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코7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1 P「저번에 촬영이 길어져 집에 돌아갈 수 없었던 애들이 몇 명 있었어. 그 때는 호텔이 비어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방이 꽉 찼을 경우도 있을 수 있어. 그러니까 임시 숙소로 쓸 수 있도록 우리 집 열쇠를 너희들에게 주겠어」 P「어쩔 수 없을 때 우리 집을 사용해줘」 - 다음날 P「그러면서 열쇠를 건네줬는데, 과연 올까요? 코토리씨?」 코토리「물론이에요. 그 아이들이 프로듀서씨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건, 이미 눈치채시고 계시죠?」 P「글쎄요? 무슨 말씀이신지?」 코토리「뭐, 됐어요. 카메라는 설치해뒀고, 이제 슬슬 누가 오겠죠」 달칵 P「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우미「실례하겠습니다~(작은 목소리)」 코토리「우미인가요」 P「예상치 못한 아이가 왔네요」 우미「프로듀서~」 휘~잉 우미「없네, 역시」 우미.. 2015. 1.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