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1 남자「만화 같은 학교생활을 보내고 싶었어」소꿉친구「・・・」 남자「그런데 이게 뭐야. 지금까지 애인하나 만들지 못하고 보내온데다, 좀 있으면 졸업이라고」 소꿉친구「응, 그렇네」 남자「하아~, 전학 온 미소녀랑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지거나~」 소꿉친구「응」 남자「조금 H한 미인 선배랑 사이좋아지거나~」 소꿉친구「응」 소꿉친구「아」영차 소꿉친구「」뚜벅뚜벅 소꿉친구「자, 보리차」 남자「오, 땡큐. 그리고 조금 츤데레인 후배가 나한테 말이야~」 남자「『선배 따윈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라며, 말은 그러면서도 말이지」 소꿉친구「응」 남자「왠지 나한테만 엄청나게 상냥한 거야~. 우와ㅋㅋㅋ귀여워ㅋㅋㅋ」히죽히죽 소꿉친구「후후」방글방글 남자「아, 오늘 아줌마 늦게 돌아오시지? 내가 밥 차려줄게」 소꿉친구「그래? 고마워」 남자「뭐, 어제는 네가 만들어줬고 말이야」 소꿉친구(오늘은 오.. 2016.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