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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55

P「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으며 饂飩(우동)이라고 썼지만, 자세히 보면 한자를 틀린 시즈카를 좋아해」 미라이「프로듀서씨, 그 마음 잘 알아요!」 P「미라이」 미라이「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자신만만하게 썼는데 사실은 틀리게 썼었고, 그걸 누군가에게 지적받아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정정하는 시즈카는 귀엽죠!」 P「미라이」 미라이「프로듀서씨」 꽉 P「지금부터 우리들은 일심동체다」 미라이「네! 잘 부탁드려요!」 P「그런 이유로 시즈카, 한자 틀렸어」 시즈카「이제 좀 용서해 주세요」 P「피아노를 치고 있는 시즈카를 좋아해」 세리카「프로듀서씨, 그 마음 잘 알아요!」 P「세리카」 세리카「시즈카씨, 저랑 같이 연주하실 때 굉장히 상냥하게 대해주시고 즐거웠어요!」 P「시즈카」 시즈카「프로듀서」 꽉 P「우리들은 세리콘이다」 시즈카「네!」 세리카「아, 프로듀서씨! 저도 손 잡아도 괜찮나요?」 P「우동을 만들고 있는 시즈카.. 2015. 2. 28.
P「거리감 측정기?」【앵커, 콤마】(4) 「…서씨」 「프로듀서씨!」 P「헉…」 코토리「왜 그러세요? 멍하게」 P「아니요…뭔가 꿈을 꾼 것 같아요」 코토리「당당히 앉아서 조시다니, 꽤나 하시네요」 P「죄송합니다」 코토리「아 참. 이걸 한 번 봐주세요!」 P「뭔가요, 그건?」 코토리「친구인 칫히(돈)가 만든 거리감 측정기에요!」 P「또 그런…수상한 물건을」 코토리「사무소 사람들의 거리감…알고 싶지 않으세요?」 P「알아서 어쩔 건가요? 껄끄러워질 뿐이잖아요」 코토리「벌써 기동해버렸습니다」데헷 P「이 자식…」 콤마가 크면 인상이 좋음. ↓1 P→코토리 ↓2 코토리→P 2 : 773 : 35 5 : 이번에는 상호인가. 기대6 : 다른 세계선인가 P→코토리 77 코토리→P 35 P「어라? 낮은데요?」 코토리「프로듀서씨는 프로듀서씨한테 어필을 아무리해도 눈.. 2015. 2. 21.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3) 396 : 사요코 콤마 : 3 사요코「뭐야, 프로듀서잖아」 3 코토리「딸꾹…」 P「…」 사요코「무슨 용무라도 있으세요?」 P「아니, 붕어빵을 마음대로 먹어서 미안해」 사요코「별로, 이제 됐습니다」 P「사과로 고져스 세레브 붕어빵을 사올 테니까」 사요코「…츠부앙으로 부탁드립니다」 P「알겠어」 사요코「…심술궂은 태도를 취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P「아니, 내가 잘못한 거니까 신경 쓰지 마」 사요코「하지만 남의 것을 마음대로 먹지 말아주세요」 P「응…미안」 코토리「그래서 정말로 붕어빵을 드셨나요?」 P「설마요. 제가 츠부앙 붕어빵을 먹을 리가 없잖아요」 코토리「그러시겠죠. 그렇다면 어째서?」 P「타카네가…」 코토리「아~…」 P「뭐, 아이돌들끼리 사이가 나빠지게 놔둘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코토리「타카.. 2015. 2. 21.
P「하아…오늘도 잔업인가」안나「……」 P「이렇게 잔업이 매일 계속 되면, 역시 못 견디겠는걸……」뚜둑뚜둑 안나「……프로듀서씨……피곤해?」 P「응? 아아, 미안해. 갑자기 한숨을 쉬어서」 안나「눈에……다크서클, 생겼어……」 P「하하. 다크서클은 가족 같은 존재라서 아무렇지도 않아」 안나「……프로듀서씨는, 안 쉬는 거야?」 P「그럴 틈이 있다면, 너희들을 위해 몸을 움직이는 편이 더 가치가 있어」 안나「……일 말고, 하고 싶은 거라든지……?」 P「보자. 만약 그런 시간이 생긴다면, 오랜만에 하루 종일 안나랑 게임이라도 하고 싶으려나」하핫 안나「……안나랑, 게임……」 P「만약의 이야기니까 신경 쓰지 마. 자자, 슬슬 밖도 어두워지고 있고 안나도, 빨리 집에 가도록 해」 안나「……」 짹짹 P「으~음……결국 밤을 새버렸나」 달칵 P「?」 안나「안녕….. 2015. 1. 4.
세리카「(어라? 이건……)」 세리카(어라? 왠지 머리가 멍해요…) 세리카(나는 방금 전까지 뭘 하고 있었지?) 세리카(맞다. 오늘은 프로듀서씨랑 미라이씨, 그리고 시즈카씨랑 함께 쥬니올을 산책시키러…) 세리카(어라?) P「어이, 세리카! 정신차려!」 미라이「시즈카…세리카가……」훌쩍훌쩍 시즈카「지, 진정해, 미라이. 쥬니올이랑 세리카는 넘어져서 기절한 것뿐이니까!」 세리카(다들 당황하고 있어요……빨리 일어나지 않으면…) 시즈카「봐, 미라이! 쥬니올은 정신을 차린 것 같아!!」 미라이「아, 진짜다!」 P「두 사람 다 안심하도록 해. 세리카도 정신을 차린 것 같아」 세리카「……」머엉 미라이「다행이다…다행이야」 시즈카「정말…간 떨어지는 줄 알았잖아…」 세리카(어라? 뭔가 이상해요) 세리카(저, 눈을 떴는데, 제 몸이 보여요…) P「하지만 .. 2014. 12. 30.
미라이「어라? 시즈카, 뭐하는 거야?」시즈카「여행 준비」 시즈카「우동 엑스포인가요!」 에서 이어집니다. 미라이「어디 가는 거야?」 시즈카「카가와」 미라이「당일치기?」 시즈카「묵게 되겠네」 미라이「며칠 정도?」 시즈카「아직 몰라」 미라이「흐~응…여행을 가는데 옷장을 가지고 가는구나~」 시즈카「응. 묵게 될 테니까」 미라이「며칠을 묵는 걸까」 시즈카「글쎄? 프로듀서 나름이지」 미라이「아, 프로듀서씨도 데려가는 거구나」 시즈카「약속했으니까」 미라이「시즈카 머릿속에서가 아니라?」 시즈카「엑스포에서 돌아오는 길에」 미라이「그렇구나~」 미라이「그런데 시즈카, 카가와에는 뭐하러 가는 거야?」 시즈카「전국 연두 우동 대회 in 사누키 2014가 열려」 미라이「아, 전에 말했던 이벤트지?」 시즈카「응. 올해는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미라이「시즈카는 우동을 정말로 좋.. 201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