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즈키4

샤니P의 아들이 미래에서 찾아왔다 많은 아이돌 유닛을 품고 있는 283 프로덕션. 평소에는 아이돌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그런 시간대에 낯선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마도카 「…경찰, 부를 거에요」 코이토 「삐엣…마, 마도카…프로듀서씨도 부르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 「━━━━경찰에 신고하는 건 그만둬 주시겠습니까? 하지만, 프로듀서는 불러주세요」 보통은 톱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소녀들, 프로듀서, 사무원, 사장 등 익숙한 사람만이 출입하는 사무소에, 본 기억이 전혀 없는 청년이 서 있었던 것이다. 마도카의 반응도 이상하지 않은 반응이었다. 토오루 「아~…혹시 아이돌 지망생이라던가…?」 히나나 「에~~. 여기 여자만 받아들이는 사무소라고 생각했어~」 ?? 「아니, 그런 게 아닙니다. 저, 프로듀서의 아들이므로」 전원 「!.. 2024. 5. 20.
녹칠이 오프를 보내는 방법 달칵 마도카 「…아사쿠라. 뭐 해?」 토오루 「어? 동영상 보고 있어」 마도카 「…왜 남의 침대에 멋대로 올라가는 거야」 토오루 「에? 따뜻하니까. 히구치도 올라올래? 침대」 마도카 「…안 가」 토오루 「후훗. 따뜻한데」 마도카 「…애초에 오늘 오프잖아. 그 밖에 할 일은 없었어?」 토오루 「어? 오프니까 보고 있는 건데. 동영상」 마도카 「…나 청소할 거니까, 나가」 토오루 「오~, 괜찮네. 도와줄게」 마도카 「…방해되는데」 토오루 「책 꽂을 게, 나. 히구치는 청소기. 부웅~」 마도카 「도울 거면 좀 더…이제 됐어. 빨랑빨랑 하자」 토오루 「오케~」 마도카 「…음. 이 정도면 되려나」 토오루 「끝났다~」 마도카 「책 꽂는 것 뿐인데 시간이 너무 걸리잖아. 그냥 적당히 하면 되는걸」 토오루 「이거 봐,.. 2024. 5. 18.
미츠미네 유이카「프로듀서의 횟수를 알 수 있는 안경?」 유이카「어라~……? 뭘까, 이거」 사쿠야「안녕. 무슨 일 있어?」 유이카「아, 사쿠야씨. 안녕. 이 안경 말인데」 사쿠야「오호, 평소 끼던 안경이 아니네」 유이카「응. 사무소에 왔더니, 책상에 놓여 있었어」 사쿠야「헤에……그래서, 그 안경이 왜?」 유이카「뭔가 말이야, 이걸 쓰고 P땅을 보면 P땅의 머리 위에 숫자가 보여」 사쿠야「……응?」 유이카「진짜라니까~. 자, 사쿠야씨도 한 번 봐봐」 사쿠야「도수가 안 맞을 텐데」 유이카「이거, 도수 없는 것 같아」 사쿠야「그렇다면 괜찮지. 어때, 어울려?」달칵 유이카「우, 멋져……가 아니라. 자! P땅을 봐봐!」 사쿠야「후후, 알겠어」 15 P「……네, 안티카를 잘 부탁드립니다. 네, 네……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사쿠야「확실히, 머리 위에 숫자가 보이네. 15…….. 2021. 3. 26.
아마나「프로듀서씨가 쌀쌀맞아!」 P「______그럼 먼저 퇴근해 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하즈키「네~, 고생하셨어요. 요즘은 일찍 퇴근하시네요」 P「하하. 퇴근해야 할 때 퇴근하지 않으면 계속 남아있게 되니까요」 하즈키「확실히 그렇네요. 저도 조금만 더 하면 퇴근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P「네! 그럼 내일 봅시다!」쾅 하즈키「…프로듀서씨, 요즘 들어 뭔~가 이상하죠~. 평소에는 일이 끝나도 아이돌이 남아있으면 집까지 데려다 주거나 하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는 경우도 적은 것 같고」 하즈키「뭐, 업무는 빈틈없이 해내고 있으니,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만…」 아마나「아니, 문제잖아!」문 쾅 하즈키「꺄악!? 아마나!? 문은 살살 열도록 하세요」 아마나「죄송해요, 하즈키씨」 하즈키「괘, 괜찮답니다~. 부서지지는 않은 것 같고. 자율 레슨.. 202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