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치즈루가 즐거운 듯 콧노래를 부르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니카이도 치즈루「흥흐~응♪」
P「이러니저러니 해서 한 시간 동안은 그리고 있는데…대체 뭘」 치즈루「다 됐어요!」 P「뭐야. 뭐가 다 된 거야, 치즈루」 치즈루「꺅! 가, 갑자기 말 걸지 마세요! 프로듀서!」 P「미, 미안…치즈루가 즐거운 듯 콧노래를 부르며 그림 그리는 게 신경 쓰여서 말이야」 치즈루「그, 그림을 그렸다니, 어떻게 그런 실례를!?」 P「그럼 뭐야?」 치즈루「흥. 프로듀서한테 가르쳐 드릴 의리는 없어요」 P「나중에 뭐가 됐든 한턱 쏠 테니까」 치즈루「어, 어쩔 수 없네요~…한턱 내주신다고 해도 셀러브리티인 저로서는 하나도 기쁘지 않지만, 특별히 가르쳐 드리겠어요」 P(귀여워) 치즈루「제가 그리고 있었던 것은, 제가 장래에 살 저택의 배치도에요!」 P「저택? 치즈루는 지금도 큰 집에서 살고 있잖아?」 치즈루「그, 그, ..
2015.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