀서씨는 그렇게 되지 마. 알겠지?」 


P「하, 하하…」 


이쿠「프로듀서씨. 오늘 모모코는?」 


P「음~…오늘 이쿠의 스케줄 일정을 보니, 오늘은 모모코랑 못 만날 것 같아」 


이쿠「그렇구나…프로듀서씨, 가르쳐줘서 고마워!」 





P「나도 결혼해서 딸을 낳으면 저런 말을 듣는 걸까…」 


↓2



241 : 마코토




마코토「프로듀서, 왜 그렇게 세상이 끝난 것 같은 표정을 짓고 계세요?」 


코토리「인류를 걱정하여, 자신이 가는 길에 공포를 느끼고 있는 거야」 


마코토「?」

 


57 



리츠코「헤에…」 


P「조금 높으려나」 


마코토「프로듀서, 뭘 보고 계세요?」 


P「이러이러저러저러」 


마코토「구애도 측정기인가요…제 자신은 별로 자각이 없네요」 


P「뭐, 보통은 말이지」




코토리「조금 높은 것 같은데?」 


마코토「으~음…프로듀서 덕분에 왕자님 같은 일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공주님 같은 일도 많아졌으니까…분명 제 나름대로 감사드리고 있는 걸 거예요」 


P「뭐, 마코토는 멋있으면서 귀여운 여자아이니까」 


마코토「헤헷. 저를 좀 더 공주님 취급하셔도 괜찮답니다?」 


P「기분이 내킨다면」 




코토리「마코토의 공주님 의상, 꽤나 어울리네요」 


P「뭐, 그런 의상으로 가져오고 있으니까요」 



↓2



253 : 아즈사씨





아즈사「어머어머…오늘은 헤매지 않고 왔어요」 


P「안녕하세요. 아즈사씨」 


아즈사「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분명 프로듀서씨를 만나고 싶었기에 헤매지 않았던 거겠네요~」 


P「하하. 감사합니다」 



70 



리츠코「…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토리「진심인 것 같아요」 




아즈사「프로듀서씨. 다음 일 말인데요」 


P「네.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이었죠?」 


아즈사「네, 실은…희망하는 사람이 있으면 신랑역을 제가 택해도 괜찮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프로듀서씨한테 부탁할까 싶어서요」 


P「제가 신랑역요? 아즈사씨가 괜찮으시다면 상관없어요」 


아즈사「감사합니다, 프로듀서씨. 우후후」 


P「기뻐 보이시네요」 


아즈사「네, 아주요」 





코토리「알고 계세요? 결혼하기 전에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혼기가 늦어진다는 것 같아요」 


리츠코「잠깐만요…저도 촬영 때문에 입었거든요? 그런 말 하지마세요」 


P「코토리씨는 입지 않아도 상대가-」 


코토리「」퍼억


P「」 


↓2



257 : 노리코   98





노리코「훌륭한 라이트 훅이었어. 코토리씨」 


리츠코「턱에 깨끗이 들어갔네요」 


코토리「그러려나?」 


P「그러려나? 가 아니에요. 나 참」 



98 



코토리「흐으응」 



노리코「아, 프로듀서. 실은 지인한테서 프로레슬링 티켓을 받았어. 프로듀서가 괜찮다면 같이 가지 않을래?」 


P「좋아. 언젠데」 


노리코「○○인데」 


P「OK, 조정하지」




노리코「그, 그리고 말이야」 


P「응」 


노리코「프로레슬링이 끝나면…그대로 우리 집에서 가서 가, 같이 밥 먹지 않을래?」 


P「음~…」 


리츠코「별로 상관없잖아요? 들키지만 않게 하면」 


P「하지만 말이야」 


코토리「괜찮다니까요!」 


P「뭘 근거로…뭐, 알겠어. 신세를 지도록 하지」 


노리코「정말!? 내 솜씨를 보여줄게!」 


P「기대하고 있을게」 


노리코「그, 그 뒤에…아침까지…프로레슬링 놀이 하자」 


리츠코「」 


코토리「」 





P「뼈가 남아날려나」 


리츠코「이 자식…」 


코토리「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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