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1 765 학원 이야기 HED √C 9 - 여름 방학 집에서 뒹굴거릴 생각이었지만… 나는 학원 교실에 와 있었다. P 「참나…그러니까 그렇게 공부 좀 하라고」 우미 「그치만~…」 P 「그치만은 무슨」 우미가 시험을 친 모든 교과목에서 낙제점을 달성했기 때문에, 우미가 하기 보충교육을 받는데 같이 어울려주고 있었다. P 「그런데…」 과제를 시작하자마자 머리에서 연기를 내뿜고 있는 우미와 또 한 사람. P 「너까지 낙제점을 맞을 줄이야」 엘레나 「아하하…저질렀NE」 P 「네가 우미도 아니고, 평소에는 낙제하고 인연도 없으면서」 책상에 엎드려 기능을 정지한 우미의 머리 가마를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며 다시 기동하게 만든다. 엘레나 「으~음…조금 수면부족이었는데, 그래서 인걸GGA」 P 「수면부족?」 그러고 보니 시험을 치기 전에 기운이 좀 없었지. .. 2017.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