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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2

모바P「이부키~」이부키「오지 마~!」 --- 레슨 룸 --- 파앙! 이부키「하앗!」팡~! 메이코「으~...에잇!」팡! 이부키「딱 좋고! 먹어라, 스매쉬!」파앙~! 메이코「꺅!」 이부키「좋~아, 또 내 승리! 헤헷♪」 메이코「우우우...이부키 정말로 초보자 맞아? 거짓말 하는 거 아냐?」 이부키「진짜라니까. 댄스만 춰봤을 뿐 이런 건 한 적 없어...」 달칵 P「오, 있군있어」 이부키「앗, P!」 메이코「무슨 일이야, 프로듀서?」 P「레슨이 끝날 시간이라 데리러 왔어. 트레이너씨가 말하길 아직 레슨룸에 있다고 해서 말이야」 메이코「앗, 전혀 몰랐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구나...」 P「남아서 레슨을 하다니 참 기특하다, 그렇게 생각했는데...놀고 있었을 뿐인가...」 이부키「뭐야! 논 거 아니거든! 배드민턴 특훈이야!」 P「특훈이란 말이지... 2015. 10. 25.
모바P「이부키는 귀여웠었지」 이부키「뭐야, 갑자기?」 P「아니, 내 컴퓨터 안에 이부키가 사무소에 막 왔을 때 찍은 영상이 있었는데 말이야」 이부키「앗, 그리워~♪ 그런데 그런 걸 왜 가지고 있는 거야?」 P「뭐, 일단 자료로서 말이지...」 이부키「정말로~?」 P「진짜진짜」 이부키「헤헤. 뭐, 그런 걸로 해줄게♪」 P「그런데 이 무렵의 이부키는 뭐라고 할까...」 이부키「뭔데?」 P「건방져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는걸」 이부키「아~! 그렇게 말하기 있어!?」 P「그치만 만나자마자 반말을 쓴 것도 모자라 나를 막 부르고...」 이부키「원하는 대로 불러도 된다고 했잖아!」 P「그래도 난 연상인데...」 이부키「딱딱한 건 익숙지 않으니까. 거기에...」 P「거기에?」 이부키「P한테는 꾸밈없는 진정한 나를 보이고 싶었어...막 이래♪」 P.. 2015.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