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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162

야요이「에에~. 치하야씨는 누리카베가 아니었나요~!?」 치하야「……하아?」 야요이「나이 먹을대로 먹고 저보다 가슴이 작으니, 누리카베인 줄 알았어요~!」누리카베 - 벽요괴 치하야「타, 타카츠키씨……?」 야요이「적당히 채우든지 어떻게 하지 않으면 역시 부끄려우나, 하고」 치하야「」( ゜Д゜) 야요이「큿, 파이, 시, 유, 어게인이에요, 치하야씨!」다다닷 야요이「에에~. 아미마미는 5살짜리 애가 아니었던 거야!?」 아미「잠깐만, 야요잇치. 그건 역시 너무 하잖아→」 마미「마, 마미랑 아미는 탱탱한 중학생이라GO!」 야요이「시시한 장난만 치고 있으니, 5살짜리 망할 꼬맹이라고 생각했어~」 아미・마미「망할……꼬맹이……」 야요이「그럼 가볼게. 아미, 마미!!」다다닷 야요이「에에~. 리츠코씨는 아즈사씨보다 연상이 아니었나요!?」 리츠코「자, 잠깐만. 그럴 리가 없잖아... 2016. 8. 1.
이오리「있지, 우사 못 봤어?」 P「또 없어졌어?」 이오리「……어디로 간 걸까……」 P「평소처럼 바로 나올 거야」 이오리「하아……. 잠시 화장실 좀」 달칵 쾅 P「……갔지」 부스럭부스럭 지익 P「……우앗……읏……하앗……」탁탁 P「우사………오나홀……기분 좋아……!……」탁탁 P「으아아!」퓩 달칵 쾅 P「아아. 우사, 있었어. 책상 밑에」 이오리「정말!? 다행이다」 신도「그럼 아가씨, 안녕히 주무십시오」 이오리「응, 잘 자」 달칵 쾅 이오리「……갔지?」 부스럭부스럭 쓰윽 이오리「……음……아웃……으음……」찌걱찌걱 이오리「……우사로……으읏……거길 문지르면 기분 좋아~………」찌걱찌걱 이오리「응하아!」퓩 똑똑 달칵 신도「아가씨, 실례합니다」 신도「내일은 몇 시에 일으켜 드릴까요?」 이오리「오늘이랑 똑같이 일으켜줘」 신도「알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 .. 2016. 7. 15.
코토리「어라? 프로듀서씨, 귀청소 소홀히 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코토리「자, 여기 머리를 뉘이고 누워주세요」 P「아니, 그러면 제가 죄송해요」 코토리「프로듀서씨가 괜찮아도, 아이돌 애들은 그런 걸 굉장히 싫어해요」 P「확실히……」 코토리「그러므로 이것도 업무의 일부라고 생각하시고 귀청소를 받아주세요. 아시겠죠?」 P「죄송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코토리「아니에요, 후훗. 그럼 시작할게요」척 P「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코토리「음~. 그런데 비교적 깨끗하네요」 P「그런가요?」 코토리「뭐, 못 볼 정도로 더러웠다면 조금 깼겠지만」 P「목욕을 하면 타월로 약간……」 코토리「의외로 신경을 쓰고 계시네요」 P「그야 당연하죠. 사람을 만나는 직종이니까요」 코토리「하지만 글렀네요. 물러요」 P「잠깐만요, 코토리씨! 갑자기 움직이지 마세요」 코토리「아프셨나요?」 P「아니요, 간지러웠어.. 2016. 7. 13.
야요이「오늘은 수요일 항례 마츠자카규 축제에요~!」웃우~! 마츠자카규 - 일본 3대 쇠고기 중 하나. ζ*-ヮ-)ζ「이제 모머거요…」음냐음냐 Σζ*'ヮ')ζ「하왓!?」 ζ*;ヮ;)ζ「우우~, 꿈이었어요……」훌쩍 ζ*′ヮ′)ζ「그건 그렇고, 정말 현실 같은 꿈이었지…」꼬르륵 ζ*'ヮ')ζ「……배고파~」꾸루루룩 ζ*'ヮ')ζ「갇힌 지 벌써 3일째인가」웃우… ζ*'ヮ')ζ「빨리 도와주러 오지 않으려나……프로듀서………」 ζ*?ヮ?)ζ …요이 야…이 야요… ζ*-ヮ-)ζ(아, 무슨 소리가 들려요…) 아요이 야요이- ζ*-ヮ-)ζ(나를 부르고 있는 것 같아…) 야요이-! 어딨어-!! ζ*-ヮ-)ζ(이 목소리는……설마) 대답해줘-!! 야요이-!!! ζ*'ヮ')ζ「우, 웃우~…」 망할!! 어디야, 대체!! ζ*-ヮ-)ζ(이제 더 이상은…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요…) ζ*-ヮ-)ζ.. 2016. 6. 6.
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라아멘이」 타카네「흠, 국물은 닭뼈 육수를 베이스로 한 간장맛 같군요」물끄러미 타카네「면은 중간 굵기의 꼬불꼬불한 치지레면인가요」 타카네「건더기는 야끼부타 1장, 멘마 4조각, 나루토마키 2장, 파가 적정량」 타카네「심플한 붉은색 라아멘 그릇이군요. 호감이 갑니다」 타카네「이 김이 오르는 상태를 볼 때, 끓인지 얼마 되지 않았군요」 타카네「흠」 타카네「라아멘은 끓이고 바로 먹는 것이 제일」 타카네「시간이 지나 면이 불어나고 차갑게 식어버린 라아멘만큼 맛이 없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요」 타카네「그럼, 잘 먹겠습니다」 야요이「웃우~」 타카네「어머나? 야요이, 무슨 일이십니까?」 야요이「타카네씨는 뭘 하고 계시나요?」 타카네「저는 라아멘을 먹으려고 하는 참입니다만?」 야요이「저기…그 라면은 제 라면이에요……」 타카네「어머.. 2016. 6. 5.
히비키「새로 몽구스를 기르기 시작했어! 암컷이니까 이름은」 히비키「망코라고 해!」 타카네「히비키가 가족에게 지어주는 이름은 항상 알기 쉽군요. 몽구스인 망코……참으로 좋은 이름입니다」 야요이「저도 기억하기 쉬워서 도움이 많이 돼요!」 히비키「에헤헤, 그렇지!? 벌써 다른 애들이랑도 친해져서, 완전히 우리 가족의 일원이야!」 야요이「그러고 보니 저, 몽구스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떤 동물인가요?」 히비키「으~음, 분명 고양이에 가까웠었나? 겉모습은 고양이랑 별로 안 닮았지만……그리고 유명한 이야기인데, 하부의 천적이라고 해」 타카네「하부, 말입니까. 부, 분명 뱀의 일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하부 - 반시뱀 야요이「하왓! 그런가요!? 그럼 헤비카랑 싸우거나……!」 히비키「아니, 괜찮아! 본인도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었는데, 망코도 그렇고 헤비카도 그렇고 .. 2016.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