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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죠2

P「사랑해.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 하루카「!?」 하루카「그 말, 정말이세요!? 프로듀서씨!」 하루카「저는……저는……」 하루카「……에? 그, 그게 아니에요. 제가 지금 울고 있는 건……저기……기뻐서……」 하루카「네……」 하루카「저 같은 사람으로 괜찮으시다면……」 하루카「네! 저도 프로듀서씨를 사랑하니까!」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유키호「후에~~!?」 유키호「무, 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프로듀서!」 유키호「저, 저랑 프로듀서가!?」 유키호「아아아, 안돼요」 유키호「그, 그럴 수는 없어요. 저 같은 사람이 프로듀서랑……」 유키호「분명 손도 못 잡을 테고……」 유키호「에?」 유키호「이, 이런 저라도 정말 괜찮으신가요? 여자 친구다운 행동을 저는 못할 텐데……」 유키호「제, 제 마음이요……?」 유키호「프로듀서를……」 유키호「조, 좋아해요.. 2014. 4. 25.
히비키「또 화장실에서 밥인가…」 으적으적 히비키 「그러니까 이누미, 거긴 화장실이라니까」 이누미 「바우」 히비키 「으~음. 어쩌지……」 햄죠 「츄이!」 히비키 「햄죠가 말해는 대로야」 이누미 「끄~응……」 히비키 「유행하고 있다니…그럴 리가 없다구」 …… … 히비키 「으~음. 어떡하면 좋지」 P 「오, 히비키가 고민을 하고 있다니 별일이네」 히비키 「프로듀서…」 P 「응」 히비키 「화장실에서 밥을 먹는 건 이상하지?」 P 「!?」 P 「에, 그게……」 히비키 「요즘 유행하고 있다던데?」 P 「왜 변소밥 같은 게 유행을…」 히비키 「변소밥이라고 하는 건가」 히비키 「으~음……」 히비키 (어떻게 해서든 못하게 해야겠지) P (히비키가 왜……) P 「참고로 오늘 점심은?」 히비키 「오늘 점심도 화장실에서 먹었어」 P 「뭣…!」 히비키 「역시.. 201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