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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162

P「아이돌이 만든 맥주가 마시고 싶다」 P「요로법이라는 게 있잖아요」 코토리「아, 네……」 P「제가 예전부터 오줌에 흥미가 있었거든요? 어차피 마실 거라면 여자애 오줌을 마시고 싶다 생각해서」 코토리「그렇다면 제 오줌을」 P「그건 사양하겠습니다. 좀 더 젊은, 10대 여자애가 갓 배출한 걸 마시고 싶어요」 코토리「피요……」 P「아~, 어디 오줌을 마시게 해줄 아이돌은 없으려나~」 코토리「역시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P「그걸 어떻게든 하고 싶다 생각해, 이렇게 지혜를 짜내는 중이에요」 코토리「그 지혜를 일에 활용하면 좋을 텐데……」 P「참나! 코토리씨답지 않네요! 좀 더 분위기 타서 해보자고요!」 P「이상적인 건 누고 있을 때 입을 갖다 대서 직접 마시는 건데……자, 어쩔까」 달칵 히비키「하이사~이」 P「오오, 히비키! 딱 좋은 때 왔어!」 .. 2017. 7. 12.
P「타카네, 미키, 이오리, 야요이가 타고 있는 차 안에서 누군가가 방귀를 뀌었다」 P(타카네가 뀌는 방귀는 이렇지 않으니 타카네는 아니야・・・) 3 : 야요이는 천사이니까 아님 4 : 미키는 꼈다면 자백을 할 테니 아님 5 : 그렇다는 건? P「이오리, 너 방귀 꼈지」 이오리「장난치면 죽여버린다」 P「죄송합니다」 P「야요이, 너 방금-」 이오리「큭!」찌릿 P「……오늘은 날씨가 참 좋은걸」 야요이「우~? 그렇네요~. 빨랫감이나 이불 말리기에 최고의 날씨지 않을까 싶어요」 P「그렇네」 이오리「……」 P(아무렇지 않게 대답을 했어……범인은 야요이가 아니다……? 이오리 무서워) P「미키, 설마 너 방귀를 뀐 건 아니겠지」 미키「허니는 미키가 사람들 앞에서 방귀를 뀔 것 같은 여자로 보이는 거야?」 P「……크윽」 미키「애초에 미키는 방귀 같은 건 안 뀌는 거야」 P「아니, 그건 무리가-」 미키.. 2017. 4. 14.
하루카「프로듀서씨는 변태」 - 출근 하루카「안녕하세요~! 아마미 하루카에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어라? 아무도 없어?」 P「오오, 하루카! 어서오렴. 유감이지만 다들 지금 일을 하러 나갔거든……」 하루카「유감이네. 모처럼 과자를 만들어 왔는데……책상 위에 놔두면 나중에 누가 먹으려나?」 P「뭐!? 정말!? 과자를 만들어 와주다니, 역시 하루카는 상냥하구나……」 하루카「하하하. 말을 건네야 하나 고민했지만, 한계에요. 제가 이 방에 들어온 순간 바닥에 엎드리는 사람한테, 줄 건 아무것도 없어요」방긋 P「뭐, 신경 쓸 필요 없어. 이렇게 하면 밟아주지 않을까 조금 기대했거든……오호, 오늘의 하루팬티는 어른스러운걸」 하루카「아하하. 뒤져」꾸욱 P「감사합니다! 앗, 아파. 예상하던 것 이상으로 아-, 아아아아아아아아!」 - 하루브라 P.. 2017. 3. 4.
P「취미를 찾고 싶다」4 야요이「안녕하세요, 프로듀서!」 P「안녕, 야요이」 야요이「죄송해요. 기다리게 했나요?」 P「내가 너무 빨리 왔을 뿐이야. 야요이는 시간에 맞춰왔어」 야요이「그런가요?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P「여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스포츠 랜드지?」 야요이「네!」 ―― 관내 야요이「와~, 넓어요~」 P「야요이는 여기 오는 거 처음이야?」 야요이「맞아요. 마코토씨한테 이야기는 들었지만」 P「나는 두 번째야. 그 마코토랑 저번 주에 왔었지만」 야요이「아, 마코토씨가 말씀하셨어요! 엄청 즐거웠다고요!」 P「하하하. 마코토의 체력을 따라가는 게 고작이었어」 야요이「저도 그만큼 체력이 있었다면…」 P「야요이도 체력은 늘어나기 시작했잖아. 저번에 했던 미니 라이브, 휴식시간에도 펄펄 날아다녔고」 야요이「에? 아, 그러고 보니.. 2017. 2. 20.
미야「미야오 미야 탐험대 시리즈, 환상의 대저택을 찾아라~」【수요일 스페셜】 치즈루「가, 갑자기 무엇인가요?」 미야「그러니까~, 한 번 더 말씀드릴게요~. 미야오 미야 탐험대 시리즈, 환상의 대저택을 찾아라~에요」 치즈루「카, 카메라는 이미 찍고 있는 건가요?」 미야「네~. 너무나 갑작스러워 치즈루씨한테는 죄송하지만 치즈루씨의 저택, 즉 니카이도 재단의 저택에 꼭 가고 싶어요~」 치즈루「니, 니카이도 재단?」 미야「네~. 치즈루씨가 저번 달에 말씀하셨으므로 기억하고 있어요~. 일본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비밀의 거대재단이죠~?」 치즈루「그, 그렇답니다! 그래요! 니카이도 재단은 일본에서 톱 클래스에 들어가는 재단이에요!」 미야「…하지만 그 실태는 비밀에 휩싸여 있어요」 치즈루「비, 비밀 재단이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미야「그래서 이 기획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수수께끼의 니.. 2017. 1. 3.
토우마「후아암~…호쿠토오~, 안녕・・・」 호쿠토「응, 토우마. 벌써 일어났어?」 토우마「응」 호쿠토「상당히 빨리 일어났잖아. 대견하네」 토우마「호쿠토. 밥~」 호쿠토「잠시만 기다리렴. 지금 바로 준비할 테니까」 호쿠토「그 때까지 세수하고 와. 혼자서 할 수 있어?」 토우마「응. 알겠어~」 토우마「세수하고 왔어~」다다닷 호쿠토「손은 씻었어?」 토우마「씻었어~」 호쿠토「좋아, 착한 아이네. 마침 빵이 다 구워졌으니 먹을까」 토우마「먹을래~」 호쿠토「맛있니?」 토우마「맛있어~・・・」부슬부슬 호쿠토「얌마, 토우마. 빵 부스러기가 묻었잖아」 토우마「후에에?」 호쿠토「지금 닦아 줄 테니, 움직이지 마렴」쓱쓱 토우마「응~・・・」 호쿠토「오케이. 다 뗐어」 토우마「고마워~. 호쿠토」 호쿠토「천만에. 자, 먹을까」 토우마「응」 토우마「잘 먹었습니다~」다다닷 호..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