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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

P「이 녀석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토우마「이건・・」

by 기동포격 2015. 7. 13.

쇼타「AV네」 


료「게다가 이 여배우・・・」 


호쿠토「타카네랑 닮았네요」 



남배우< 이름은? 


여배우< 타카네, 라고 합니다. 열다섯 살입니다.





료「눈에 계속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어서 얼굴을 알 수가 없네요」 


토우마「그 대신 중요한 곳은 무수정이잖아!」 


호쿠토「타카네는 이 사람보다 가슴이랑 엉덩이가 크지 않나요?」 


P「아니・・열다섯 살이라고 했고, 이게 발매된 게 3년 전이야・・・」 


료「과연・・시기적으로는 일치하는 건가요・・・」 


P「어떻게든 타카네 본인이 아니라는 확증을 얻고 싶은데・・」 


토우마「차라리 본인한테 묻는 게 어때?」 


P「”타카네, 너랑 쏙 빼닮은 여배우가 나오는 AV를 찾았는데, 설마 출연한 건 아니지?”라고 물을 수 있겠냐・・」 


쇼타「당분간 상대를 안 해주겠지」 


호쿠토「사무소의 모든 아이들을 적으로 돌릴 것 같네요」 


료「그렇다면 이 AV를 자세하게 보고 해석하는 수밖에 없네요」 


P「응. 그렇지・・・」 


호쿠토「네・・・」 


쇼타「응・・・」 


토우마「어, 어이・・・」 


P「아, 보기 싫으면 돌아가도 괜찮아」 


토우마「그, 그런 말 안 했잖아!」 




・・・・ 


료「후우・・・・응? 잠시만 멈춰주세요!」 


P「왜 그래?」삑


료「여기! 오른쪽 유두 아래에 점이 세 개 있어요!」 


쇼타「삼각형 꼭짓점들 같은 배치네」 


호쿠토「즉 타카네 본인한테도 이 점이 있으면・・・!」 


P「확인되는 건가. 과연」 


P「좋아. 다들 이제 돌아가도 괜찮아. 나머지는 내가 처리해둘테니까」 


토우마「여기 내 방인데・・・」 




 ―― 다음날



P(으~음・・・그런데 어떻게 하면 가슴을 볼 수 있지・・) 



<하이사이!



P(음・・히비키가 온 것 같군) 


P「안녕, 히비키. 묻고 싶은 게 좀 있는데」 


히비키「뭐?」 


P「합숙할 때 다 같이 목욕탕에 들어갔지?」 


히비키「응」 










P「타카네 가슴은 어땠어!?」 


코토리「피요!!」 







히비키「・・・뭐야. 갑자기 뭘 묻는 거야!! 벼, 변태! 여기 변태가 있다~~~!!」 


P「기, 기다려줘! 나는 단지, 타카네 가슴이 보고 싶은 것뿐・・・」 


유키호「부, 불결해요・・・」쓰윽 


P「잠깐만. 기, 기다려봐・・삽은・・・아악」 




------------------ 

P「저번에는 실패했어. 완곡하게 말할 생각이었는데 직구였던 것 같아」 


P「그러나 이번에는 달라・・・아슬아슬한 수영복을 입혀 확인한다는 작전」 




P「그러니 이걸 시착하고 와」 


타카네「네」 


치하야「왜 나까지・・」 



달칵 쾅 




P(자, 보자보자) 


P(실은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두었던 것이다!)REC 


P(부끄럽다고 하면서 옷을 입고 나와도 괜찮도록 말이야!) 


P(크크・・내가 생각한 거지만 완벽한걸・・・이 P, 항상 빈틈없이 대비책을 세워놓지) 



Rec--- 



< 이런・・이것은・・ 


< 악의가 느껴지는데・・・ 


--- 




P「제길・・치하야한테 가려서 안 보여・・・위장 요인 같은 건 애초에 필요없었나・・?」 



< 천의 면적이 너무 적습니다・・・ 


< 큿・・ 



P「오. 보여, 보일 것 같아・・!」 


아미「뭐가 보일 것 같아?」 


마미「그거 무슨 영상~~?」 


P「우왓!」벌떡 팍


P「아, 앗차! 컴퓨터 전원이 빠져버렸어어어어어!!」 


하루카「무슨 일 있나요?」 


P「앗. 아, 아니. 아무 일도 아니야・・」하하・・・ 




치하야「프로듀서」 


P「우왓!? 무, 무슨 일이야, 치하야? 수영복은??」 


치하야「그런 건 못 입어요! 그리고・・・」 


타카네「아무래도 도촬을 당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범인으로 짐작 가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P「뭐, 뭐어어어어!? 도, 도촬이라고~!? 요, 용서 못해!!」 


P「일단 이 카메라는 증거품으로서 내가 맡을게・・・」 


리츠코「기다려」 








P「그런데 타카네의 가슴은 어땠어?」 


치하야「하아?」 





P「제길・・・타카네・・・슴・・가・・」 


마미「후우・・・곤란해 보이NE」 


아미「최근 오히메찡의 가슴을 보고 싶어 한다던데」 


P「뭣・・아, 아니. 그・・・」 


마미「안 보고 싶어?」 


P「보고 싶습니다」 


아미「그건 확실히 절경이었지요~」 


P「보, 본 거야!? 어땠어!?」 


마미「그건 정말이지 크고, 예쁘고, 빛깔 좋고・・」 


P「호, 호오. 그래서?」불끈불끈 


아미「그러고 보니 오히메찡, 가슴에 점이――」 


P「있었냐!!!!?」벌떡









타카네「――무슨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까?」 


아미마미「!」샤삭


P(도망쳤나) 




P(이제 직접적으로 물어볼 수밖에 없나・・・프로듀서로서 진실을 알 권리가 있어) 


P「타카네・・・」 










P「가슴 보여줘」 


타카네「」 











P「가슴 보-」 


타카네「다시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타카네「무, 무슨 생각으로・・」 


P「아. 오, 오해 하지 마! 그, 그래! 아랫부분! 아랫부분만 보여줘도 되니까!」 


타카네「그러니까! 어찌하여 그러한・・・」 


P(이리 된 바에는 강경수단!) 


P「미안!」벌떡 


타카네「앗・・」 



P「괜찮아. 바로 끝나니까」스륵 틱 


타카네「기, 기다려주십시오・・」 


P「드디어!」출렁




P「!?   이, 이것은・・・」 


타카네「우우・・・」 





P「아, 아름다운 핑크색・・・」쓱 



P(아무래도 점은 없어 보인다・・다행이야) 



P「자, 끝났어. 타카네」 


이오리「뭐가 끝난걸까?」싱글벙글 


P「앗」 



이렇게―――나의 P인생은―――― 








P「평생 하인이 될 테니 용서해주세요」넙죽 


이오리「뭐, 그걸로 용서해줄게. 니히힛」 





― 하인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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