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햐3 P「치땅?」치하야「그건 치햐에요」치햐「큿!」 P「으음……. 여기는 이렇게……」 탁탁 P「응? 어깨 두드려주는 거야?」 탁탁 P「앗, 거기거기……. 치하야가 해주는 어깨 안마도 가끔은 괜찮은걸」 치하야「프로듀서, 어깨를 두드리고 있는 건 치햐에요」 P「에?」 치햐「큿!」 P「오오, 치햐였나. 미안」 치햐「큿! 큿!」 P「하하하. 미안하다니까」 P「나중에 머리카락 빗어줄 테니까 용서해줘. 알겠지?」 치햐「큿!!」 P「좋아, 착한 아이네. 이거 끝나면 해줄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치하야「치햐, 이쪽으로 오렴. 끝날 때까지 프로듀서를 방해하면 안 돼」 치햐「샤~!! 샤~!!」 치하야「이 애는……. 참 못말린다니까……」 치햐「샤~!!」 P「하하하. 괜찮다니까, 치하야」 P「자, 무릎 위에 올래?」탁탁 치햐「큿!」풀썩 P「여기서 얌전히 기다리는 거야. 알겠지.. 2016. 6. 22. 치하야「치햐랑 사귀신다니, 제정신이세요?」 ― 치햐에게 고백 ― P「저랑 사귀어 주세요!」 치햐「큿?」 치하야「프로듀서. 무슨 말을 하시는 거죠?」 P「치햐랑 사귀고 싶어」 치하야「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농담 하지 마세요. 재미없으니까」 치햐「큿」 P「에……?」 치하야「왜, 왜 그러세요?」 P「오케이래에에에에에에에!!!」 치하야「……」삑삑 P「뭐 해?」 치하야「구급차를 부를려고」 P「어째서?」 치하야「머리가 이상한 사람이 있어서」 P「그건 큰일이네」 치하야「네. 정말 큰일이에요」 치햐「큿큿!」찰싹찰싹 P「오. 벌써 애정표현인가」 치하야「머리를 때리는 건 항상 하고 있는 일입니다」 P「치햐는 데이트 어디로 가고 싶어?」 치햐「큿」 치하야「치햐. 이 사람에게 접근하면 안 돼」 치햐「큿?」 치하야「변태가 옮아」 P「어이어이, 치하야. 질투하는 거야? 내.. 2014. 4. 4. 미키「아후우……」 매우 졸린 거야. 따끈따끈해서 기분 좋고. 이렇게 좋은 날에 자지 않는 건 무리야. 사무소에는 코토리밖에 없고, 매우 조용해. 응, 자버리자. 코토리, 잘 자. 그러고 보니, 저번에 꾼 꿈 재미있었지. 또 꿀 수 있다면 재미있을 텐데…… 「나노……」 아직 잠에서 완전히 깨지 못한 것 같아. 멍하게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어. 창밖을 보니, 햇살이 반짝반짝. 아직 점심일까? ……배고파진 거야 배가 귀여운 소리를 내고 있어. 뭔가 먹을 게 없을까. 소파에서 뛰어내려 찾기로 했어. 책상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 찬장을 열어도 텅 비었어. 테이블 위에는……아, 주먹밥 발견! 「나노!」 아주 좋은 걸 발견한 거야. 무슨 맛일까? 아, 명란젓이야. 선택을 잘 했네. 포장을 벗기고, 잘 먹겠습니다. 냠하고 한 입. .. 2014.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