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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162

야요이「웃우~」 야요이「웃우~」 P「…」 야요이「웃우~」 P「…」 야요이「…」 P「…」 야요이「…웃우~」 야요이「웃우~」 P「…」 야요이「…」 야요이「웃우~」 P「…」 P「…웃우~」 야요이「!」 야요이「웃우~」 야요이「웃우~」 P「…웃우~」 야요이「웃우~」 P「…」 야요이「…」 야요이「우?」 P「…ㅅ우~」 야요이「웃우~!」 야요이「웃우~! 웃우~!」 P「…」 달칵 하루카「야요이씨, 시보 30분 전입니다」 야요이「아, 네~에」 야요이「웃우~. 프로듀서, 다녀올게요」 하루카「야요이씨, 스탠바이 완료입니다」 마코토「본방까지 5, 4…」 야요이「…」 치하야『765 프로덕션이 오전 12시를 알려드립니다』 삑, 삑, 삑 야요이「웃우~」 야요이「…」 하루카「네, 오케이입니다」 마코토「야요이씨, 고생하셨습니다」 야요이「네, 고생하셨습.. 2016. 4. 26.
치하야「프로듀서, >>3은 어쩔 건가요?」 P「응? 뭐야, 치하야」 치하야「프로듀서, 그거에 대해서 말인데요」 P「그거?」 치하야「>>3」 3: 약혼 치하야「약혼에 대해서 말인데요……」 P「……약혼?」 치하야「네. 저기, 이런 건 빨리 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프로듀서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신가요」 P「에? 잠깐만 기다려.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치하야「그러니까 약혼에 대한 걸로…」 P「에? 누구랑 누가?」 치하야「누구라니, 그건……」 치하야「>>12」 12: 저랑 프로듀서 치하야「저랑 프로듀서에요」 P「에?」 치하야「? 프로듀서, 그런 농담은 그만두세요. 불쾌하니까요」 P「잠깐만 기다려. 아니아니, 나랑 치하야가 약혼? 에?」 치하야「말도 안 돼……프로듀서, 그런 악질적인 장난은 그만하세요」 P「에? 무섭기 짝이 없네. 지금 .. 2016. 4. 8.
P「아이돌 후보생의 채용면접, 말인가요?」 타카기「그렇네. 이제 슬슬 자네한테도, 이 일을 맡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일세」 P「지금까지 후보생은 사장님이 스카우트해 오셨으니까요……이야~, 영광이네요」 타카기「그래서 말일세. 이 회의실을 면접에 쓰려고 하는데……」 타카기「미안하지만, 이번에는 자네 혼자서 응대해줬으면 하네」 P「저, 저 혼자서요?」 타카기「그 날, 꼭 가봐야 하는 용무가 생겨버려서 말이야」 타카기「자네한테 억지로 떠맡기는 모양새가 돼서, 정말로 미안하지만……」 P「……알겠습니다. 저한테 전부 맡겨주세요」퉁 타카기「미안하네. 이것이 이번 면접에 올, 아이돌 후보들의 이력서일세」풀썩 타카기「회의실까지 안내하는 것은 이미 오토나시군에게 맡겨놨네. 자네는 여기서 대기하고 있어주게」 P「내용은 어떻게 하죠?」 타카기「한 명씩 입실해 실.. 2016. 3. 28.
야요이「오늘은 무슨 날?」 이오리「그래! 자, 오늘은 무슨 날일까!」 야요이「이오리, 그런 건 간단하지!」 이오리「니히힛! 그야 그렇지! 야요이, 네 생-」 야요이「오늘은 NEC 홈 엘렉트로닉스가 PC 엔진 Duo-R을 발매한 날이야!」 이오리「」 이오리「무, 무슨 말을 하는 걸까? 3월 25일인데?」 야요이「어라? 아니었던가? 그럼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이 독립을 선언한 날이야!」 이오리「아니야, 아니야! 아니, 정말로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 야요이「우우우・・・미안해, 이오리. 나 바보니까・・・. 오늘은 네덜란드의 천문학자 호이겐스가 토성의 위성 타이탄을 발견한 날이었지・・・」 이오리「야요이! 어떻게 된 거야!?」 히비키「뭐라고? 야요이가 이상해?」 이오리「그래! 뭔가 영문 모를 말을 하고 있어!」 히비키「아무리.. 2016. 3. 25.
카스미「오늘은」 쵸스케「좋아, 다들 모였지」 코타로「있잖아, 이 딸기 먹어도 돼?」 카스미「안 되는 게 당연하잖아. 언니한테 케이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오늘까지 열심히 모아 왔으니까」 쵸스케「다들, 오늘까지 정말로 열심히 해줬어. 얼마 안 되는 용돈을 절약하고, 사고 싶은 걸 참고.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일치단결했어」 쵸스케「바로 오늘, 우리들의 눈앞에 이렇게 재료가 갖추어진 건, 요행이 아닌 모두의 덕분이야. 정말로 감사해」 카스미「하지만 결국 부족해서, 엄마한테 부탁했지」 쵸스케「그, 그건 우리들의 활동에 공감해준 사람한테 받은 모금이며…」 코타로「있잖아, 이 귤 통조림 열어도 괜찮아? 한 개 정도는 먹어도」 카스미「그러니까 안 된다고 하잖아! 조금을 못 참는다니까」 코지「딸기, 맛있어」우물우물 카스미「아앗! 코지.. 2016. 3. 25.
P「선물로 만쥬 사왔어」 P「다녀왔습니다」 코토리「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미키의 로케 때문에 시즈오카에 갔었던 가요?」 P「네. 뭐, 딱히 문제없이 끝나서 다행이에요. 그치, 미키」 미키「아후우. 계속 이동만 해서 지쳤으니까, 미키는 자는 거야. 잘 자~」풀썩 P「이동 중에도 계속 자고 있었잖아」 마미「오빠! 어서 와~!」다다닷 P「오. 뭐야, 마미. 그렇게나 나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후후후, 사랑스러운 녀석 같으니. 여기서는 머리라도 쓰담아…」 마미「선물은!?」반짝반짝 P「…뭐, 알고 있었지만 말이야. 자, 이거다」쓰윽 마미「녹차 만쥬? 우에~, 마미 쓴 거 싫~어」 P「그렇게 말하지 말고 먹어봐. 이거 굉장히 인기 있는 상품이야. 가게에 진열하면 10분만에 전부 다 팔릴 정도로」 P「미키도 맛있다면서, 두 상자를 .. 2016. 3. 23.